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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여수 가볼만한곳 키스링 빵집 택배로 선물받아 행복

아카홀릭(a.k.aholic) 2019. 7. 2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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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키스링 빵집

택배로 선물받아 행복

 

오늘은 오랜만에

과거 혜윰님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던 여수.

여수에 관련된 이야기를

가볍게 해보려고 한다.

우리도 여수에 여행가서

오동도도 방문했고~

게장도 먹어봤고~

엑스포도 잠깐 찍었고~

여수 가볼만한곳을 여기저기 다녔다.

그런데,

지인이 이번에 선물해준

여수의 명물이라고 하는 유명빵집.

키스링 빵집의 빵을 받고

아차! 여기를 미처 못챙겼구나 싶더라.

지인이 너는 왜 몰랐냐고...ㅋㅋㅋ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수 키스링 빵을 챙겨준 지인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한다.

덕분에 잘 먹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오늘 내가 먹은

여수 키스링 빵집의 빵이다!

그럼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여수 가볼만한곳인 키스링 빵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0-1 키스링

지번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동 745-8

나는 방문한 적은 없고

지도를 보면서 위치를 보니

아뿔사!

내가 게장을 먹었던

엑스포 정문 앞에서

바로 한블럭 뒤였다.

어쩐지 떠나기 싫더라니...

이렇게 가깝게 방문하고

그걸 그대로 돌아서 나오다니..ㄷㄷ

오랜만에 다시 여길 보니

과거 여행기억이 새록새록~

독자분은 지도와 위치를 참고하시길ㅠ

여수엑스포역에서 멀지 않고

엑스포 정문에서 가깝다는 특징이 있다.

인터넷으로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빵집이라는 키스링에 대해

가볍게 알아봤는데~

우선 예약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포장이 활발한 것 같더라.

보니까~ 여수에 방문하면서

하나씩 싹 들고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독자분들 참고하시라고

인터넷에서 가게의 기본 정보를

정리해서 공유해본다.

 

<영업시간>

매일 09:30 - 19:00

연중무휴

 

<연락처>

010-6611-9185

 

<기타사항>

포장,

무선 인터넷

 

 

위 사진을 보면

지인이 소개해줬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이렇게 택배를 보내줬다.

택배는 3만원이상 가능하고

택배비는 별도라고 한다.

8만원이상은 무료배송이라고~

(이건 전단지를 보고 확인했다)

빵을 담고 아이스팩도 한 덩이.

그리고 여수 키스링의 전단지도 있었으니

그 모습을 참고하시면 되고,

나는 언박싱!

전단지가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참 편했다.

이걸 어떻게 먹나~싶었는데

설명이 잘 되어있더라.ㅋㅋ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시거나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

나도 자세하게는 모른다.ㅋㅋ

그리고 여수 키스링 빵집 전단지에

맛있게 먹는 방법과 빵보관 방법.

그리고 빵 종류가 안내되어있었다.

전부 나열할 필요는 없고

내가 딱 뽑아낸 방법은~

냉동보관.

오븐은 해동후 오븐 180도 4분.

전자레인지는 봉지채 50초.

냉장보관은 절대 하지마세요!

 

이렇게만 나에게 적용했다.

그이야기는 아래 이어가겠다!

그렇게 언박싱한 여수 가볼만한곳!

키스링 빵집의 빵들이다.

마늘빵(대) 2개와

블루베리빵(대) 1개 구성이었다.

나는 뭔지 끝까지 몰랐다가

구워서 먹으면서 알았다.ㅋㅋ

지인이 골라준건지~

아니면 뭔가 또 다른 구성이 있는 건지~

아이쿠 감사합니다 하면서 먹었지 뭐.ㅋㅋ

 

 

살짝 차이를 보자면~

여수 가볼만한곳

키스링의 마늘빵은 불투명한 봉지.

블루베리빵은 투명한 봉지에 포장되었다.

그리고 봉지에서 꺼냈더니

위 사진처럼 거의 둘 다 비슷하다.

위 사진을 기준으로

마늘빵이 조금 납작해졌는데~

이건 내가 빵을 받자마자 오픈해서

빵들을 냉동보관하면서 눌린 것이다.

처음에는 뽕뽕했다.ㅋㅋㅋ

전단지 설명에 냉동이라고 해서

또 말 잘듣고 넣었더니...ㅋㅋㅋ

그리고~

내가 앞에서 키스링 빵을

맛잇게 먹는 방법으로

오븐과 전자레인지가 눈에 들어왔고

나는 이렇게 2가지로 먹어보기로 했다.

우선 블루베리빵은

내가 가지고 있는 미니오븐에~

그리고 마늘빵은 전자레인지에~

근데,

여기서 살짝 문제가.ㅋㅋㅋ

키스링 블루베리빵이 통통해서

내 미니오븐 천장에 닿는 것이다..

