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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바베큐그릴 웨버 스모키죠 프리미엄 37 홈캠핑이 즐거워 졌다!

아카홀릭(a.k.aholic) 2021. 2.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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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그릴 웨버 스모키죠 프리미엄 37

홈캠핑이 즐거워 졌다!

 

오늘은 바로 얼마 전

친구와 즐겼던 홈캠핑에서

요긴하게 사용해본

바베큐그릴에 대해서

언박싱부터 사용기까지

가볍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미국 갬핑 브랜드로

웨버.

많이들 알고계신 브랜드이다.

오늘의 주인공도

이 웨버에서 나온

스모키죠 프리미엄 37 바베큐그릴!

이녀석과 함께

불이 필요하니까

(숯을 이용하는 그릴)

웨버 브리켓(숯)이 주인공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고

할 이야기가 많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짠.

그릴 받고 친구와 함께

바비큐파티로 저녁을 먹기위해

고기 사다 시즈닝(염지)해놓고

수제 소스도 만들고

(요잘알 친구 개좋음)

만만의 준비를 해두고 언박싱!

 

커다란 박스 안에

먼저 보였던 것은

웨버 브리켓(숯)이었다.

  천연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진

친환경적 숯이며,

참숯향과 가장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열 편도차가 적어 고기 굽기에 편리한 점이

이 숯의 특징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과거에도

몇번 사용했던 숯이라서

맘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친구는 처음 써봤다고 한다.ㅋㅋㅋ

 

 

그리고 숯 아래 쪽에 다시 박스가~

박스 인 박스 구조였고

이 박스는 웨버 바베큐그릴이었다.

박스 살짝 구경하고 바로 언박싱!

웨버(WEBER)는

나도 친구도 알고있던 브랜드이고

특히 친구녀석은

요리도 좋아하고 아웃도어도 좋아해서

웨버라는 브랜드를 듣고

오 써보고 싶었는데,

이런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럴 것도 그럴 것이

바베큐그릴 부분에서

미제로 브랜드 인지도 1위!

인스타그램 리뷰수 전세계1위!

뭐 이렇다보니

아웃도어 러버들에게는

한 번씩은 다 들어본 이름일 듯.ㅋㅋ

 

 

그렇게 언박싱하고 제품 구성들을 나열.

내가 조립해야하는 구성들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유경험자이기도 하고

설명서도 있겠다

프라모델, 레고로 단련된 나이다.ㅋㅋㅋㅋ

 

 

다만,

프리미엄 내열코팅이 적용된 제품이니

혹시나 너무 강하게 긁어서

코팅 벗겨지지 않게만 주의.ㅋㅋㅋ

(오래오래 잘 사용하고 싶으니까)

 

일단 제품 구성을 확인했다.

(독자분들은 사진으로 스윽 참고)

 

 

먼저,

다양한 설명서들이 있었다.

 

가장 포인트가 될 내용은

웨버 스모키죠 프리미엄 37를

사이트를 통해 등록하면

최대 10년 워런티 프로그램을 적용받아

10년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릴 10년이면 개이득이지.ㅋㅋㅋ

그리고 인상적인 부분은

조립 설명서나 이런 건 그렇다고 하고

그릴 통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대한 레시피도

함께 책자로 만들어서 구성했다.

 

요리 할 때 참고하면

바로 적용해서 만들 수 있도록.

요거 센스있네.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위 사진처럼

다양한 제품구성들이 있는데

일일히 알아볼 필요는 없고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할 때

어떤 식으로 조립되는지

그 느낌만 참고하면 되겠다.

 

 

그럼 바로 조립 시작.

설명서 보면서 조립하면

10분도 안 걸리는 난이도이다.

난 촬영까지 하면서

5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조립설명서 순서대로 이어가자면

먼저 삼발구조를 만들고

그릴 하단에 연결.

고정시켜주면 된다.

