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막걸리 클리어 혜윰님과 여행가서 마셔봤지

 

밀양 막걸리 클리어

혜윰님과 여행가서 마셔봤지

 

오늘은 오랜만에

나의 술카테고리에

새로운 술을 추가하도록 하겠다.ㅋㅋ

오랜만에 주류 포스팅인 듯.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밀양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여기서 마셔 본 막걸리!

밀양 막걸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가볍게 알아 기록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막걸리가

오늘의 주인공 밀양 막걸리이다.

 

 

서울 장수막걸리와

그 모양이 거의 비슷하다.

아 물론,

최근 장수막걸리가

디자인을 완전 바꾸면서

그 느낌이 사라지긴 했지..ㅠ

개인적으로 과거 장수 갬성이 더 좋았다.ㅠㅠ

 

여튼 밀양에 놀러와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서

(국밥 맛집이었다.)

국밥에 막걸리 걸쳤다.ㅋㅋㅋㅋ

 

 

그리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따로 밀양 막걸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온 내용이 없기에

이렇게 술병 옆에 내용들로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식품유형]

탁주

 

 

[제조년원일]

별도표기

 

[유통기한]

용기상단표기일까지

 

[원재료명 및 함량]

정제수, 쌀(외국산), 입국(외국산),

포도당, 올리고당, 구연산,

아스파탐(합성감미료, 페닐알리닌 함유)

밀 함유

 

[내용량]

750ml

 

[에탄올 함량]

6%

 

[업소명 및 소재지]

밀양탁주제조장

경남 밀양시 석정로 132-1(교동)

 

[소비자상담실]

055-354-2089

 

[보관방법]

직사광성을 피하고 세워서 냉장보관

 

*천연탄산이 함유되어

발포성이 강하므로

서서히 개봉하여 주십시오.

 

이정도만 정리하면 되겠다.

사실 이 내용이 전부다.ㅋㅋㅋ

 

 

그리고 위 사진처럼

유통기한은 병의 옆면에

프린팅되는 개념이 아니라

뚜껑에 라벨을 붙이는 개념이었다.

아마...매일 관리되는 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밀양과 밀양근처까지만

유통되는 것이 아니까 추측해본다.

 

아니면 자동화기기가

라벨지를 붙이는 장치일 수도 있고~

여튼 특징이라 담아봤다.ㅋㅋ

 

 

그렇게 구경하고

본격적으로 밀양 막걸리를 따르고

홀짝 홀짝 마셔봤다.

 

맛은?

개인적으로 달달하더라.

생막걸리 느낌으로

탄산은 상대적으로 적었고

달달한 맛은 높았다.

 

 

음 뭔가 일반적인 맛?

아 생동동주같은 친구들은

경우에 따라서 너무 달아서

한잔 이상 마시기 힘들기도 하던데

이 밀양 막걸리는 그정돈 아니였다.

적당한 선을 지키는 정도?ㅋㅋㅋ

 

그렇게 혜윰님과 밀양에서

국밥과 함께 밀양 막걸리 클리어!

잘 먹고 좋은 경험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마시는 것에 대해 거부감은 없지만

다른 막걸리들을

찾아 먹어보는 것을 선택할 것 같다.

지역마다 워낙 매력있는 술들이 많으니까~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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