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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강릉 맛집 초당옥 여행에서 방문한 스키야키

아카홀릭(a.k.aholic) 2023. 3. 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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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초당옥

여행에서 방문한 스키야키

 

오늘은 얼마전

친구들과 함께 했던 강릉여행.

콘텐츠 때문에 일도 하고

친구들과 그리고 혜윰님과

함께 가볍게(?) 다녀왔는데

거기서 다녀왔던

강릉 맛집 초당옥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저녁으로

원래 가려고 했던

유명하다는 짬뽕집?이 있었는데

마침 방문했던 순간

영업을 안 하더라고...ㄷㄷ

재고가 조기소진된 것이가.ㅠ

어쨌든 그렇게 아쉬운데

이동하면서 봤던 가게가

외부에서 봤을 때 예쁘더라고?!

그리고 메뉴가 스키야키라고 하니

다들 괜찮을 것 같다고해서

그렇게 즉흥적으로 찾아간 곳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shgrA66P7X

 

초당옥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40

map.kakao.com

 

먼저,

강릉 맛집 초당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40

지번 주소

강원 강릉시 초당동 236-1

 

우리는 이동하던 중 봤던 곳이고

차량으로 함께 이동했기에

찾아가는 것이 따로 힘들지 않았다.

왔던 길 되돌아갔지~

 

 

그렇게 차량을 타고 쪼르르 이동하면

위와 같은 간판이 보이는데

그럼 도착이다.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앞에서 봤던 간판과 함께

위 깔끔한 건물로

강릉 맛집 초당옥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월,화,목,금,토,일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정기휴무

 

[연락처]

0507-1450-1054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히라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가게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참고하니

스키야키와 솥밥 전문점으로

한우 1+이상을 사용하여

관동식, 관서식 스키야키를 제공하고

존복솥밥이나 곤드레솥밥 등도

국내산 완도 전복, 국내산 곤드레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낟.

그리고 쌀도 전라도 장흥에서 공수하고~

스키야키에 계란까지도

동물복지 유정란이라고~

일단 이 가게의 가치관 체크.ㅋㅋ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안내받은 자리에 착석.

인원이 많다보니까

반으로 나눠서

테이블 2개에 앉았고 따로 주문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강릉 맛집 초당옥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우리는 관동식 스키야키.

옆팀은 관서식 스키야키.

 

그리고

1인분 단위로 주문하는데

3인이면 솥밥이 1개.

4인분을 주문하면

솥밥이 2개라고 해서

솥밥은 따로 추가했던 것 같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서

유정란도 추가메뉴로 들어가고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솥밥을 그래도 1인 1개씩 먹어야하지 않을까?

우리 테이블에 나랑 혜윰님,

그리고 친구 한 명 이렇게 3명이서 먹었는데

음..뭔가 아쉬웠다.

당장은 배불러도 금방 꺼지니까.ㅠ

반찬이랑도 먹고 하고 싶은데

(반찬이 좋으니까)

근데 밥이 좀 부족했어.ㅋㅋㅋ

숭늉 내가 다 먹었지.ㅋㅋㅋ

여튼 추가할 거 있으면

보면서 적당히 추가해야할 듯.

 

 

그리고 관서식, 관동식이 있는데

관서식은 오사카, 교토, 고베 등

간사이의 지역을 의미하고

관동식은 도쿄, 사이타마 등

간토 지방을 의미한다고 한다.

아~ 지역 감성이 좀 있구나.

이번에 처음에 알았네.

생각해보니까....

오사카에서 스키야키를 먹었을 때는

진자 관서식으로 나오긴 했어.

나는 이게 기본적인

우리가 다 아는 스키야키라고 생각했는데

관동식으로도 먹는구나 싶더라.

그래서 관동식을 주문한거긴해~ㅋㅋㅋ

 

그리고 둘 다 맛있게 먹는 팁이 있었는데

참고할 사람들은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스을쩍 가게 구경.

손님들을 피해서 촬영했고

사장님께서

우리가 가게에 들어설 때부터

내 장비를 보고

유튜버, 블로거 이런거 물어보셔서

내가 그런놈인지 다 아실거고

촬영하는 것도 양해해주셨다.

잘 부탁드린다고

간단한 농담을..ㅎㅎㅎ

 

여튼 이런 갬성이다~

이렇게 독자분들이랑 공유해본다.

위에 보이는 테이블.

