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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포켓프라 신제품 야돈 갯 포켓몬스터 프라모델

아카홀릭(a.k.aholic) 2023. 8. 3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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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프라 신제품 야돈 갯

포켓몬스터 프라모델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방문해서

포켓프라 신제품,

야돈을 갯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포켓몬스터 프라모델을

과거 초딩때부터 모왔고

부러지고 고장난 것들 버리고

(이게 가장 아쉽지.ㅠㅠ)

구형 모델도 수십개.

그리고 신형이 나오면서

또 틈틈히 모으고 있는데

저번주인가?

바로 따끈따끈하게 야돈이 나왔지!

 

그래서 하루 날잡아서 방문.

쿨하게 야돈 7마리 갯하고 왔다.

조립도 그날 다 끝내고.ㅋㅋㅋ

오늘은 그 이야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이날 용산 건담베이스에 방문.

야돈이 나왔다는 소식을 보고

부지런히 방문하게 된 것이지.

포켓프라 진열대에 보니

원래 있던 제고들 다 치우고

야돈이 쫘악 채우고 있더라고?!

처음에는 4마리 정도 구매해서

원하는 포즈를 잡으려고 했다.

그래서 4개 구매!

 

 

구매하면서 바로 옆,

프라조립할 수 있는 테이블 착석.

혜윰님을 잠시 기다리면서

야돈 한마리 먼저 만들어봤지.ㅋㅋ

이날 아주 조립을 하려고 마음먹고

니퍼도 챙겨왔거든.ㅋㅋ

https://youtu.be/pPY2iySqC5s?si=YzX5ZFIqQADv8U1u

 

이제 본격적으로 조립을 시작하는데

우선 가볍게 영상 첨부!

혜윰님과 함께 야돈을 만드는 영상으로

하나에 약 3분이면 만들더라고?!

확실히 요즘 포켓몬스터 프라모델은

조립하기가 훨씬 쉽다.ㅋㅋ

대신 구동범위나 장난감 처럼

움직이고 물이나 비비탄을 뿜고

그런 재미는 좀 없어졌지.ㅋㅋㅋㅋ

 

여튼 관심있는 분들은

위 영상 참고하시길~

혜윰님도 요즘 나랑 포켓프라하면서

프라모델에 재미를 느끼신다구~

 

 

그럼 계속해서

그렇게 언박싱.

박스에 안쪽 면에만

조립 설명이 있는데

그만큼 조립이 쉽다는 소리이다.

초등학생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야돈의 파츠들.

분홍색, 베이지색, 흰색 등

컬러감도 나쁘지 않았어.ㅋㅋ

 

 

그럼 조립하면서

적당히 시야에 잘 들어오게

설명서 박스를 고정하고 조립시작.

 

 

앞,뒤 머리통

그리고 눈부분 파츠,

위아래 입술과 치아.

그리고 혀를 함께 조립하면

금방 얼굴이 완성된다.

 

여담으로 7마리를 만들어보니

파츠 갯수도 계산할 수 있다.

7~8 부품으로 머리가 완성된다.

그리고 원하는 눈 스티커 부착.

 

눈의 종류는

아래 사진도 있고

위에 영상으로도 참고할 수 있다.

4가지 종류가 있다.

 

 

그리고 야돈 몸통.

위, 아래 연결하면 끝.ㅋㅋㅋ

 

그리고 4다리에 발톱? 다리?

부품 탁탁 꼽아주고

2파츠로 꼬리를 조립해서

꼬리 부분에 끼워주면 끝!

엄청 간단하다고~

괜히 3분컷이 아니야.ㅋㅋㅋ

 

 

그렇게 완성한 포켓프라 야돈.

출시되기 전에 건담베이스에서

출시예정이라는 야돈을 보고

혜윰님이 너무 귀엽다고 하는거야~

 

 

특히 이 뒤 엉덩이 동그란 포즈와

하마? 돼지? 같은 매력.ㅋㅋㅋ

나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꼭 구매하기로 다짐했고

구매하면서 좋은 포즈가 있어서

그거에 맞춰 모두 구매했지.ㅋㅋ

 

 

그렇게 완성하고 보니까..

4~5마리면 될 것 같았는데

그 포즈를 하려면 7마리가 국룰이더라고?

프라모델 박스에도 7마리 표현이 되어있고...

 

 

그래서 추가로 구매했다.

야돈 3마리 더....

총 7마리.ㅋㅋㅋ

가격으로 계산하면 약 5만원 이상.

오메 MG 하나 산 기분이여...ㅋㅋ

 

 

그리고 여기서

혜윰님과 함께 포켓프라 조립.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카페에서 한 번 정독으로 조립하고

그뒤에는 빠르게 3분컷으로 후다닥~

금방 조립했다.

 

 

6마리 만들고 마지막 한마리.

이건 챌린지처럼

부품 모두 자르고 나서

한번에 조립해봤다.ㅋㅋ

쉬웠고 여러번 해봐서

이것도 금방 되더라고~

 

 

그리고 짠.

포켓프라 야돈으로

꼭 마들어 보고 싶었던 포즈.

강강수월래라고 해야하나?ㅋㅋ

둥글게 둥글게라고 해야하나?ㅋㅋ

이게 너무 해보고 싶었지 뭐야~

 

 

여기 가운데 야도란이나 야도킹으로

포켓프라나 피규어 올려두면

아주 근사할 것 같더라고.ㅋㅋ

아니면 바닥에 바다 표현하고

가운데 섬에 파이리 있으면

그거또 매력있을 것 같고.ㅋㅋ

또 파이리는 구형 신형 다있거든~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른 포즈로 피라미드.

이건 야돈 포켓프라가

납작하게 누워있고 바닥이 평평해서

가능한 포즈라고 생각한다.

이것도 다 표정이 달라서

너무 귀엽더라고.ㅋㅋㅋㅋ

 

난간에 나란히 있는 것 처럼

쪼르르 놔도 귀엽고~ㅋㅋㅋ

 

 

그렇게 이런 저럼 포즈로 놀면서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프라모델 조립 데이트 마무리.

벼르던 신제품이었는데

가득 구매해서 또 새롭네.ㅋㅋㅋ

 

내가 구매했을 때

이미 야돈을 거의 싹 쓸어가서

남아있는 제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창고에서 또 나오겠지)

그래도 재미있게 잘 놀았고

컬랙할 수 있어서 만족!

또 다른 친구들 득템해야지.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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