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 포장해서 먹어봤지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

포장해서 먹어봤지

 

오늘은 얼마전

날이 쨍쨍하던 오후

혜윰님과 다녀왔던

상왕십리 맛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생긴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고

꽈배기, 도나츠, 떡볶이 등

간식거리가 있는

로고스타꽈배기가 오늘의 주인공!

 

혜윰님의 소개를 받아

함께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고

혜윰님이 가게에서 먹으라고

간지나게 구매해준 곳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무학봉25길 20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59-1

 

나는 혜윰님의 안내로

함께 방문했기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고

상왕십리역에서 가깝더라.

왕십리에서도 걸어갈만한 거리였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가 있다.

기억이 맞다면 여기에 뭐 없었는데~

혜윰님이 생긴지 얼마 안 되었다고~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을 참고하여 정리!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월요일 휴무

 

<연락처>

02-2299-8188

 

<기타 사항>

포장,

예약

이정도로 정리해봤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시길 :)

 

그리고 인터넷에는

가게를 소개하는 내용이 있었다.

꽈배기도 500원,

부산어묵도 500원.

저렴한 간식인데

퀄리티도 뛰어난 곳이라고 한다.

 

이정도로 구경해보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의 메뉴판.

가격, 메뉴,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시그니처로 보이는

꽈배기, 도나스~

도너츠가 아니고 도나스.ㅋㅋㅋ

완전 클래식한 갬성이네~

그리고 떡볶이, 어묵~

(떡보끼는 양보 못 하겠다..ㅋㅋ)

그리고 식혜가 있다.

 

 

식혜?!

최근 들어 신선한 메뉴였다.

 

 

옆을 보니 이렇게

한 잔 단위로 식혜를 팔더라.

더운 요즘에 괜찮을 음료이다.

전통적이면서 맛있는~

 

 

그리고 그 옆에는

떡볶이와 어묵이 있었다.

기본적인 분식도 있는 곳.

 

 

그리고 도나스가 있어야할 트레이엔

엥?! 하나 뿐이 없네?ㅋㅋ

이날 우리가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에서 주문한 메뉴는

꽈배기4개, 도나스4개

이렇게 한 세트해서

총 2세트를 포장주문했다.

 

한 세트는 혜윰님이~

또 다른 한 세트는

혜윰님이 나에게 챙겨준 것이다.ㅋㅋ

 

 

그렇게 주문을 하니

지금 주문이 조금 밀렸으니

살짝 기다려달라고 안내하셨고

우리는 특별히 바쁘지 않았기에

잠시 기다리면서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를 구경했다.

 

 

그러면서 또 눈에 들어왔던

SNS에 올려주면

꽈배기 서비스한다는 문구~

블로그도 가능할 것 같은데?ㅋㅋ

 

 

직원분이 반죽통에서 반죽을 꺼내서

바로 꽈배기와 도나스를 만드셨다.

 

 

튀김기가 돌아가고

손님들 왕래 편하도록

가게 문이 열려있다보니

가게는 엄청 더웠다.

 

더운데 그때그때 반죽하고

빵들을 만들고

튀겨내고

아이고~

나도 가게하지만

진짜 대단하신 듯..ㅋㅋ

 

 

 

 

 

 

그렇게 사진도 찍고

혜윰님과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분이 보시고

식혜 시음도 괜찮다고

더운데 기다리면서 한 잔하라고~

 

감사합니다~

판매하시는 건데

2잔이나 먹긴 죄송해서

혜윰님과 1잔으로 나눠먹었다.

 

커피도 좋은데

달달한 식혜도 좋더라.ㅋㅋ

 

 

그리고 한쪽 벽면을 보니

다양한 상표 로고들이 있었다.

 

 

 

 

 

우리가 추측해봤는데,

사장님께서 이런 쪽 일을 하시는 듯~

직원분이 그 말을 듣고

정답이라고 말씀해주셨다.ㅋㅋㅋ

 

사장님께서도 다잡이시군.

나도 3잡인데.ㅋㅋㅋㅋ

 

그래서 꽈배기가게가

로고스타였나보다.

 

 

그렇게 기다리니

다른 손님들도 방문하고

장사가 잘 되는 곳이었다.

 

 

여튼,

그렇게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에서

혜윰님이 챙겨준 꽈배를 받고

다시 우리 가게로 출발~

 

이건 내것이 아니라

어머니꺼라는 것을

나는 알 수 있었다.

다 그런 것이다...ㅋㅋㅋㅋ

 

 

그렇게 가게에 도착해서

어머니께 상황 설명하고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의

꽈배기와 도나스를 오픈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아직 온기가 조금 남아있는 듯.ㅋㅋ

 

아무래도 바로 튀긴 것을

가지고 바로 왔으니.ㅋㅋㅋ

 

 

로고스타꽈배기는

위 사진처럼 작고 귀여웠는데

반죽이 쫄긴하고

설탕가루로 달달하고~

 

 

 

 

 

500원이라는 가격이

충분히 좋았던

가성비 간식이었다.

 

5일장 시장에서 먹는

꽈배기와는 또 다른 느낌!

 

 

그리고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 도나스.

 

 

팥앙금이 안쪽에 가득하더라.

이래서 혜윰님이 좋아했구나~

물론 혜윰님이

팥을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암금도 꽉찼고

가격도 착하다보니

충분히 매력있는 간식이다.

 

거기에 친절한 직원분도 계시니

즐겁게 먹을 수 있었다.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다음에 다시 혜윰님과 함께

상왕십리 맛집 로고스타꽈배기에 방문.

SNS 업로딩 한 것도 보여드리고

서비스도 받고?ㅋㅋㅋㅋㅋㅋ

또 방문해서 먹고싶은 곳이었다.

 

어차피 종종 왕십리에 방문하니

다니면서 단골해야지!

오~랜만에 내스타일 가게 찾았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