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홀릭이랑혜윰이랑 먹방!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

홀릭이랑혜윰이랑 먹방!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연남동 술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연남동에서 족발을 먹기로 해서

찾아서 방문했던 곳!

한탕 족발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미 이곳을 아는 독자분도

많이 있을 것 같다.ㅋㅋ

족발과 함께

양푼이 김치찌개가 있는 곳이다.

과거에 지인과 함께

한잔하고 온 곳인데~

이번에 혜윰님과 다녀왔지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s://youtu.be/a-61ofmDOmM

 

먼저,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에서

혜윰님과 함게 촬영해본

홀릭이랑혜윰이랑 먹방 영상을

가볍게 편집해서 첨부한다.

 

가게의 분위기이나

음식의 모습.

맛나게 먹는 모습을

참고하는데 시청하시면 되겠다.ㅋㅋ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위 영상이

오늘의 주제를 참고하는데

나름 괜찮았다면~

또는

이번 콘텐츠 외에

다른 다양한 이야기

여행,먹방,가게운영,제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받고

서로 소소하게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람설정"

 

함께 구독하고 소통하면

좀 더 소확행 채널에 가까워지겠다.

그리고 사진,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서 업로딩, 공유.

이렇게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힘과 보람이 될 것이다.

 

 

 

막 웃기고 자극적인 채널이기 보단

소소하고 잔잔한 느낌으로~

내 스타일대로 운영하는 채널이다.

상호존중하면서 소확행을 만들어가니

함께 하실분들은 언제나 환영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34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148-11

전철역으로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가까우니

경의중앙선이나 공항철도라인,

연트럴파크에 위치하고 있다.

근처에 도착하게 되면

바로 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나와 혜윰님은

뭐~ 동네라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이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또 싹 정리해서 공유해야지.

독자분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내가 기록하고 싶은 내용을

적당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7:00 - 03:00

<연락처>

02-325-4499

 

<기타 사항>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특이사항>

미운우리새끼 171회

20.01.05. 족발/김치찌개

 

이정도로 정리하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그리고 인터넷에

설명되어있는 내용이 있었다.

한탕 족발은

양푼김치찌개가 대표 메뉴인

한식당이라고 한다.

거기에~

내장대구탕과 두루치기.

그리고 우리가 먹었던 족발까지!

이렇게 한국적인 메뉴구성인 듯!

 

이정도로 정리하고

얼른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다음은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의

메뉴판 사진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스패셜메뉴, 한탕메뉴 등으로

배를 채우면서

술안주고 가능한 메뉴들이다.

그리고 특징적으로

다양한 수입맥주들이 있었고

싱글몰트도 있었다.

소주, 맥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종이 있기때문에

이런건 긍정적인 특징이었다.

 

다양한 종류라서

재고관리가 쉽지 않을 텐데

요건 약간 리스팩트!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김치찌개 세트!

(족발+양푼이 김치찌개)

그리고 맥주도 주문했다.

소주도 너무 좋은 조합인데

혜윰님이 그렇게 잘 마시는 건 아니니

맥주로 성공적인 타협.ㅋㅋㅋ

뭐 술을 마시는데

꼭 쎈거 먹고 잘 마실 필요가 있나?

좋은 사람들과 좋게 마시면 되지~

 

그리고 음료수나~

라면사리 같은 옵션은

필요할 때 그때그때 주문했다.

영상이나 아래 사진으로

가볍게 참고하면 되겠다.

 

 

메뉴 주문을 하고

잠시 가다리면서

가게의 느낌을

독자분들과 공유하고자

가게 안쪽 사진을 한 장 찍었다.

 

방문했을 당시

저녁시간이었고

가게 안에는 이미

손님들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될 수 없고

가게 느낌을 공유하고자

살짝 앵글을 위로 올려서

가볍게 한 장 찍었다.

 

독자분들도 이점을 이해하고

전반적인 느낌을 참고하시길 :)

영상을 보면

식사를 하다가 손님이 빠져서

조금 여유로울 때

조금 더 촬영해서 편집한 것이다.

영상으로 참고해도 되겠다.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직원분께서 하나하나 준비해주셨다.

 

 

그럼이제 본격적으로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에서

족발 김치찌개 세트 먹방을 시작해볼까!

 

 

일단 기본 반찬과 함께 김치찌개.

먼저 기본반찬이다.ㅋ

두부, 김치, 콩나물.

소소하고 충분한 기본찬.

이거 처음에는 몰랐는데~

단골 손님같은 분들 보니까

오셔서 찌개를 받으면

두부와 김치와 콩나물을

찌개 안으로 쏙 넣어서

팔팔 끓여버리더라.ㅋㅋ

유레카!

 

그럼 더 맛있어지겠지!?

