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성수 감자탕 웨이팅까지 있던 곳

 

소문난 성수 감자탕

웨이팅까지 있던 곳

 

오늘은 얼마전에

혜윰님과 함께 방문했던

소문난 성수 감자탕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성수쪽에 방문해서

간단히 일보며서 데이트하는데

역시 식사는 해야지?!

혜윰님과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지각을 해버렸고

너무 시장하시고 힘든 혜윰님께

고개숙여 사죄를 드리며

근처 혜윰님 좋아하시는 메뉴로

감자탕 딱 픽해서 방문했지.

혜윰님은 이미 아는 곳이고

나는 이번에 처음 방문하는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faRWmrEu7

소문난성수감자탕

 

먼저,

소문난 성수 감자탕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15-100

 

나는 혜윰님을 따라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고

전철역 성수역에서

쪼르르 걸어서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소문난 성수 감자탕이 위치하고 있다.

사진은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촬영한 것이고

웨이팅이 있는 점심시간 이후.

(이시간도 웨이팅이 있네..ㄷㄷ)

우리는 운좋게 가서 바로 식사했지.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연중무휴)

 

[연락처]

02-465-6580

 

[기타사항]

제로페이,

주차,

포장

 

[특이사항]

TV방송정보

백종원의3대천왕 43회, 우거지감자탕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오케이 바로 가게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비어있는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다음은 소문난 성수 감자탕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감자국 일반1, 곱빼기1

술은...혜윰님 눈치보고 패스.ㅋㅋ

낮술은 허가가 잘 안 떨어진다.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국밥과 함께 기본반찬이 빠르게 나왔다.

당시 가게가 넓은데 거의 만석이었고

주문도 우르르 들어가고 했는데

이모님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하나씩 야무지게 처리해주시더라.

내 전성기 서빙 보는 것 같았음.ㅋㅋㅋ

 

여튼 위 모습은 기본찬.

김치 맛있더라.ㅋㅋㅋ

고추는 매콤하고

오이는아삭하고.ㅋㅋ

 

 

그리고 내가 주문한

소문난 성수 감자탕 감자국 곱배기.

눈으로 봐도 양이 푸짐하다.

뼈에 살도 가득히 붙어있고~

 

고기 컨디션을 보면

정형이 되어있는 고기가 아니라

발골을 하고 나서

막 발려나간 뼈를

삶아서 만들지 않았을까싶다.

우리가 친숙한 단단하고 정형화된 모습과

조금 다른 모습이라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혜윰님의 픽인

소문난 성수 감자탕 감자국 일반사이즈.

위 사진들과 스윽 비교하면

큼직한 뼈 하나 정도 차이나는 듯.

뼈 한덩이에 1천원이면 좋지.ㅋㅋ

 

 

그리고

톡톡 찍어먹을 소스.

안에 작은 고추와 양파 썰은 것 체크.

 

 

자 그럼 이렇게 받았으니

소문난 성수 감자탕,

유명한 곳이니 맛나게 먹어야지.

 

 

참고용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

갑자국 곱배기 뼈 싹 앞접시에 옮겼다.

접시에 넘친다.ㅋㅋㅋ

 

나는 보통 여기서 뼈를 발라

살을 좀 먹다가

국밥에 싹 넣어서 호로록.ㅋㅋ

반주를 안 한 것이 너무 아쉽다.

 

 

요런 갬성이지.ㅋㅋㅋ

개인적으로 나도 곱배기가 아니라

일반사이즈로 먹어도 충분했을 듯.

와 너무 배부르더라.

 

 

그렇게 야무지게 클리어.

자주 방문하거나 하진 못하겠지만

가격과 양, 맛도 괜찮더라고.

이동네에서

이런 클래식을 찾는 것.

그리고 삼대천왕의 효과인가

(그전에도 인기 있었다고)

그런 이슈로 웨이팅까지 있는 곳.

혜윰님 덕분에 좋은 경험했네.

 

우리 동네에도

이런 로컬 맛집이 있으니

생각나면 그쪽으로 가야겠다.

뭐 난 다좋아.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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