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타타프폴대 픽했지 komc 슬라이드폴대

 

렉타타프폴대 픽했지

komc 슬라이드폴대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나의 취미에 관한 글이다.

코시국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캠핑.

그리고 한강의 피크닉.

(이건 누구나 좋아하지)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오늘이 주인공이다.ㅋㅋ

 

타프 다들 아실 것이다.

그늘이 없는 곳에

그늘막을 만들 수 있는~

이때 기둥 역할을 해주는

폴대가 필요한데

오늘의 주인공은 이런 렉타타프폴대로

komc 슬라이드폴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를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택배를 받아서 바로 가지고 나온

komc 슬라이드폴대의 모습이다.

렉타타프 위에 사악 올려서 촬영 했지 :)

 

 

렉타타프폴대는 안 보이는데

위에 보이는 전용 파우치 안에

2개 1세트가 담겨있다.

 

일단 파우치가

스트랩? 가방끝?도 메달려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어기 걸어두기도 좋고~

휴대하기 좋더라고.

대롱대롱 들고 왔지.ㅋㅋㅋ

 

 

그렇게 파우치 슬쩍 보고 언박싱!

komc 슬라이드폴대를 꺼내봤다.

꺼내면서 안쪽에

비닐로 한 번 더 커버가 되어있네.

비닐을 제거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비닐을 사용하면서

폴대보관용으로도 좋은 것 같다.ㅋㅋ

 

위 사진들 처럼

폴대 1세트(2개)와 함께

수납할 수 있는 가방까지 구성체크하고

바로 렉타타프폴대를 구경해보자.

 

 

짠.

그렇게 꺼낸 komc 슬라이드폴대.

 

내 폴대의 옵션은

무광 블랙이고

실버/탄 컬로도 있다.

 

이런 내용들은 간단히 언급만 하고

하단에 상세페이지 링크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거기서 참고하면 되겠다 :)

 

 

그럼 렉타타프폴대의 디테일을 좀 볼까?

komc 슬라이드폴대는

다른 외부 돌출 레버 없이

폴대 단을 서로 돌려가면서

락을 걸고 풀 수 있다.

 

 

이렇게 폴대 단들을

서로 트위스트해서 늘리면

1/2/3단으로 늘릴 수 있다.

기본적인 komc 슬라이드폴대 스팩으로는~

 

1단 95cm

2단 165sm

3단 230cm

 

이렇게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물론 최대 늘린 길이고

세세하게 조절도 가능.

(락을 원하는 길이에서 할 수 있으니)

 

총길이 230cm

폴대 두께(지름) : 29~30mm

발판 두께 : 40~41mm

알루미늄 두께 : 1~1.2mm

무게(세트) : 1.2kg

 

전체 적인 스팩은 위와 같다.

두께 스팩이 필요한 독자분들은

위 내용 참고하시면 될 듯.

1.2Kg면 충분히 가벼운 듯.

 

 

그리고 렉타타프폴대 산단에는

상단 고무덮개가 있는데,

텐트 고정할 때 구멍이나 거치대가 없어도

고무덮개가 있으니 마찰력도 높이고

활영성을 더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이다.

거기에 보관할 때도 용이하다.

 

처음에는 타프를 고정해주는

메인 폴대 사용한 생각했는데

이런 디자인을 보면서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

내 텐트에 날개를 연결해서

약간 타프로 활용할 수도 .ㅋㅋㅋ

 

 

그리고 아까 그 휴대용 파우치가

가지고 다니기 용이하니까

팔팔이에 짐 몇개 간단히 꾸려서

한강으로 피크닉 가기도 좋더라.

 

바로 사용해보려고

komc 슬라이드폴대와 타프.

그리고 에어소파가지고 나왔지:)

 

 

짠.

한강에서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는

허용공간에 도착.

내가 그래도 주로 오는 곳이고

운동하면서도 지나가는 곳이다.

 

도착했으면 얼른 타프 설치해야지!

타프 설치하는 방법은

내 이전 포스팅에 잘 나와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그 포스팅을 참고하고~

 

 

komc 렉타타프폴대로 타프 설치.

상단부에 고무덮개를 열고

타프와 스트링을 결착하는 모습.

상단부도 안정적이더라.

 

 

그렇게 타프를

komc 슬라이드폴대에 결착하고

그라운드에 세운 모습.

 

상단과 함께

하단도 비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커버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거치된다.

 

개인적으로 하단부다 고무패킹으로

더 넓직해서 안정적인 것 같더라.

잔디밭에 안정적 착륙.ㅋㅋ

 

 

그렇게 렉타타프 설치완료.

깨알로 누워있을 수 있는

에어소파도 함께 세팅했다.

수사가 여기 누워있었지.ㅋㅋㅋ

 

이렇게 가만히 누워있으니

땀도 식고 시원하더라..

요즘엔 집보다 밖에 더 시원한 듯.

여담이지만 왜 내 방은 그렇게 더운가..ㄷㄷ

 

 

렉타타프폴대는 타프의 종류, 규모에 따라

사용하는 폴대도 다양하다고 한다.

단단한 슬라이딩폴대도 있고

잘 휘어지는 폴대도 있고~

 

내가 사용하는

komc 슬라이드폴대는

내 3*4렉타타프에

메인폴대로도 적당하고

추가로 사이드폴대로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더라.

세트 구성이라 통일감도있고~

만족하면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있는데

친구들에게 피크닉 가자고 해야지.ㅋㅋ

혜윰님도 모시고 가고.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아까 언급한 것처럼

제품 상세페이지 링크를

하단에 첨부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여기서 더 참고하시길 :)

그럼 이러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다들 즐캠!즐피!

https://smartstore.naver.com/komc/products/68112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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