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에서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에서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오늘은 오랜만에

사실..오랜만이 아니다.

얼마전에 데이트이야기를 했지~

하지만!

장소가 조금 다르다!ㅋㅋㅋ

그역시 바로 옆동네인데~ㅋㅋ

아몰라.ㅋㅋㅋ편하게 쓸래!

오늘의 장소는 연남동이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연남동 데이트이다!

그리고 혜윰님과 나에겐

처음 경험해보는 원데이클래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연남동 이색데이트! 향수만들기!

이렇게 정리하겠다.ㅋㅋ

그럼 서론이 길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연남동 이색데이트!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는

가르니르라는 곳에서 진행했다.

가르니르라는 곳은

아래 추가적으로 설명하기로하고

이곳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7길 71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454-16

 

우리야 동네이고

늘 다니던 곳이라

방문하는 것이 참 쉬웠다.

하지만!

이 글을 참고하시는 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길일테니

가볍게 언급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홍대입구쪽에서 보자면~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서

연트럴파크를 따라 쭉 온다.

계속온다. 끝까지 온다.ㅋㅋ

그러면 끝부분에(굴다리가기전)

지도에서 보이는 것 처럼

2차선(?) 1차선(?) 차도가 있고

그 차도를 따라 오른쪽으로 우회전.

그리고 조금 걸어가면 오른편에 도착!

그럼 다른 쪽으로~

경의중앙선 가좌역에 도착하면

4번출구에 나와서 직진.

사천교를 지나면 인도쪽에

굴다리로 철길을 넘어가는 길이있다.

그길 따라 넘어나오면

왼편에 앞에서 말했던 차도가 나온다.

그길따라 걸어가면 금방 도착!

혹여 1번출구 방향으로 나왔다면

걱정하지 말고 계속 직진.

대교 아래쪽에 홍제천을 지나

조금 더 걸어가면

연남동으로 넘어가면서

왼쪽을 주시하고 걸어가면

앞에서 언급했던

그 차로를 만날 수 있다.

설명이 길어졌는데

방문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내가 이동네 출신이니

좀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독자님들 참고하시길.ㅋㅋ

차량으로 방문하시는 분은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 되니 패스!

아!

주차는 따로 확인하셔야한다.

이쪽 동네가 골목이라

주차공간이 여유가 없을 것이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위 지도에 표신된 곳에 도착하면

연남동 이색데이트의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

가르니르에 도착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건물이니 참고하시고~

도착한 김에

샵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에 찾아서 공유한다.

 

<영업 시간>

월요일휴무

화~토요일12:30~20:00

일요일16:00~20:00

 

<연락처>

010-6449-8757

 

<기타사항>

예약

 

*클래스 예약은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문의!

 

<클래스 비용>

Basic Perfume Class

70,000원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인터넷에 가르니르의 기본적인

샵 소개내용이 있어

정리해서 공유해본다.

 

 

"크리에이티브 퍼퓨머리, 가르니르"

Creative Perfumery, GARNIR

 

이곳은 다양한 예술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향으로 표현하는 조향사가

직접 진행하는 향수만들기 클래스가 있다.

클래스를 통해서

조향의 즐거움을 느껴보고

관련된 지식도 배울 수 있으며

개인의 기호나 취향.

더 나아가서 나만의 향수를

조향하는 크래스가 있는 곳이다.

추가적으로

조향사가 스토리를 담은

향수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이정도면 충분한 듯!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조향사님이 우리를 반겨주셨고

클래스를 시작하기 전에

가르니르 내부를 잠깐 구경했다.

위사진을 보고

독자분들은 어떤 느낌을 받으실까?

나는 개인적으로

공방이라는 느낌보다는

편집샵이나 갤러리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위에 보이는 전시느낌도 그렇고~

흰색의 깔끔한 디자인도 그렇고~

향수라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추후에 조향사님과

몇마디 나누면서 알아보니

조향사님이 이 공방을 꾸미실때

갤러리의 느낌을 살려서 꾸미신거라고~

이건 직접 방문해서 구경하시면 더 좋을 듯!

내가 인테리어 장인도 아닌지라.ㅋㅋ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홀릭이랑 혜윰이랑!

