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하늘정원 재약산 고산습지트래킹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하늘정원 재약산 고산습지트래킹

 

오늘은 며칠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밀양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밀양에서 알차게 놀다 왔는데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가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정원도 다녀오고

재약산, 사자평(재약산 산들늪) 등

고산습지트래킹 했던 코스이다.

 

내용이 좀 있어서

상편, 하편으로 준비해봤고

오늘은 그 상편이다.

왜냐면~ 이 고산습지트레킹은

국내여행에서도

짧지 않은 트래킹코스이면서

고산습지의 생태계와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라

그 분량이 적지 않다.

혜윰님과 나는 전체를 즐기지 않고

적당히만 느끼고 왔는데도 많더라..ㅋㅋ

이런 부분도 참고하시고~

 

그럼 일단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상편,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정원까지 올라 재약산을 탄

그 내용을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place.map.kakao.com/24710655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매표소

 

먼저,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얼음골로 241

지번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71

 

우리는 차량을 통해서 이동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근처에 도착하면

케이블카가 보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게 그렇게 어렵진 않다.

 

 

그렇게 도착해서

차량에서 하차!

케이블카를 타려고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에

위 사진처럼

케이블카 타는 곳 안내도 되어있었다.

 

 

그렇게,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에 도착.

도착해서 매표소에 바로 갔다.

여긴 미리 예매, 예약할 수 없고

가서 순차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운행시간이 있다.

아무래도 산을 올라가는 것이라

운행시간을 잘 지켜 타야한다.

 

 

인터넷에 찾아서 함께 공유하니

독자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길 :)

 

<운행시간>

주말

08:30 - 17:00 3월~9월(상행 기준)

공휴일

08:30 - 17:00 3월~9월(상행 기준)

평일

09:20 - 17:00 3월~9월(상행 기준)

 

<연락처>

055-359-3000

 

문의처에 대한 연락처도 공유하니

여기에 문의하셔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매표소에 왔으니

얼음골 케이블카의 금액도

사진과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매표 금액>

대인(만19세 이상)

12,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10,000원

소인(37개월~초등학생)

9,000원

청소년, 경로, 장애인, 유공자, 밀양주민

10,000원

밀양소인

8,000원

 

뭐 독자분들은

사진으로 참고 가능하시니까

충분할 것 같다.ㅋㅋㅋ

 

 

그렇게 매표를 하고

순차적으로 운행하는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기다리기.

 

15분, 20분 정도로

돌아가면서 운영하는 것 같고

앞에서 직원분들이 안내해주시니

크게 어렵거나 힘든 건 없었다.

 

참고로 케이블카는 2대가

번갈아가면서 운행되는 곳이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면 된다.ㅋㅋㅋ

 

 

짠.

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다.

수십명이 타는 거대한 케이블카이고

내가 타본 케이블카 중에

가장 큰 편이었다.ㅋㅋ

 

 

쇼로로록

이렇게 타고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슈욱 올라가더라.ㅋㅋ

촬영하기에도

가을가을해서 사진도 이쁘고

혜윰님이랑 높다고 무섭다면서

웃으면서 올라갔던 기억이 있다.ㅋㅋㅋㅋㅋ

 

잘 들어보면

호랑이바위? 이런 절경 소개도 있고

들으면서 올라가도 재밌다.

여행정보도 얻을 수 있고.ㅋㅋㅋㅋㅋ

 

 

그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산위에 도착!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이렇게 절경을 보면서 올라오는 재미와

올라와서 보는 재미가 있다.

 

 

여기서 잠깐 설명,

(또 찾아본 것들도 공유해야지~ㅋㅋㅋ)

영남알프스는

경남, 경북, 울산에 걸쳐

1천미터 이상 고봉이

7개 이상 모여있는 고산산악지대로

유럽의 알프스 버금가는 풍경으로

위와같은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전국최고 억새군락지,

약 250만평인 사자평이 있고

그 속에 있는 국내 최대 고산습지, 산들늪!

(여긴 약 18만평)

여기를 구경하고 인생샷 찍기 좋은 곳이다.

 

산들늪이라는 이름은

해발 700~1천 미터에 걸쳐

산이 들과 같이 넓게 퍼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렇게 알아봤으니

이렇게 최대 고산습지를 즐겨봐야지!

혜윰님을 따라서

영남알프스 고산습지트래킹 스타트!

참고로 금지행위도 체크!

함께 방문하는 곳이고

자연을 보호하고 유지해야하니

체크하고 지켜주는 센스!ㅋㅋ

 

 

그렇게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와

열심히 오르는 트래킹을 통해

하늘정원에 도착!

 

여기서 위 안내를 보면서

아까 말했던 다양한 봉우리도 구경하고

그림같은 절경도 구경하면서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짠.

혜윰님과 함께 촬영해본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하늘정원의 모습이다.

구름에 가려지는 그림자와

가을에 붉게 물드는 영남알프스.

 

처음 방문한 곳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것을 처음알았다.

크~~~

 

 

그리고 계속 올라가면

코산습지트래킹이 이어지면서

중간중간 이런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중간에 산길이 나오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나무데크길이 있어서

운동화로 걷기도 편했다.

당연히 구두는 어려울 것 같다.

여자분들은 참고 :)

 

 

짠.

이렇게 계속 트래킹하고

재약산을 올라갈 수 도 있었다.

(이건 참고하시라고 공유)

 

 

여기도 안내판이 하늘공원이니

이 일대가 전부 하늘공원인데

여기 전체가 너무 좋았다.

위사진을 보면

어떤 감성인지 느낌알 것이다.

 

절경보는 것과 고산습지트래킹하고

운동하면서 인생샷 남기실 분들은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타고

하늘정원놀러 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올라서 사진찍고

잠시 쉰다음에 계속 이어갔는데

그건 다음편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다.

다음은 사자평인데,

여기도 기가막히게 좋았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이어지는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아 사진보니까 또 가고싶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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