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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포켓몬스터 프라모델 조립 데이트 피카츄 이브이 넌 내꺼야!

아카홀릭(a.k.aholic) 2023. 8. 2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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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프라모델 조립 데이트

피카츄 이브이 넌 내꺼야!

 

오늘은 요즘에

혜윰님과 소소하게 즐기는

프라모델 데이트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중고등학교때,

애니메이션과 함께 프라모델에 빠져서

야무지게 즐기긴 했는데

이번에 혜윰님과 첨으로

프라모델 데이트를 준비했다.

그것도 어렵지 않게

포켓몬프라를 준비했다.ㅋㅋ

또 포켓몬스터는 애정하니까.

피카츄와 이브이.ㅋㅋ

더 많은 프라도 있는데

이번에는 이녀석들로.ㅋㅋㅋ

오늘은 그 이야기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날이 좋은 어느날,

혜윰님이랑 마나면서

내가 프켓몬스터 프라모델과

니퍼를 챙겨서 카페로 들어왔다.

커피 주문하고 바로 세팅!

 

 

니퍼도 장만해서 챙겨왔는데

니퍼가 왜 필요한가?

니퍼로 프로모델 파츠들을

깔끔하게 잘라서

단면에 울퉁불퉁,

이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용 니퍼가 없다면

손톱깎이로도 대용할 수 있다.

손으로 뜯어내는 것보다

훨신 깔끔하게 잘린다.

그래서 사용한다고 보면 되겠다.

 

 

그렇게 피캬츄는 내가,

이브이는 혜윰님이 픽해서 언박싱.

언박싱해서 보니

조립설명서가 박스에 있더라고?!

얼마나 시웠으면.ㅋㅋㅋㅋㅋ

 

간단한 설명서를

종이 낭비하지 않고

이렇게 활용하는 것도 좋지.

일단 피카츄, 이브이 설명서 체크.

 

 

그리고 설명서 두고

조립해야하는 파츠들.

보통 내가 프라를...

건담 기준으로 SD이면

A,B,C 이상 파렛트(?)가 있을 것이고

MG처럼 큰 모델들은

G1,2,3까지도 있는데

이건 너무 쉬운 프라라서

A,B 1~2 정도면 끝나더라고.ㅋㅋ

간단해서 혜윰님도 딱이지.

https://youtu.be/ipjoSupzJPI?si=Lc5nYBUmAwpONYVJ

 

그렇게 언박싱하고 열어봤으니

조립을 해야하는데

그건 위 영상을 참고!

헤윰님과 프라를 조립하면서

간단히 영상으로 만들어봤다.

포켓몬프라 퀄리티나

그 모습을 참고하면 되겠다.

 

처음으로 이렇게 브이로그 식으로

프라에 대한 얘기를 다뤄봤는데

이후에 또 기회가 되면

다른 제품으로 콘텐츠 만들어보겠다.

문화생활, 취미 쯤으로 즐겨보시길~

 

 

그렇게 빠르게(?) 완성!

실제로도 어렵지 않아서

금방 만들 수 있었다.

 

포켓몬스터의 주연.

피카츄.ㅋㅋㅋ

 

내가 어렸을적에도

포켓몬프라기 있었는데

그때 피카츄와는 많이 다르더라.

 

그당시 포켓몬프라들은

어디를 누르면 어떻게 작동되고,

어떤 기능이 있는 것처럼

놀이완구의 역할이 강했다면,

지금은 피규어로 전시할 수 있게?

더 예쁜 모양으로 출시하는 것 같다.

 

또 내가 과거 포켓몬 프라모델을

아직도 다수 가지고 있기에

그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지.ㅋㅋㅋ

지금은 고물이 되어버렸지만

당시는 내 최애 친구들이었다.

나중에 기회되면 소개하는 포스팅을.ㅋㅋ

 

 

여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피카츄.

영상에서 처럼 스티커 최소한으로 넣고

등, 꼬리, 얼굴 등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아쉽게도 외관 컬리티가 좋으면서

가동되는 파츠들은 확 죽었다.

가동범위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꼬리만 움직인다.

이런건 과거 프라들이 더 좋았긴 했어~

그래도 귀여우니까 패스.ㅋㅋ

 

 

그리고

이브이 포켓몬프라.

이브이는 같은 사이즈로

다양한 포즈가 있었는데

(피차츄도 몇가지 있었음)

내가 구매한 것은 잠자는 모양.

요게 마음에 들더라고~

 

 

아까 피차큐는 꼬리라도 움직였는데

익너 뭐 그냥 거의 고정이다.

포즈를 잡고 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프라.

대신 퀄리티는 많이 올라가서

원작 애니와 가장 비슷해진 듯.ㅋㅋ

 

피규어, 진열, 전시, 컬랙.

딱 그용도로 좋겠더라고~

 

 

그리고 특징적으로

이브이는 냥이 발처럼

(여우발이랑 더 비슷하려나.ㅋㅋ)

발바닥이 귀여운것도 포인트인데

그건 마감으로 스티커 처리를 했더라?!

다른 컬러 파츠로

아래 한 번 더 조립하면 가능할텐데

그렇게 제작이 어려웠나보다~

컬러 하나 추가해서

저거 하나 디자인하는게

추가적인 돈이 들어가는 일이니까~

 

뭐~

잘 보이지 않는 바닥이라

스티커로 덮어도 보이지도 않더라.

그냥 이런 특징이 있었다~ㅋㅋ

 

 

그렇게 금방(?)

포켓몬스터 프라모델 조립 끝!

이날은 피카츄와 이브이었는데

최근 또 프라 데이트할 때는

프린과 갸라도스를 완성했다.

신형으로 나온 것들 중에

2세대 기준으로 모으고 있다.

3세대부터는 내 시대가 아니라

2세대까지가 좋더라고.ㅋㅋㅋ

벌써 4개 조립했는데

그만큼 더 다른 종류들이 있고

조만간 또 귀여운 친구가 나오더라고?

 

혜윰님도 처음 프라 해보는데

어렵지 않고 귀여워서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고~

같이 즐기면 딱이겠어.ㅋㅋㅋ

재미있었네.ㅋㅋ

취미가 이쪽인 분들도

데이트 이렇게 해보시길~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또 기회가 되면 프라이야기도 :)

 

피카츄, 이브이 넌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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