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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원주 맛집 산너머남촌 더덕구이 황태구이 좋았다

아카홀릭(a.k.aholic) 2023. 3. 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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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맛집 산너머남촌

더덕구이 황태구이 좋았다

 

오늘은 일전에

출장으로 다녀왔던 원주.

여기서 식사로 방문한

원주 맛집 산너머남촌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보통 지방은 여행으로 방문하는데

이날은 촬영보조로 알바하면서

감독님과 함께 방문한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9GMrIeUPvy

 

산너머남촌

강원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413

map.kakao.com

 

먼저,

원주 맛집 산너머남촌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고

강원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413

지번 주소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250-1

 

나는 감독님과 함께

감독님 차를 얻어타고 방문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덕분에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사진처럼 도로 옆 간판,

동화마을의 집같은 분위기오

산너머남촌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정기휴무

 

화-일

11:30 - 21:00

 

[연락처]

033-734-6101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다음은 원주 맛집 산너머남촌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더덕구이밥상2,

황태구이밥상2이다.

인원은 총 4명이었고~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산너머남촌 가게안 구경.

아까 겉에서 봤을 때

흡사 동화마을 버섯집 같았는데

내부도 인상적이었다.

 

생각보다 넓직한 내부에

좁지 안은 테이블 배치.

원형의 공간.

밝은 내부.

위 사진과 같은 분위기였다.

참고 :)

 

그리고 손님이 꽤 많았는데

손님이 빠지고

우리가 나가는 시점에 촬영했다.

다른 손님 최대한 안 보이는 앵글로~ㅋㅋ

 

 

그렇게 가게를 구경하면서 기다리니

직원분이 얼른 상을 차려주셨다.

그럼 본격적으로

원주 맛집 산너머남촌의 먹방 시작!

먼저 스윽 물을 마시고~

 

 

직원분이 부지런히 차려주신 한상.

더덕구이와 황태구이 밥상이다.

정갈하고 깔금하게 나오더라고~

 

 

샐러드와 김치, 호박, 콩나물,

시금치, 표고버섯 등

간단한 반찬들이 나왔다.

맛도 깔끔하고

간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어른들이 좋아할 그런 느낌:)

 

 

그리고 메인인

더덕구이와 황태구이.

어린 친구들은 어떨지 모르는데

나에게는 너무 좋은 메뉴.ㅋㅋ

더덕구이는 과거부터 좋아했던

거의 페이보릿 메뉴이고

황태구이는 나이를 먹고

더 좋아하게 된 메뉴이다.

 

소화도 잘 되는 한식이고

다양한 향과 식감이 있어서

이제는 양식도 좋지만

한식을 좋아하게 되더라고~

 

 

그리고 안 좋아하는 분들도 많던데

콩밥이 함께 나온다.

현미랑 콩을 적당히 넣은 솥밥.

나는 영양가도 높고

다양한 식감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잘 먹고 좋아한다.ㅋㅋ

 

 

그리고 큰 뚝배기에 나왔던 된장국.

개인 그릇에 담아먹게 되어있었다.

음식을 남기는 편이 아니라

국물도 다 먹었는데

간도 적당하고 삼삼~한 느낌.

오랜만에 오리지널 된장국이었어~

 

 

그렇게 식사를 하는데

더덕구이는 간도 강하지 않고

색만 빨간 자연의 느낌이었고

황태구이는 사이즈가 큰 황태는 아니었고

질기지 않아서 씹기도 괜찮았다.

매콤함보단 달달하거나 짭짤한

그런 느낌이 더 있는 구이었다.

너무 매콤하면 반찬으론 힘들잖아~

 

식사 중에 더 사진을 담기엔

아까도 언급했지만

여행온 것이 아니라

일 하면서 식사로 방문한 것이라

다른 분들인 이해해주신다고 해도

약간 눈치 보이더라고.ㅋㅋ

그래서 이렇게 두 장으로

식사하는 모습은 마무리했다.

 

 

그리고 솥밥의 마무리는 역시 숭늉.

다른 분들 배불러서 남기시던데

역시 나는 먹을 때 배운사람.ㅋㅋㅋㅋ

산너머남촌 한상의 끝은 이거다라고 생각하고

야무지게 싹싹 비웠지.ㅋㅋㅋ

 

배불러서 그렇지

고소한 숭늉 국물 좋지 :)

 

 

그렇게 일하는 도중에

약간 원주 여행 온 것같은 분위기로

원주 맛집 산너머남촌 먹방 클리어.

남김없이 정말 싹싹 잘 먹었다.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앉았던 자리 창가에서

밖을 보면 볼 수 있던 풍경.

초록초록하고 싱그러운 식물들.

이날도 추운 날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여기만 예쁜지~

창가를 보면서

거미도 구경하고

하늘도 구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서

여기 산너머남촌의 매력이

이런 편안함이구나~싶었다.ㅋㅋ

그렇게 덕분에 잘 다녀왔지.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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