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장난감 갸라도스 프라모델 푸린은 보너스

 

포켓몬스터 장난감 갸라도스 프라모델

푸린은 보너스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즐긴

프라모델 데이트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나는 어렸을 때,

중학생때가 시작이었나?

그때부터 프라모델을 좋아했었다.

꼭 건프라가 아니더라도

집중하면서 조립하는 걸

좋아햇던 것 같다.

 

거기에 하나 더.

역시 포켓몬스터를

내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지.ㅋㅋ

그렇게 겹치는 것이

바로 포켓몬스터 프라모델,

포켓몬프라!

 

과거에도 있었는데 단종되고

이후에 포켓문프라 퀵!?

이걸로 출시되더라고.

계속 구경만하다가

얼마전부터 하나하나 모으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갸라도스를 조립하고

헤윰님은 푸린을 조립한

그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다.

주인공은 아무래도

내가 조립햇던 갸라도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이날 혜윰님과 조립하기 위해

내가 집에서 챙겨나왔지.

지금도 집에 조립해야할 친구들이...

에반게리온도 있고 포켓몬도 있다.

이젠 건프라를 빡시게 하진 않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즐길 듯.ㅋㅋㅋ

 

여담으로 포켓몬프락 구버전들은

제품의 퀄리티나 예쁨 보단....

다시 말하면 피규어같은 느낌보단

포켓몬스터 장난감처럼

구동, 작동에 원리가 많이 들어간

말그대로 조립하는 장난감이었는데

요즘은 피규어 스타일이 강하더라고?!

대신 비쥬얼은 훨씬 높고.

그걸 생각하면서 조립하면 재밌더라고.

참고로 과거에도 갸라도스는 있었다.

그래서 그 차이가 보이는 것.

 

 

여튼 그렇게 언박싱해서 조립 시작!

사실 포켓몬스터 프라모델은

아이들이 조립해도 충분하다.

아니 처음 해보는 어른들도

설명서만 잘 따라하면 충분하다.

그만큼 어렵지 않다.

 

완전 어린친구들은 어려워도

초등생 고학련?

이럼 완전 충분하지.

 

설명서 딸랑 한장이고

어쩔때는 박스에 6~7칸으로 설명하고

어려운게 없는 것이 특징.

뚝딱 만들어서 가지고 놀 수 있다.

나처럼 컬렉하기도 쉽고.

 

 

참고를 위해

갸라도스 머리가 만들어지는 순서를

가볍게 표현해봤다.

어차피 조립하는 내용이야

크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눈, 얼굴 조립.

그리고 머리 비늘? 조립.

그리고 입술이랑 입 조립.

이렇게 순차적으로 하면

금방 얼굴이 만들어진다.

거기에 디테일하게 스티커 붙이고

수염달면 머리 끝.

스티커 안 쓰고 가조립해서

컬러보고 도색해도 되는데

기본 컬러가 좋아서 없어도 좋더라.

 

 

그리고 몸통.

머리통 뒤부터

4개 정도로 몸통을

하나 하나 만들어서 연결.

연결하면서 등 지느러미?

이것도 끼워주면 퀄리티가 확 산다.

마지막은 꼬랑지 만들어서 끼워주면 끝.

너무 쉬운 조립이라 부담없네.ㅋㅋ

 

그리고 포켓몬프라에 갸라도스면

사이즈가 그래도 큰편에 속한다.

그래서 사진으로 봐도

커피 컵에 꿀리지 않는다.

포켓몬스터 장난감으로 사이즈 괜찮지.

 

 

그리고 신기하게

거치하는 거치대도 있더라고?

아무래도 생선? 물고기? 바다뱀?이라

다리가 없으니까.ㅋㅋㅋㅋ

진열하기 좋더라~

 

그리고 몸통이 등분으로 나뉘고

살짝식 돌릴 수 있어서

살짝 포즈를 바꿀 수 있긴한데

세워두기가 쉽지 않아서

약간 포즈 바꾸긴 제한적.

요즘 나오는 포켓몬스터 프라모델은

기본적으로 다 이러는 것 같더라.

과거랑 많이 달라졌어.ㅋㅋ

 

 

그리고 뚝딱 푸린도 완성.

혜윰님이 조립하셨는데

그 모습을 보니 더 쉽더라.

갸라도스는 어려운 거였어.ㅋㅋ

눈도 스티커로 처리하는 거고

입 끼우고 몸통? 머리?

동그랗게 끼우고 팔다리 붙이면 끝.

퀄리티 귀엽더라고.

 

이렇게 두마리 더 갯했다.

내가 모든 포켓몬스터 장난감을 모으진 않지만

포켓몬 프라모델에서...

또 다 모으는 것도 아니고

2세대까지.

내가 가장 추억하는 라인업까지,

그렇게 제한적으로 모으는데

이번에 2마리 또 생기니 좋더라.

 

최근 신제품인 야돈도

7마리나 사서 조립했고

그 포스팅을 이 포스팅 보다

더 먼저 공유했었다.

조립은 더 뒤에 했지만..ㅋㅋ

https://youtu.be/pPY2iySqC5s?si=3fV70Xsg_lgyZI7H

 

 

그 내용도 궁금한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길 :)

이건 영상으로도 담아서

그 느낌이 더 잘 표현되어있겠다.ㅋㅋ

 

영상 시청하고

다른 영상들도 공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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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푸린, 갸라도스!

넌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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