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즐겨라. 즐기다면 원하라.

이 블로그는 a.k.a Holic의 네이버 블로그와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고성 있음)

이남자가먹는것

양재 카페 프릳츠 커피마시기 홀릭이랑혜윰이랑브로랑

아카홀릭(a.k.aholic) 2020. 7. 18. 22:46
728x90
반응형

 

양재 카페 프릳츠 커피마시기

홀릭이랑혜윰이랑브로랑

 

오늘은 오랜만에

동네 콘텐츠가 아닌

야외 다른 동네 콘텐츠이다.

코로나19로 조심하기 때문에

어디 멀리 나가지 않긴 하는데

이날 친구의 결혼이 있어서

축하를 해주기위해 다녀왔다.

 

그렇게 다녀오면서

브로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커피를 한 잔하려고

양재 카페에 방문했다.

카페는 양재 브로가 추천한

(회사가 양재라더라)

양재점 프릳츠 커피이다.

오늘은 그 가벼운 후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양재 카페 프릳츠 커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11

지번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3-10

 

나는 브로 차로 함께 이동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강남쪽 당은

언덕길 오르락 내리락이라

귀찮고 번거로운데

또 여기 이곳저곳 많이 있더라.

프릳츠도 골목에 있으니

지도를 참고하시길~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건물에 간판과 함께

양재 카페 프릳츠 커피가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들어가기 전에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인터넷을 통해 정리해서 공유한다.

 

<영업시간>

평일 08:00 - 22:00

주말,공휴일 10:00 - 22:00

명절 휴무 (설, 추석 3일)

 

 

<연락처>

02-521-4148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기타 다른 사항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입간판이 있길래

스을쩍 구경해보니~

레트로 갬성의 디자인과

(저 물개가 마스코트인 듯)

빵나오는 시간이 표시되어있었다.

 

아~ 커피와 함께 빵도 있구나.

브로의 설명으론

여기가 빵이 유명한 곳이라고~

일단 이렇게 참고하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 들어가자마자 기둥에

아까 가게앞에서 봤던

빵나오는 시간과 영업시간 안내.

 

손님들이 빵나오는 시간을

포인트로 생각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바로 나온 빵을

바로 구매해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그게 맛도 좋고~

 

홍대에도 이런 가게들이 있는데

항상 손님도 많았고

인기가 좋았던 곳 같다.ㅋㅋ

 

 

역시 아니나 다를까

양재 카페 프릳츠 커피에는

위 사진처럼 다양한 빵이 있었다.

시그니처나 메인이 되는

빵들은 표시도 되어있었는데

우리들은 밥도 든든히 먹었고

(결혼식을 다녀왔으니..ㅋㅋ)

배부른 상태에서

또 맛있고 유명하다고 하니

몇가지 골라서 먹어봤다.

 

원래 디저트는

배불러도 먹는 거라면서?

위가 그렇게 만들어 준다면서?

역시 내 위야.ㅋㅋㅋㅋㅋ

 

 

그렇게 양재 카페 프릳츠 커피에서

혜윰님과브로랑 간단하게(?) 먹으려고

몇가지 빵들을 구매했다.

브로의 추천을 받아서~

 

 

빵오쇼콜라,

앙버터,

브리오슈토스트

 

이렇게 3가지 준비해봤다.ㅋㅋ

더 다양한 빵도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함께한 브로들의 음료도

개인들에 취향에 맞게 주문!

1명 콜드브루,

나머지 아아.ㅋㅋㅋ

역시 얼죽아!

 

그리고 브로가 말하길

그래도 역시

양재 카페 프릳츠 커피는

빵이 먼저다~이러더라.ㅋㅋㅋ

독자분들도 참고하시길 :)

 

 

그렇게 빵과 커피를 받아서

양재 카페 프릳츠 커피에 자리를 잡았다.

 

방문하자 마자 자리를 찾았고

지하에 적당한 자리를 잡았다.

방문당시 손님이 상당히 많았고

1층, 지하, 2층 등

다양한 자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지하가 좀 더 널널해서

그냥 처음부터 지하로 이동~

 

여담으로

지하에 앉아서 수다떨고 놀다가

슬슬 나가려고하니

그때 에어컨이 켜지더라...ㅋㅋ

조금 아쉽.ㅋㅋㅋ

 

테이블과 의자 들이

클래식한 느낌인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사진으로 따로 담을 순 없었다.

 

 

그냥 이정도로 찰칵.

또 블로그 하겠다고

다른 손님들 의식하게 할 필욘 없지.

이건 독자분들도 이해할 수 있을 듯.

 

 

여튼 그렇게

빵은 맛있었고

(달달하고 야무진 맛)

커피는 적당했다.

좀 더 진하게 먹어도 좋을 듯.

 

그렇게 지인들과

양재 카페 프릳츠 커피와

유명하다는 빵과 함께 즐기고 왔다.

거리가 있어서 자주 못가겠지만

그래도 잘 다녀온 것 같다!

 

가볍게 포스팅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은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