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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청년사업가 성장기

상암동 점심식사 달구벌 막창에서 쌈밥정식

아카홀릭(a.k.aholic) 2020. 4. 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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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점심식사

달구벌 막창에서 쌈밥정식

 

오늘은 오랜만에

저번 이야기와 계속해서

상암동 우리동네 맛집탐방!

상암동에 있는 여러 가게들 중에

한 곳을 방문해서 먹고 포스팅하는

그런 이야기를 계속 해보겠다.

 

이렇게 다양한 상암동 맛집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전달하면서

꼭 우리 가게뿐만 아니라

상암동 전체가 흥하길 바란다.

그런 의미로 나름의 재능기부(?)

(표현하기 좀 이상하지만)

여튼 내가 스스로 하는 콘텐츠이다.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상암동에서 점심식사를 종종하는데

옆집 사장님과 만나서

슬쩍 돌아다니다가 즉흥적으로 들어간 가게!

달구벌 막창에서 쌈밥정식을 먹은 이야기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달구벌 막창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8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34-34

 

위치야 내가 너무 잘 알고있어서

방문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이날은 즉흥적으로 방문한 것이라

뭐 특별한 것도 없었고~

 

 

상암동 먹자골목 사거리에서

우리가 서쪽이라고 하면

여기는 남쪽이라고 하겠다.

북한산 방향을 북으로 보면~ㅋㅋㅋ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상암동 달구벌 막창이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1:00 - 23:00연중무휴

 

<연락처>

02-307-9989

 

<기타 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그밖에 기타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나도 관계자가 아니라

알 수 있는 것이 적다.ㅋㅋ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한 정도~

 

여담으로 달구벌 막창은

우리가게처럼

상암동 먹자골목에서

상당히 오래된 곳이다.

지금까지 상암동에서 버틴 곳이라면(?)

그런 의미가 있는 곳이겠다.ㅋㅋ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하니

대구에서 유명하다는

달구벌 막창이라는 곳 같더라.

그럼 여기는 상암점이려나...?

뭐 일단 그렇게 정랬다.

이렇게 참고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달구벌 막창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참숯불구이 구성으로

다양한 고기를 먹을 수 있고

점심특선으로 즐기는 메뉴도 있다.

가벼운 추가메뉴도 있으니 참고 :)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상암동 점심식사로 제육우렁쌈밥2인이다.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달구벌 막창 가게 안을

살짝 구경하면서 사진을 담았다.

방문할 당시 시간이

점심시간을 넘긴 시간이라

당연히 가게는 조용했고

2테이블 정도 있었다.

(우리 테이블 포함)

 

그래서 가게 느낌을 참고하라고

위 사진을 찍어서 첨부했다.

좌식은 없었고 입식이 보통이었다.

느낌참고하시고 패스.

 

 

잠시 기다리니

드디어 제육우렁쌈밥이 나오기 시작.

이제 본격적으로 먹방시작!ㅋㅋㅋ

위 반찬들이

쌈밥정식의 기본 반찬들이다.

사진으로 다 담았으니 참고하면 된다.

 

 

그중에 이 우렁된장은

역시 제육우렁쌈밥의

큰 기둥이 되는 녀석이고

뚝배기가 지글지글 하는거 봐선

통으로 살짝 끓이는 것 같다.

깊은 맛을 내는 과정일 수도~

 

 

볶음장이 더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니까~ㅋㅋ

 

 

그리고 시간차 공격으로

제육과 찌개가 나왔다.ㅋㅋ

모두 같은 뚝배기인 것 같다.

회전률과 식자재 재고 관리 쌉이득.ㅋㅋ

됀장찌개는 정식에

약간 단골메뉴이라고 할 수 있다.ㅋㅋ

옆집 사장님과 사이좋게

그릇에 담으면서 한 컷.

 

 

그리고 제육볶음.

결과만 표현 해보자면,

일전에 어딘가에서 먹었던 쌈밥보다

간도 잘 되어있고

맛도 괜찮았고

양도 적당했다.

이전의 쌈밥 정식도

함께 온 사장님과 함께였는데

둘다 이구동성으로 눈빛으로 말했다

저번보다 훨씬 낫다고.ㅋㅋㅋㅋ

 

역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인가~ㅋㅋ

 

 

그리고 그러면서

사장님과 함께 담았던 된장찌개.

두부, 호박, 양파 등으로

달달 칼칼하게 끓이는 메뉴.

 

 

옛날 알바할 시절에는

된장찌개에 밥 말아서

뿔려먹으면 그게 진짜 맛이었는데~

요즘엔 간간히

그 음식을 메뉴로도 하더라.ㅋㅋㅋ

 

그냥 별거 아닌데

이 된장찌개를 먹으면서

그 옛날 시절이 떠올랐다.ㅋㅋ

 

 

그렇게 상암동에서 점심식사로

달구벌 막창 제육우렁쌈밥정식 클리어.

종목이 겹치는 가게이기 때문에

자주 갈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만

그래도 한 동네에서

함께 오래 자리잡고 있으면서

재밌게 방문해본 곳이었고

점심도 만족스럽게 잘 하고 왔다.

다음에 또 방문해도 좋을 듯!

 

관련 정보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이면 좋겠고

나는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상암동 맛집들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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