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

부지런히 시작해보자!

먼저,

자리에 앉아서 눈에 들어온건

향수만들기에 필요한 수많은 향이다.

나는 비전문가이고

향수만들기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

용어가 투박할 수 있다.

(비전문적인 언어)

독자분은 이걸 이해하고

그냥 편하게 구독해주시길~ㅋㅋ

 

 

수많은 향 원액들이 있었다.

향수가 만들어질 때

이런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다고~

원래는 훨씬 더 많은데

오늘은 이정도만 준비했단다.ㅋㅋ

와...이날 내코가 고생좀 했다.

개인적으로 신기하더라.

그리고 향수를 만들면서

조향에 대한 지식이나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퍼도 눈에 들어왔다.

이건 아래 직접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하면서

작성한 사진이 있으니

거기서 좀 더 설명하겠다.

다음

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 원데이클래스의 세팅.

오늘 만들어보는 향수의 향수병과

향 원료와 섞을 알코올.

그리고 정확한 제조를 위한 저울!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자~

앞에서 말했던 페이퍼이다.

부분적인 내용은

내가 따로 파트별로 찍었으니

위 사진을 확대해서 참고하면 된다.

 

요약하자면

향수를 만들 때 사용되는 원료도

탐, 미드, 라스트로

역할에 따라 구분된다고 한다.

첫향, 중간향, 끝향

이렇게 이해하면 될 듯!

 

그리고 향수도 분류가 있었다.

향료의 비율에 따라

5가지 정도로 나뉘며

우리가 가장 많이 아는 분류가

오 드 뚜왈렛!

(들어본 적 있으실 것이다)

(나는 처음...무뇌...ㅋㅋ)

그리고 참고로~

이날 만들어본 향수는

오 드 파팡.

 

다양한 향수 타입도 있는데

사진을 참고하셔도 좋고

조향사님의 설명을

원데이클래스를 직접 하면서

배우셔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옆면은

내가 조향사님과 함께

향수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좋야을 하면서

데이터를 기입해보는 란이다.

향수의 비율과 원료의 종류를

기입하고 관리하는 란이다.

약간 레시피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이제 조향사님의 설명도 들었고

바로 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혜윰님과 진행했다.

 

사실,

단계별로 조향사님이

추가 설명을 해주시고

단계별로 진행해주셔서

중간중간 텀이 있었는데

우리는 포스팅으로

후기성과 정보성을 공유하는 것이니

그 내용으 생략하겠다.ㅋㅋ

(일일히 설명하는 의마가 없으니ㅋㅋ)

그 중에서 인상적인 부분.

원료 향은 직접

코를 병에 갖다대서

향을 맡고 비교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1차적으로 고르고

더 정확한 향을 느끼기위해

시향지를 통해서

2차적인 체크를 할 수 있다.

(이건 많이 보셨을 듯)

여기서 보통 향을 확정하는데~

시향지를 위사진처럼

끝부분을 살짝 구부려서

코와 수평이 되게 시향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더 정확한 향을 느낄 수 있고

바닥에 내려놓을 때

바닥에 닿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는

이런 저런 면에서 이점이 있다고 한다.

나도 처음 알았다.ㅋㅋㅋ

독자분들 참고하시고~

 

계속해서

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에서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해보자 고!고!

그렇게 1차, 2차 시향을 하면서

원하는 향을 정했다면

위에 보이는 레시피지에

향을 정해서 기입한다.

기입하면서 비율에 맞게

각 향마다의 방울 수를 함께 기입한다.

어떤 비율이냐에 따라

완성된 향수의 향의 느낌과

지속되면서 나오는 향이 다르니

대충~ 계산때려도

수십, 수뱁, 수천가지의

가지수로 확장된다.

앞에 원료향을 고려하면...

처음 이색데이트로

향수를만드는 것이

그냥 뚝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방법을 듣고

직접 시향하고 만들어보니

와...진짜 쉬운일이 아니더라.

 

 

여튼,ㅋㅋㅋ

조향사님의 안내에 따라

원하는 원료를 정하면 된다.

그렇게 내가 정한

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에서 향수만들기에서의

나만의 향수 조합니다.