아님 이렇게 먹길

기획한 반찬인 걸까?

신박함을 느꼈다.ㅋㅋㅋ

 

 

그래고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의 메인이 되는

양품이 김치찌개의 모습이다.

일단 양푼이 너무 클래식~

내스타일이라 좋다.ㅋㅋㅋ

김치와 돼지고기가 들어있고

칼칼~~한 김치찌개.

집에서도 이녀석 하나면

밥뿐만 아니라

술도 뚝딱할 수 있는 음식.

 

팔팔 끓여서 혜윰님이

먹기 좋게 손질해줬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잠시 기다리니 계속해서~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의 족발!

 

아까 메뉴판 사진을 보신 분이라면

인상적인 문구를 확인했을 것이다.

이족발은 매일 과일육수에 삶는다고~

 

족발 조리법을 잘 모르긴해도

매일매일 하는

이런 힘든 과정이 있어

힘들지만 맛있는 족발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는 것이겠다.

 

그냥 쉽게 쉽게 사와서 먹기보단

이렇게 만드는 족발이

개인적으로 더 정이가는 것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ㅋㅋㅋ

 

일단 이 특징 공유하고

족발 느낌 좀 보자~

 

 

크고 긴 접시를 보면

센터에는 족발 앞다리가 있고

좌측에는 다양한 4가지 소스.

쌈장, 새우젓, 매콤소스, 겨자.

이렇게 구성하고

그 사이에는 상추와 부추로 만든

새콤달콤 겉절이가 있었다.

 

 

우측으로 시선을 돌리면

족발이나 보쌈에 빠지지 않는

무말랭이 김치?

보쌈김치라고도 하지.

김치가 마눌, 고추와 함게 구성.

큰~ 족발 한판이 디자인 되었다.

 

 

이렇게~ 보이는 모습이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의

김치찌개 세트 모습이다.

 

양푼이 김치찌개와 족발.

 

 

그리고 바로 폭풍 먹방.

먹는 모습은 위에 첨부한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ㅋㅋ

 

 

족발을 한점 먹으면서 보면~

일단 족발 껍데기 부분은

심하게 달지 않았다.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껍데기 달달한 족발을 10이라고 하고

공덕 같은 시장에서 먹는

전혀 달지 않은 족발을 1이라고 하면

한탕 족발은 6정도 되는 느낌?!

 

심하게 달지 않아서 좋은데

윤기가 반지르르해서 이쁘더라.ㅋㅋ

그렇게 한점 들어봤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한탕 족발은

매일매일 족발을 삶으면서

뜨끈한 상태로 썰어서 나오나보다.

 

식어서 껍질 부분이

어느정도 굳으면 얇고 단단한데

여긴 부드럽고 두툼했다.

그리고 말랑말랑하니

지방과 살코기가 잘 분리되더라.

어느 쪽도 상관없는 것이고

가게의 스타일이겠는데

독자분들 참고하시라고~

왜냐하면 위 사진을 보면

족발에 껍질 부분이 안보이니까~

그 이유를 말하는 것이다.ㅋㅋㅋ

 

족발 한 점 먹으려고

새콤달콤한 겉절이와 함께~

족발이 달지 않으니

달달한 겉절이와 먹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었다.

아주 굿이지~

혜윰님이 족발을 좋아하고

나도 족발을 잘 먹어서

싹싹 다먹을까 싶었는데

찌개도 있고 족발도 푸짐해서

맛있는 뼈 몇조각 남겼다.ㅠㅠ

진짜 나는 남기는 편이 아닌데.

 

이자리를 빌어 사장님께..

맛이 없어서 남긴게 아닙니다.ㅠ

너무 양이 많아서 남겼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찌개가 또 바글바글하니

족발로만 어떻게 끝내겠는가?

자연스럽게 라면사리 집어 넣었지.ㅋㅋㅋ

 

 

바글바글 끓여서

이미 간이 짭짤한 찌개에

살짝 물 넣어주고 면사리 끓여

한 입 가득 면치기.ㅋㅋㅋ

면치기는 또 잘하지~

 

위 첨부한 영상에

면치기가 있으니 시청하면

느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ㅋㅋ

역시 면이 별미야 별미.ㅋㅋ

 

 

그렇게 혜윰님과

연남동 술집 한탕 족발에서

술은 많이 못마셔도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과

클래식한 분위기에~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먹방하고 돌아왔다.

 

위 사진은 아까 말했던

아깝고 아까운 몇조각.ㅠ

다음에 방문하면 다 먹고 와야지.

포장하고 싶었는데

몇 조각 없는데

포장하기가 좀 애매해서 안했지..ㅋㅋ

 

여튼 이렇게 공유해보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나도 연남동에 또 발도장을

여기에 남기게 되네~

그럼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