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맛집 사또통족발 포장
홀릭이랑혜윰이랑 주말먹방
오늘은 바로 얼마전 주말
혜윰님과 함께 먹었던
증산맛집 족발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보통은 상암에서 주말으 보내는데
오랜~~만에 족발이 먹고싶어서
혜윰님과 고민하다가
바로 옆동네인 증산에
일요일도 가능한 족발집이 있어
여기서 포장해먹기로 했다.
물론 상암에도 족발집이 있지만
또 다양한 맛집을 먹어보는 것도
맛집 블로거인 나에게도
먹부림하는 우리에게도 좋으니까~
한 번 먹어보리고 했다.ㅋㅋㅋ
이날 포장방문한 곳은
증산맛집 사또통족발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얼른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증산맛집 사또통족발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증산서길 65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증산동 209-18
이 근처에서 오래살다보니
지도 위치만 대충보고
너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쪽이 상암, 증산, 북가좌동 등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가
서로 붙어있는 곳이다 보니까
다니는 범위가 넓어진다.ㅋㅋㅋㅋ
여튼 우리는 팔팔이를 타고 이동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증산맛집 사또통족발이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1:00 - 03:00
(홀손님은 오후 3시부터)
<연락처>
02-373-4355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아마...학교근처여서 주차는
위 연락처로 문의하는 것이 좋겠고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다.
물론 우리처럼 포장도 가능!
그리고 점심으로 족발먹는 사람?
우리.ㅋㅋㅋㅋㅋㅋㅋ
오전부터 오픈하셔서
점심으로도 포장가능했다.
그게 아주 매력적이었다.ㅋㅋㅋ
그렇게 안으로 들어와서
증산맛집 사또통족발의 메뉴판.
독자분들도 메뉴, 가격, 구성 등
기본적인 내용을 참고하면 되겠다.
족발, 보쌈이라는 기본과
쟁반국수라는 정석메뉴.ㅋㅋ
식사류도 있었다.
증산이라고 하는 곳을 고려해서
뭐 동네장사라고 해도
메뉴 구성과 가격을 보면 괜찮지~
개인적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이날 주문했던 메뉴는
족발 (대)와 쟁반국수이다.
역시 족발은 대를 주문해서
앞발을 먹어줘야 꿀잼이지.
쟁반국수는 원하는 양으로 주문하면 된다.
1인분 양도 있고
일반적인 중, 대 도있었다.
우리는 1인으로 주문~
음식을 주문하고 포장을 기다리면서
증산맛집 사또통족발의 내부를
가볍게 사진으로 담아봤다.ㅋㅋ
방문당시 점심시간이고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시간이여서
손님이 없었기 때문에
좀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가게 전체가 깔끔하더라~
사장님과 잠시 인터뷰를 해보니
지금 공사중인 저~ 앞쪽에서
(디엠씨역과 증산중학교, 초등학교 사이)
4~5년 정도 사또족발은 운영하겼고
재개발로 이쪽으로 넘어와서
2~3년 되셨다고 한다.
총 8년이라고 하셨다.
아~ 그래서 내가 어디서 들어본 것 같고
그런 느낌이었구나.ㅋㅋㅋ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과거 사또족발의 위치가 검색되서
일단 이전신청을 해뒀는데
언제 변경될진 모르겟다.ㅋㅋㅋ
그렇게 포장을 받아서
팔팔이를 끌고 가게로 이동~
아 여기서 가게는
우리가게를 말한다.ㅋㅋ
상암동 맛집 구가네곱창으로~
(깨알 홍보ㅋㅋㅋㅋ)
그렇게 포장을 가져와서
본격적으로!
홀릭이랑혜윰이랑
증산맛집 사또통족발 먹방시작!
주문했던 족발 구성이다.ㅋㅋ
족발을 얇게 이쁘게 썰어주셨는데
족발을 삶았다가 식혀서
얇게 써는 스타일 같았다.
보삼김치들도 구성되어있고
함께 주문했던 쟁반국수.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국수이다.
마늘, 쌈장, 새우젓.
그리고 쌈도 미리 세팅해두셨는데
싱싱하게 잘 관리하시는 것 같았다.
콩나물국 같은 친구도 있었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불호하다보니
먹지 않고 나눴던 것 같다.
족발 먹을 때 국물은...
술국같은 안주외엔 거의 안 먹는다.ㅋㅋ
그리고
증산맛집 사또통족발의 족발맛은?
큰체인인 족발집들과 공덕족발을 둔다면
그 사이에 있는 포지션.
조금 더 표현하면 제인에 살짝 가까운?
그런 족발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얇게 썬 족발.
그리고 카라멜을 발라도
심하게 달지않은 족발 껍질부분.
(살짝 단 향이 도는데 강하지 않았다)
한 점이 얇다보니 식감도 질기지 않았고
향과 식감이 오래먹어도
크게 힘들지 않을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껍데기가 단 족발은
오래먹지도 못하고 달아서 지양하는데
그런 족발이 아니라서 좋았었다.
사장님도 참 친절하시고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고~
이리저리 고려했을 때
만족스러운 곳이었다.ㅋㅋㅋ
다음에 또 먹어야겠구만.ㅋㅋㅋㅋ
오늘은 그렇게
증산맛집 사또통족발에서
포장해와서 먹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먹방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했다.
이렇게 마감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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