뭐~ 원하시는 분들은

이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보셔도 상관없다.

내 향수가 널리 쓰이길~

그렇게 비율까지 정해진 레시피를 따라

1차적으로 향수를 만들었다.

먼저 레시피의 방울 수 만큼

35ml 케이스에

똑,똑 떨어트려서 비율을 맞춘다.

내가 머리가 나쁜지

긴장해서 자꾸 입으로

수를 세면서 진행했고

헤윰님과 함께 클래스를 했던 다른 2분께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고...감사한다^^

약간 과학시간 같은 느낌으로

초집중해서 넣었다.ㅋㅋ

 

 

그렇게 딱 맞는 비율로 넣었으면

위에보이는 전자저울을 통해

무게를 측정하고

0점은 다시 맞춘다.

여기에 알코올을 해당 비율 용량에 맞춰

시원하게 쭈~욱 넣어주면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정확한 용량이 되야

정확한 비율이 되기때문에

그건 좀 센스있게 조절해야 한다.

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에서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하다!

그렇게 1차적으로 완성된

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

홀릭향수 프로토타입!

물론,

프로토타입이지만

사용해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ㅋㅋ

그래서 열심히 사용중이다!

나도 뷰티블로거이니까(?)

약간 갬성적으로 인증샷!ㅋㅋ

앞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면

그 향을 시향해보고

2차 작업을 하기전에

보정을 할 수 있다.

내가 원했던 향은 이건데~

이게 어떻게 비율이 맞아야할까~

이걸 줄이고~

이걸 늘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2차적으로 만드는 향수.

완전체를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있겠다.

그렇게 비율을 보정하고

조향사님의 안내르 받아

2차 향수를 만들기 시작!

이건 방법적인 면은

앞이랑 똑같으니 생략하겠다!

이번에 만든 완전체는

250ml용량으로

병이 조금 다르니 참고하시고~

완성되면 조향사님이

뚜껑을 조립!

그리고 라벨도 만들어주신다.

라벨을 만들어 주실 때

레시피에 있는 설명과

내가 적은 제목 등을 참고로

(향수이름을 짖는다ㅋㅋ)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완전 나만의 취향의 향수가 만들어진다.

그렇게 만들어진~

연남동 이색데이트!

가르니르에서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레스의 결과물!

"a.k.a holic"

향수이름도 내이름과 같이 썼다.

왜냐면 내꺼니까!

내향이니까!ㅋㅋㅋ

이게 직접 시향하고

직접 레시피를 짜서 만들어보니

향에도 애착이 가고 재미있더라.

 

 

약 2시간정도의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린 것 같다.

요즘 다양한 공방이나 데이트를 하는데

이런 이색데이트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느끼는 과정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특징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이 클래스의 경우

나만의 향수도 득템할 수 있으니

향수를 사면서

향수를 만드는 재미가 있는 것!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나쁘지않은 가격이라서 더 좋더라!

그렇게 향수를 만들어보고

혜윰님과 양손무겁게(?) 나왔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가르니르 조향사님은

여기서 향수에 이야기를 담았다.

직접 방문하셔서 즐기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내가 소개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언급해서 설명하자면~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있다.

그 스토리에 담긴 느낌을

조향사님은 향으로 표현하고 계셨다.

위에 보이는 제품들은

구매도 할 수 있는 제품이고

이 스토리가 담긴 제품이다.

방문하면 조향사님의 이야기와 함께

시향을 해볼 수도 있는데

와...이거 진짜 신기하더라.

비염, 충농증, 천식 등

기관지에 약간 애로사항이 있는 내가

(향에 조금 민감하다는 소리)

여기서 향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조향이라는 장르를

예술로 배우고 즐겼던 시간이었다.

 

늘 똑같은 데이트.

늘 똑같은 코스.

심지어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까지...

이런 무료함이 싫다면

향수를 만들어보고

물론, 득템하고

조향이라는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향수만들기 원데이클래스도

참 좋은 것 같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관련 클래스가 있는

연남동 이색데이트장소!

가르니르를 알아보시면 되겠다.

위 연락처 있으니

문의하셔도 좋을 듯!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