요런 느낌 일본여행에서

심심치 않게 봤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앉았던 홀의 느낌과

약간 프라이빗하게

룸스타일로 작게 나뉜 곳.

이런 느낌이다.

 

뭔가 특별한 날 가족식사로도 좋고

데이트에도 괜찬은 것 같다.

외부 건물도 예쁘고 좋았는데

내부도 깔끔, 쾌적, 예쁘더라.

좋았어~

 

 

그리고 조명과 함께

우리 테이블 가운데 있던 화로.

이걸 화로라고 해야하나?

표현은 화로인데

그냥 인버터 같은 장치이다.

스키야키 보글보글 끓여야하니까~

그래도 뚜껑부터 갬성 좋잖아.ㅋㅋ

 

 

그리고 짠.

금방 준비해주신

강릉 맛집 초당옥의 스키야키.

우리 테이블은 관동식으로.

도쿄에 다시 왔다고 생각하고~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e_66qDIPx7s&t=160s

 

이제 먹방을 시작해야하는데,

잠깐!

가볍게 영상 하나 첨부.

이번 강릉을 다며오면서

초당옥의 모습도 담긴 영상이다.

사진과 포스팅도 좋지만

그와 더불어서

영상으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여행 좋아하는 독자분들은

이런 여행 영상도 참고하고

여행 코스도 잡고하니까 공유해봤다.

참고용으로 시청하시고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함께 영상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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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일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관동식 스키야키를 바글바글.

직원분께서 주기적으로 오시면서

1차적인 관리를 해주셨다.

 

우리를 끓이면 되는 요리라

그래도 좀 편한 편이고

옆테이블 일행 관서식은

기본적으로 소스 따르고

버터도 녹였겠지?

그런 과정들이 더 필요하니

손이 좀 더 가는 듯 하더라고!?

 

이런 전골은 또 처음 먹어보네.ㅋㅋ

 

 

그리고 유정란 계란.

요거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젓가락으로 야무지게 섞어줬지.ㅋㅋ

스키야키로 톡톡 찍어먹어야하니까.

 

 

그렇게 끓기를 기다리면서

옆테이블도 스을쩍 구경했지.

포스팅할 때 공유하고 싶어서.ㅋㅋ

저게 관서식 스키야키이다.

내가 아는 그런 그 느낌 그대로~

 

 

아 이제보니까 맞네.

버터 살짝 녹이고

그위에 파와 양파 먼저 놓고

재료들과 함께 소스 올리고~

초반엔 직원분께서 잡아주시더라고.

 

 

그리고 도착한 솥밥.

우린 스키야키 3인분이라

솥밥 1개를 받았다.

밥이 아주 윤기 흐르고 이쁘더라~

 

 

앞접시에 각자 덜어서 놓고

마무리 숭늉을 위해

따뜻한 물도 부워놨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이건 거의 나의 몫이었어.ㅋㅋㅋ

 

 

그렇게 어느덧

조리가 완료된 관동식 스키야키.

영상에서도 보글보글 좋잖아~

 

맛있게 먹는 모습은

영상으로 참고할 수 있으니

거길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

 

 

아까 삭삭 섞은 계란물에

스키야키 한우 톡 찍어서 냠.

맛은?!

신선하고 담백했다.

과하지 않고 깔끔했다.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내가 먹었던 본토 스키야키는

생각보다 많이 짜다.

그래서 계란물로 중화시켜서

적당한 간으로 먹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초당옥 스키야키는

간이 강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충분하더라고?

아마 한국인 입맛을 맞춰서

개량된 느낌이지 않을까싶다.

그런 특징이 있었다.

 

그리고 관동식은

약간 전골의 갬성이라서

고기 육수 잘 우러난 국물이

요게 또 삼삼하니 괜찮았어.ㅋㅋㅋ

 

솥밥이랑 숭늉도

맛있게 잘 먹었고.ㅋㅋㅋ

 

 

그렇게 강릉 여행에서

즉흥적으로 찾아왔던 강릉 맛집이었는데

생각보다 다들 잘 먹고

만족하고 돌아와서 좋더라고.

 

나야 뭘 먹던 잘 먹는 편이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선택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편이라

크게 의식했던 것도 아니라

초당옥도 불만없이 괘찮았다.

역시 돈 많이 들이면 맛있어.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아마...이어지는 여행관련 이야기일 듯!

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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