일부로 좀 납작하게 눌러도

자꾸 큰 키를 자랑한다..ㅋㅋㅋ

그래서 결국

여수 가볼만한곳 키스링 빵집의

블루베리 빵을 전체로 굽지 못하고

위 사진처럼 조각내서 넣었다.

근데...ㅋㅋㅋㅋ

초반에는 잘 익더니

막판에는 끝부분이 오븐 천장에 닿아

살짝 타버렸다.ㅋㅋㅋ

역시 나란 남자.

100%완벽할 수 가 없다.ㅋㅋ

미니오븐 가지고 계신 분들은

나처럼 살짝 허들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다.ㅋㅋ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여수 가볼만한곳 키스링 빵의

마늘빵은 전자레인지에~

두 스타일이 분명 다를 것 같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구별해서 만들어봤다.

그렇게 완성된 여수 가볼만한곳

키스링 빵집의 대표 메뉴!

마늘빵과 블루베리빵이다.

먼저,

키스링 블루베리빵을 보면

안쪽에 블루베리가 통으로 들어있더라.

그리고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겉은 바삭바삭 거리고

속은 촉촉함이 그대로 였다.

갓구운 빵처럼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

어떤 점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여수 키스링의 마늘빵.

이건 전자레인지로 구워서 그런가?

아니면 기본적인 마늘빵으 식감일까?

좀더 안쪽이 바삭하고 단단했다.

위 사진을 보면

내가 안쪽을 확인하기 위해

빵을 쭈~욱 찢었는데,

오, 마늘빵향이 나면서

버터칠(?)이 다름이 보였다.

겉과는 결이 다른 느낌이었다.

지인에게 고맙다고 연락하니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하다고

한 번 맛보라고~

국내여행 여기저기를

자주 다니고 소개해줘서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좋은 덕담도 함께 해주셨다.

그렇게 통화를 마치고 함께 준비했다.

바로 빵이 있으면 커피가 있어야지?ㅋㅋ

근데~ 커피보다

오늘은 요즘 빠져있는 다른녀석!

바로 차를 함께 준비해봤다.

차 중에서도 생강대추차.

요즘 목이 칼칼한데 이때 좋은~

키스링 빵집의 빵과 먹기위해

텀블러에 차 티백일 넣어 만들었다.

일회용보단 역시 재활용 컵!ㅋㅋ

그렇게 차와 함께

블루베리빵과 마늘빵을 먹었다.

저녁에 가볍게 먹어야지~했는데

2개를 폭풍먹방을 해버렸고

배가 터질듯이 불러버렸다.

첫 의도와는 달라..ㅠㅠㅋㅋㅋ

맛을 표현하자면

겉에가 바삭하다.

바삭한데 얇다.

그...곁곁이 있는 결로

비유하자면 크레이프나 누네띠네처럼

(그것보다 더 얇은 결이었다)

결이 있는 바삭한 겉이었다.

그리고 속은 촉촉한데

그 안쪽에는 메뉴에 맞게

마늘빵은 마늘이~

블루베리빵은 블루베리가~

빵 터널(?)에 자리잡고 있었다.

 

안내된 방법으로 조리하니

진짜 바로 빵집에서 먹는 맛이 나서

이건 참 맘에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빵을 2개를

이세상에서 삭제하고 생각했다.

우리 어머니도 좀 드시라고

남은 빵 하나를 더 구웠다.

마지막 남은 키스링 마늘빵.

이건 어머니도 여수 가볼만한곳이라지만

아직 못 드셔보셨을 것 같아서~

이번빵도 역시 오븐에 구웠는데

좀 납작하게 눌러서 넣었지만

역시 막판에 윗 부분이 좀 탓다.ㅋㅋ

(어머니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좋을텐디!

어머니께 조공을 바치면서

독자분들에게 위에 설명했던 내용을

영상으로도 참고하시라고

가볍게 영상을 찍어서 위에 첨부한다.

 

 

 

더운날씨에 선풍기도 틀었고

티와 함께 즐겼던 힐링타임이라

유툽으로 영상도 보고 있어서

살짝의 잡음은 있지만

참고하면 빵의 느낌.

그리고 앞에서 말했던 결등을

참고하기엔 좋을 것 같다.

최대한 공유하는 마음가짐.ㅋㅋ

 

이렇게 촬영하면서 자르고

바로 어머니께 바쳤다.

이건 왠빵이냐고 좋아하시더라~

선물받은 빵으로 생색좀 냈다.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뽀너스.

나는 개인적으로 치즈롤 좋아한다.

마친 집에 자연(숙성)치즈가 있어서

여수 가볼만한곳 키스링 빵과 함께

베이글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블루베리빵에 조합을 해봤다.

결과는?

내 입만에는 딱.ㅋㅋㅋ

커피였으면 더 잘 어울렸겠다.

모처럼 빵선물인데

여수에 명물이라고 하니

여행블로거, 유튜버로

더 많은 정보를 알게되어 기쁘고

맛있게 즐겨서 더 좋았다.

나중에는 혜윰님과 방문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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