 

드라이버 등과 같은 것은 필요없고

손으로도 충분히 고정시킬 수 있다.

 

 

그리고 통풍구의 방향과 위치에 맞게

그릴 양쪽에 연결해주면

통풍구 커버와 손잡이가 연결 된다.

통풍구의 경우

바베큐그릴 양 옆으로 디자인 되어

공기가 통하면서 위로 빠지게 된다.

그리고 숯이 타면서

재는 그릴 하단으로 떨어지니

재 날림현상이 없도록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바비큐를 구우면서

재가 고기로 날리지 않았으니

디자인이 정확했다고 보인다.

 

 

그렇게 다리와 손잡이 부분을 완료하면

똑바로 세워두고

하단에 숯 받침과 석쇠를 세팅.

이건 그냥 올리면 되는 거니

이렇게 패스.

 

 

그리고 바베큐그릴 뚜껑.

손잡이에 그립을 연결해준다.

여기서는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십자 드라이버.

 

그립이 있고 없고는 사용할 때

체감이 생각보다 큰 것 같더라.

있는 것이 훨씬 이득.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부 온도계를 연결해주면 된다.

 

내가 아까 언급했는데

웨버 그릴을 과거에도 사용해봤다.

하지만 그때와 다르게

웨버 스모키죠 프리미엄 37의 특징은

이렇게 내부 온도계가 있다는 것이었다.

(과거엔 없었거든...ㅠㅠ)

 

 

온도계가 있으면

요리할 때 내부 온도를 체크해서

특히나 고기를

기가막히게 핸들링할 수 있다.

요건 매력적인 부분.

 

 

그리고 뚜껑을 보는 김에

아까 말했던 양쪽 통풍구에서

공기가 들어온 뒤

숯을 만나 열을 내고

그 공기가

위와 같은 구멍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불조절도 이 구멍으로 할 수 있고

훈연을 할 때도 조절할 수 있는~

이건 뭐 말 안해도 느낌 오니까 패스.ㅋㅋ

 

 

아까 손잡이 손잡이 했는데,

(설명서는 뚜껑 걸이대라고 하더라)

이렇게 손잡이를 핸드그립에 고정하면

그릴 뚜껑이 빠지지 않고 단디 고정된다.

 

 

 

 

 

장소를 옮기거나 이동할 때,

그릴 안에 내용물을 가지고 있을 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니다.

 

 

이렇게 손잡이를 아래로 내리면

뚜껑 걸이대가 변신한다.

 

 

 

 

 

그릴 몸통과 걸이대 사이에

뚜껑을 걸쳐서 바람막이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응용하면

화로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점도 특징이겠다.

 

 

이정도로 조립하면서

특징만 스윽 봤는데

마지막.

 

메이드 인 유에스에이.

미제.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게 알아봤고

바비큐 준비는 모두 끝났으니

얼른 요리를 시작하자!

 

바베큐는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이라

부지런히 해야

저녁에 먹을 수 있을까말까니까.ㅋㅋㅋ

 

그래서 얼른 옥상으로 가지고 나왔다.

https://youtu.be/ciKOrG1EkXg

 

짠.

여기서부터는 그릴을 사용하는 느낌을

독자분들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한데,

역시나 영상이 좋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가볍게(?) 만들어 봤다.

 

 

웨버 스모키죠 프리미엄 37 플러스를

숯과 함께 사용하면서

비비큐를 만들고

친구들과 식사하는 내용이다.

 

브이로그 형식이나

제품 느낌이나

참고로 시청하면

제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안녕하세요. 블투버 holic입니다.(블투버=블로그+유튭) 너무 자극적이거나 비난하는 채널이 아닌, 존중하고 적당한 비판과 소소한 행복을 만드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해주시고 함께

www.youtube.com

 

위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인

바베큐그릴과 바베큐파티를

이해하고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힘과 보람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사진으로도 간단하게 전달해야지!

