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신발 오랜만에 갯 조던5 그린빈 스카치 반짝반짝

 

조던 신발 오랜만에 갯

조던5 그린빈 스카치 반짝반짝

 

오늘은 정말 오래만에 갯한

조던 신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최근에 나이키공식몰에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그래서 스윽 구경삼아 둘러보는데

오마이갓...

생각보다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그렇게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으니

....50만원이 넘더라.ㅋㅋ

분명 할인도 많이 했는데.ㅋㅋㅋ

그래서 멘탈부여잡고

털어낼 것 털어내면서

조던5 그린빈은 꼭 넣어서

이번에 갯하게 된 것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박스가

이번에 갯한 조던5 그린빈이다.

박스도 조던 신발 색상이네?ㅋㅋ

집에와서 확인해보니까

이 박스인 제품이 있고

다른 컬러도 있고

조던 박스들도 좀 다양하더라고~

일단 기본 스팩은 다음과 같다.

 

컬러

실버/플린트

그레이/그린 빈

 

스타일

DM9014-003

 

스타일이라고 하면

모델 시리얼넘버

이런 수준인 것 같더라고.

조회하면 딱 이 제품만 나오는거 보면~

 

 

그렇게 보고 언박싱!

오랜만에 조던 신발 언박싱이라

기분이 날아가는구만~ㅋㅋㅋ

 

 

짠.

위에 보이는 제품이

오늘의 주인공

조던5 그린빈이다.

예전에 지인이 신은 것을 보고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다.

 

에어 조던 5 레트로는

2006년에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거기에

그레이 반사 디자인과

브라이트 그린 액센트로

디자인된 것이 그린빈이라고~

 

 

조던5 그린빈을 한바퀴 돌려가면서 봤지.

인조 가죽과 내구성이 우수한 직물 소재를

신발 전체에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위 사진에도 살짝 보이는데

신발끈을 마감하는 부분에

플라스틱 신발 끈 고리가 달려

따로 매듭을 만들지 않아도

신발끈을 고정하면서

느낌을 더해준다는 설명..

음 일단 신발끈 고리는 인상적인데

내가 가진 다른 조던 신발에는 없었다.

 

이번에 사용해보니

원하는 포지션을 딱 해서

흔들리지 않고 가만있으면 좋겠는데

걷고 뭐하고 하면

조금씩 위치가 흔들리고

어저다 보면 완전 뒤집어지고 하더라.

뭐 그래도 편하긴하니 만족.ㅋ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농구화이니

에어도 스윽 체크해봐야하는데

뒤꿈치 투명 에어와 함께

앞꿈치 내장형 에어로

경량 쿠셔닝을 제공한다고~

에어가 있으면

장시간 신고 활동할 때

발 피로도가 더 많이 줄긴하지~

 

 

그리고 밑창.

고무 밑창이고 디자인위

위 사진과 같다.

조던 로고도 그린빈 컬러이고

위 아래 약간 반투명한 라인이 있다.

이후에는 밑창 커버를 한장 붙일 예정~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조던5 그린빈의 가장큰 특징은

전체적으로 덮은 스카치!

 

갑피에 빛을 반사하는 디자인을 적용했고

인조 가죽과 직물 소재로 구조감과

내구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스타일까지

디자인했다는 설명이 있더라.

 

위 사진을 보면

비포, 에프터로 살짝 티가 나긴하는데

카페에서 언박싱하면서 본거라

약간 비교가 약한 것 같더라.

그래서 밖으로 가지고 나왔다.

 

 

어두운 곳을 굳이 찾아가

근처 놀이터에 도착.

조던5 그린빈을 꺼내 놓고.ㅋㅋㅋ

이 사진들이 비포.

그리고 조던 신발에 후뤠시를 비췄다.

 

 

짠.

이렇게 스차키때문에

신발 전체가 반짝반짝 빛난다.

이 신발을 이 갬성으로 신는거지~

밤에 더 화려해지는 신발로.ㅋㅋ

 

어차피 조던을

진짜 농구할 때 신기보단

소장하면서 신고 컬렉하면서

데일리 운동화로 신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럴 때 무난한 것 같으면서도

이런 빛에서는 번쩍거리는 포인트.

외피 관리하기가 더 번거롭겠지만~

그래도 예뻐서 마음에 든다.ㅋㅋㅋ

잘 신어야지~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가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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