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맛집 란콰이펑누들 추천받아서 함께 다녀왔다

 

영등포구청역 맛집 란콰이펑누들

추천받아서 함께 다녀왔다

 

오늘은 얼마전 친구의 추천으로

함께 다녀온 영등포구청역 맛집

란콰이펑누들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나도 처음 가는 곳인데

구미향족발과 함께 운영하고있고

홍콩식 우육면을 만드는 곳이라고~

지인들도 즉흥적으로 방문했었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게 먹고 왔다길래 나도 가봤지.

또 우육면 사랑하잖아.ㅋㅋ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S39MyiTY_

란콰이펑누들

 

먼저,

영등포구청역 맛집 란콰이펑누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91 1층 123호

지번 주소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550

 

나는 지인의 가이드에 따라서

쫄쫄쫄 쫒아가면 되었기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고

전철역 영등포구청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게

영등포구청역 맛집 란콰이펑누들이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금

10:30 - 22:00

 

토(9/10)

추석 휴무

 

일

정기휴무

 

[연락처]

02-2068-0828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처럼

구미향족발과 함께 운영되는 곳이고,

가게의 설명으로는

매일 아침 육수를 끓이고

국내산 소고기(양지&도가니)를

사용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정도 체크하고 가게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저녁 조금 지난 시간이라

우리만 가게에 있더라고~

(오 편하게 먹겠구먼.ㅋㅋㅋ)

먼저 보였던 것은 키오스크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서

주문을하면 되겠다.

선결제 주문 시스템.

 

이날 주문한 메뉴는

나는 청경채도가니양지탕면,

지인픽 우육간장덮밥,

반주로 생맥주1 (내꺼)

이렇게 주문했다.

 

영등포구청역 맛집 란콰이펑누들은

우육면이 시그니처인데

양지탕면 못 참겠더라고.ㅋㅋㅋㅋ

 

 

그렇게 주문하면서 키오스크 일부분만 촬영.

그리고 결제되면 알아서 주방에 전달.

요리가 조리되서 나오는 시스템.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앉아 기다리면서

벽면에 크게 메뉴판도 있길래

란콰이펑누들과 구미향족발

이렇게 두가지 메뉴판 모두 첨부.

스윽 구경해보면 되겠다.

키오스크에서 촬영하지 않았던

그런 정보도 참고하면 될 듯 :)

 

 

그리고 가게 안 느낌 참고.

밝고 깔끔한 분위기의 홀이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홍콩?

대만에서도 느꼈던

우육면에도 들어가는

그~향신료 향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향이 가게 전체를 품고 있더라.

이게 육수 내는 재료인거 같은데

옛날 여행했던 생각도 나고 하더라~ㅋㅋ

 

그리고 메뉴판과 함께

테이블 안내를 참고하면

1인 1탕면 주문 시,

사리, 공기밥, 육수, 고수, 탕파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여담으로

우리도 밥을 추가해서 먹었지.

면도 추가가능하니 참고.

(키오스크에도 표시되어있더라)

 

 

그렇게 구경하면서 기다리니 나온

영등포구청역 맛집 란콰이펑누들의 기본찬.

김치와 단무지.

깔끔하네.ㅋㅋㅋㅋ

김치 맛있더라고~

 

옆에 보이는 작은 통은

홍콩식이라고 해야하나?

중국식 다대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마라소스는 아닌 것 같은데~

흠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간간히 만나왔던 친구.ㅋㅋㅋ

 

 

그리고 금방 나온

란콰이펑누들의 청경채도가니양지탕면.

도가니, 양지와 함께

그 위에 청경채가 수북히 쌓여있다.

크 비쥬얼 좋고~

 

 

아까 언급했던 다대기를 탁 넣고

매콤~하게 육수를 만들기.ㅋㅋ

 

다대기를 풀기 전에 육수를 마셔보니

찐득한 클래식 보다는

깔끔한 한국식에 가깝더라고?!

깔끔한 우육면 육수가

홍콩식의 스타일이려나?

나는 대만에서 먹었을 때는

특유의 향과 뒷맛이 오래가던에

이건 강당히 깔끔했어~

 

 

그리고 지인이 픽한

영등포구청역 맛집 란콰이펑누들 메뉴.

우육간장덮밥.

 

내 메뉴와 비슷한 재료들이고

우육면에 들어가는 고기에

간장소스로 덮밥을 만들고

내 탕면의 육수 베이스의 기본 국.

딱 깔끔하게 나온 메뉴였다.

먹어보진 않아서 느낌은 모르겠고~

참고용 컷이다.ㅋㅋ

 

 

그리고 추가 반찬이나

밥을 퍼올 수 있는 셀프바에서

고수를 양껏 받아왔다.

개인적으로 거부감없이

고수도 잘 먹는 편이라

향신료 즐기기도 잘한다.ㅋㅋㅋ

 

이런 육수에

고수가 들어가주면

또 특유의 향이 살아나기에

매력있는 국물이 완성된다.ㅋㅋ

(기본적으론 고수 없이 제공.)

 

 

그리고 지인이 자신의 공기밥과 함께

내 공기밥도 챙겨주면서

족발의 반찬으로 들어가는 반찬.

부추무침을 서비스로 주셨다.

식사하는데 참고해서 먹어보고

맛이 괜찮으면 족발도 먹어보라고~

아이고 감사합니다 :)

 

부추무침을

부산 사투리로 정구지김치라고 하던가?

지인에게 들어서 배웠는데

매력있어서 함께 기록해본다.ㅋㅋ

이거 무침도 참 향도 좋고 맛있더라.

신선했어.

 

 

그렇게 면치기 겁나하고

도가니, 청경채, 양지 다 먹어치우고

(고수도 게눈 감추듯...ㅋㅋ)

밥도 탁 말아서.ㅋㅋㅋ

이쯤 부터 배불러서

와 배부르다~

와 배부른데?

이러면서 또 먹고 있더라고.ㅋㅋㅋ

 

지인도 내 못습을 보고 웃겨하더라.

아니 맛있는 걸 어떻게해~

음식남기면 벌 받는다고ㅋㅋㅋㅋㅋ

 

 

그렇게 영등포구청역 맛집

란콰이펑누들에서 먹방 깔끔하게 클리어.

남기는 거 없이 깨끗하게 먹어치웠다.

한끼 식사 충분히 좋았던 것 같다.

한식, 중식, 일식 가리지 않으니

이렇게 종종 우육면 먹어주면 크~

 

종종 생각나는 우육면인데

오랜만에 지인추천으로 잘 먹고 왔다.

여긴 영등포구청역 근처 맛집으로

리스트업 해두고 기억해두면 좋을 듯.

깔끔한 뒷맛이라 좋더라.

기회가 되면 족발도~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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