 

먼저 그릴 세팅하고

웨버 브리켓을 적당량 넣었다.

그리고 물을 담을 받침도 만들어 넣고~

 

 

 

 

 

브라켓은 너무 많으면

온도가 너무 높아지니

적당히 일열로~ㅋㅋㅋ

 

웨버 브리켓은

연기와 냄새가 적고

재를 75%정도 적게 생성하는 것도 특징이고

열 지속시간이 긴 것도 특징이라고 한다.

 

실제로 요리 완성하고

먹방 실컷하고

시간이 한 참 흐른 뒤에도

아직 불이 붙어있어서

눈으로 불을 껐다..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토치를 사용해서 불을 부치고

숯이 타오름을 확인했다.

 

 

 

 

 

이 숯들이 타면서

옆으로 전이 될 것이고

그럼 일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그릴 안은 뜨겁게 유지될 것이다.

 

 

뚜껑을 닫고 기다림.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지.ㅋㅋ

 

온도계를 확인하면서

필요 온도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목표 온도는

최소 100도이고 120도 아래로~

 

 

그렇게 온도가 올랐으면,

물받침에 물을 넣어주고

(스팀으로 익혀줘야 촉촉하지)

시즈닝한 고기를 투척!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기다림!

기다리고 기다리지.ㅋㅋㅋㅋㅋ

 

 

불 온도도 체크해야하니

30분~40분 마다 한 번씩 확인해서

온도가 유지되는지,

불은 적당한지,

물은 부족하지 않은지,

고기는 잘 익고 있는지 등

상태를 체크하면서 익혔다.

 

친구가 심부 온도계로

고기에 푹 꼽고

온도를 측정하면서

완성된 정도를 체크해서 완성!

그건 영상에 잘 담았으니

거길 확인하면 되겠다.ㅋㅋㅋ

 

 

그렇게 완성된 바베큐고기는

그냥 바로 썰지 않고

레스팅 작업을 해줘서

육즙이 골고루 퍼지게 해줬다.

 

 

 

 

 

시즈닝, 레스팅은 센스!

이셰프(친구)가 다 알아서 잘 해주니

우린 믿고 맏길 수 있었지.ㅋㅋ

개편함~~

 

 

그리고 숙성시킨 수제 소스와 함께

바베큐를 썰어서 세팅.

 

바로 먹방 시작이지!ㅋㅋㅋ

 

 

친구들과 식사이니 반주도 즐기면서

촉촉하고 향이 진한 바베큐를 즐기면서

또 이런 저런 토의도 하면서~

즐거운 식사자리를 가졌다.

이런게 소소하고 즐거운 파티지!

 

 

 

 

 

홈캠핑으로 즐기기엔

바베큐파티는 최고인 것 같다.

 

장시간에 걸쳐서

고기에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온도계 체크가 너무 편했고)

바베큐다운 바베큐를 만들었던 것 같다.

 

역시 바베큐그릴이 있어야해.

웨버 스모키죠 프리미엄 37가

신의 한 수였다.ㅋㅋㅋㅋㅋ

 

 

그렇게 배부르게 클리어!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었네.ㅋㅋㅋ

 

혜윰님이 보더니

자기도 먹고 싶다고~ㅋㅋㅋ

조만간 홈캠핑 2차전 해야겠네.ㅋㅋ

너무 만족스러운 홈캠핑이었다.

 

 

나의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와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여기를 참고하면 된겠다.

 

그럼 나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 오도록 하겠다.

https://www.bbqtown.co.kr/shop/main/index.php

 

바베큐그릴 웨버 공식홈페이지 - 바베큐타운

바베큐그릴 부분 1위 세계적인 미국 웨버 바베큐그릴 한국총판, 다양한 바베큐그릴 및 바베큐용품판매 온라인 쇼핑몰, 용인 대형전시장 운영중

www.bbqtown.co.kr

https://www.bbqtown.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765&category=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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