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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서브웨이 메뉴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후기

아카홀릭(a.k.aholic) 2020. 8. 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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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메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후기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점심으로 먹었던

서브웨이 메뉴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우리는~

또는 특히 나는~

서브웨이에 방문한다면

늘 같은 메뉴를 먹기보단

다른 메뉴들을 골골루 먹어보며

다양함을 맛보고

나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그런 도전(?)을 하고있다.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조금 다른 조합을 찾아 먹었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이다.ㅋㅋ

 

또 안에 내용과 조함에 따라

그 맛이 다를 수 있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일단 혜윰님과 도착해서

서브웨이 메뉴들 중에서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를 선택.

 

 

직원분에게 주문하고

빵길이는 30cm.

 

참고로 직원분께 물어보니

같은 종류에 빵을 다르게 먹고싶으면

15cm를 2개해야한다고 한다.

30cm는 모든 구성이 같아야한다고~

요건 간단한 팁!

 

 

그렇게 참고하고~

계속해서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주문!

 

먼저 cm를 정했다면

다음은 빵 종류를 정해야한다.

 

이날 우리가 고른 빵은

오랜만에 하티.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빵이다.

 

 

그렇게 빵을 고르고

다음 순서로 이동~

 

하나하나 옵션을 정해서

주문한 빵을 완성하는 것이다.

서브웨이 메뉴는

기본적인 빵들은 다 같은 방식.

처음 보는 독자분들은

가볍게 참고하면

서브웨이 방문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러울 듯.ㅋㅋㅋ

처음에 나는 거의....

뇌정지였었....ㅋㅋㅋㅋ

 

그렇게 빵을 고르면

함께 들어가 치즈를 고르는데

나는 대부분 슈레드 치즈.

요게 딱 내 갬성인 것 같더라.

 

 

그렇게 다음은

야채를 넣으면서

추가 선택하는 절차이다.

 

알러지가 있거나

선호하지 않는 야채는 빼고

또 추가하고 싶은게 있으면

더 추가할 수도 있다.

우리는 역시 그득그득.

뭐든 가득차야 배부르다.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에는

기본적으로 아보카도가 있으니

혜윰님도 기본 옵션에 만족.

바로 진행했다.ㅋㅋ

 

 

다음 절차는

서브웨이 메뉴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바로 소스를 선택하는 절차인데~

 

 

아무래도 소스가

빵맛의 6할 정도를 표현하는 것 같아

요기가 참 중요하다.

 

주문에 따라서

1가지 소스로 쭉~~

2가지 소스로 믹스~

3가지도 가능한 것 같더라.

나는 보통 2가지나 1가지만 한다.

막섞이면 그것도 별로야~ㅋㅋㅋ

 

이날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의 소스는

스모크 바베큐 + 마요네즈 였다.

 

 

그렇게 완료하고 짠!

이날 혜윰님과 도전한 서브웨이 메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30cm이다.

<제품명>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길이>

30cm

 

<빵>

하티

 

<치즈>

슈레드

 

<야채>

모두 넣음

(야채추가 없음)

<소스>

스모크바베큐+마요네즈

 

이런 구성이고 얼른 언박싱!

배고프다..ㅋㅋㅋ

 

 

하티빵이 겉이 살짝

잘 바스러지는 편이라

사진으로 보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가...

좀 투박스럽게 생겼는데~

 

안을 살짝 들여다보면

(내가 항상 잘 열어보지..ㅋㅋ)

 

 

이렇게 터키햄과 토마토,

다양한 야채들과

아보카도도 들어있어

나름 구성진 서브웨이 메뉴이다.

아까 메뉴판 사진을 참고하면

다른 제품군들과 비교하면

은근 고가의 메뉴이다.

물론 추가를 얼마냐하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ㅋㅋㅋ

 

 

여튼 그건 그렇고

오늘의 서브웨이 메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의 맛은?

 

앞에도 말했던 것 처럼

소스가 바베큐에 마요네즈.

딱 무난한 소스라

혜윰님과 함께 괜찮다는 의견.

 

 

그리고

아보카도는 부드러운 풍미가 있고

터키햄은 꾸덕꾸덕보다는 깔끔하니

야채 그득그득이라

상당히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다.

 

 

바베큐소스가

거의 유일하게 자극을 주고

나머지는 산뜻 무난한 느낌?

 

너무 꾸덕함을 안 좋아하면

이런 것도 괘찮을 것 같다.

역시 콜라와 함께 순삭.ㅋㅋㅋ

 

 

짠.

이렇게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단면.ㅋㅋ

아보카도가 아래 충분히 깔려서

아보카도 좋아하는 여성분들 많던데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옵션 추가가 고민 될 땐

그냥 이렇게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처럼

기본 구성된 메뉴도 좋을 것 같다.

만족.

 

그렇게 오늘은

또 도전해보는 서브웨이 메뉴.

혜윰님과 함께 식사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했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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