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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 피자도 도우까지 맛나네

아카홀릭(a.k.aholic) 2019. 10.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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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

피자도 도우까지 맛나네

 

오늘은 오랜만에

홀릭이랑혜윰이랑 합정 데이트!

합정에 자주가는 편인데

왠지 포스팅으로는 오랜만..?ㅋㅋ

혜윰님과 합정 맛집에서

식사하고 온 내용을

가볍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보통 데이트로 식사를 하게 되면

한식, 중식, 양싱 등

다양한 장르가 있겠지만

소개팅이나 특별한 날에는

왠지 양식을 많이 먹는 것 같다.

스테이크나 파스타, 피자 같은~

합정, 상수쪽에

이런 날 방문하기 괜찮은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이렇게 가볍게 언급했으니

그 가게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67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9-24

 

홍대, 합정, 상수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 위치를 바로 아실 것이다.

오고가며 볼 수 밖에 없는 위치인데

가볍게 정리해보겠다.ㅎㅎ

(겸사겸사)

합정역 5번출구 쪽에서

자전거샵을 끼고 오른쪽으로 우회전.

여기서부터 상수역 까지.

또는 홍대 주차장길 까지

쭈욱 이어지는 길이 있다.

클럽도 있고, 식당, 카페 등

다양한 가게들이 많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거리이다.

이길을 따라 홍대, 상수 방향으로

쭈~욱 걸어가면

5분? 정도에 좌측에 보일 것이다.

 

 

합정, 홍대, 상수

전철역 3군데서 접근도 가능하고

옆블럭 큰길에는

버스정류장도 근처에 있으니

가게 위치가 나쁜편이 아니다.ㅎㅎ

나와 혜윰님도 오고가며

자주 봤던 가게있데

이번에 처음 방문한 곳이다 :)

 

혹여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면

주차는 따로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홍대, 합정, 상수는

주차가 확인되어야 편하니까~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위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이 있다.

붉고 깔끔한 간판이 있어

바로 가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 정보를 정리해서

합께 공유해보도록 하겠다.ㅋㅋ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연락처>

02-325-0485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특이사항>

2TV생생정보 396회

고추면파스타/새우크림고추페투치니

2015테이스티로드 42회

안심리가토니

2TV저녁생생정보 90회

23,800원 파스타

 

위 특이사항은

인터넷에 나와있던 정보로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함께 첨부했고~

가게에 대한 소개가 있어

나도 이번에 알아보면서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정리해본다.

 

키친485는

OSPITALITÀ ITALIANA

(세계 이탈리안 레스토랑)

3년 연속 선정(2017-2019)된 곳으로

타워팰리스 그안과

광화문 베니니의 총주방장을 역임한

37 경력의 오너 셰프!

셰프 태재성씨가

2013년 2월 6일 오픈한

나폴리 화덕피자와 생면파스타가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서울의 3대 화덕피자로

소개되고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고~

나도 오래전 부터

이 곳에 생면파스타집 있고

인기가 많은 것을 알고 있었는데

역시나 유명한 이유가 있었다.

 

 

 

 

 

 

또 특징적으로

2014년 11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100년 전통 레스토랑

뜨라또리아 아이 까챠또리

(Trattoria ai Cacciatori)와

셰프 교환 협약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유명한 곳이라

더 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이정도만 알고 넘어가도 충분해서

이정도만 정리하고 넘어간다.ㅎㅎ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분들은

따로 검색해보면 되겠다.ㅎㅎ

그럼 다음으로 패스!

 

앞에서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는

생면 파스타가 유명하고

고추장면이나 이런 특징이 있다고 했다.

위 사진에보면

가게 앞에 이렇게

가게의 특징을 살려서

파스타 생면을 보여주는 모형(?)이 있다.

 

 

가게를 한 눈에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인상적인 부분이라

이렇게 사진으로 공유해본다.

그럼~ 가게안으로 이동!

 

다음은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와인, 커피, 음료 부터

샐더드와 디저츠,

리조또,피자,파스타 까지

이탈리안 요리 구성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위 메뉴판 사진들을 참고하시면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느낄 수 있다.

필요한 장르도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메뉴를 고르기 좋으 듯 :)

 

 

 

 

 

이날 혜윰님과 주문한 메뉴는

꽈뜨로 스따찌오니(TOP4) 피자.

까르보나라 파스타.

하우스와인 레드 2잔.

이렇게 구성했다.ㅋㅋㅋㅋ

 

레스토랑 매니저님께 문의해서

인기 있다는 피자와 함게

혜윰님과 내가 즐기는 크림파스타.

그리고 분위기를 위해 와인~

딱 깔끔한 조합이었다.ㅋㅋ

이렇게 공유하고 다음으로 패스!

주문을 하고 잠시기다리니

부지런히 와인이 먼저 나왔다.

적당한 바디감에 텐닌감.

와인 초보자인 나에게

너무 힘들지 않은 와인이라

마시기 나쁘지 않았다.

 

 

가격이 비싸고 좋은 와인인지

아니며 저렴한 와인인지

이런건 개인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내입맛에 맛는 것이 명품.ㅋㅋ

그런 부분에서 좋았다.

(맛이 좋았어!ㅋㅋ)

 

그리고 메뉴를 기다리면서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의 안을

살짝 구경해봤다.ㅋㅋ

(필요한건 찍어서 공유하려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기둥에 있던 인증서(?)

그리고 화장실과 비밀번호 등이었다.

아무래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에 정통있는 가게와 함께

셰프협약도 맺고

이곳 셰프님도 경력이 화려한

배태랑이신 분이라 그런지

이를 증명하는 부분이겠다.

 

 

 

 

 

나는 이탈리아어를 모르니

이렇게 사진만 찍어서 공유해본다.ㅋㅋ

아시는 분들은 해석해보셔도~ㅎㅎ

그리고 키친485의 가게안은

탁트인 천장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었다.

이것저것 다양항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미지 않은

깔끔하고 가게에 녹아드는~

그런 가게의 모습이었다.

 

위에 보이는 벽면 사진은

이곳 셰프님도 함께 찍힌~

아마도 이탈리아 협약이나

요리를 하면서 찍은

그런 사진과 기타 아닌가 싶다.

왠지 추억과 정통이 있는

그런 느낌을 전달 받았다.ㅋㅋ

 

그리고

가게 아래쪽을 좀 더 찍고싶었는데~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저녁7시.

손님들이 참 많은 시간이었다.

이미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많이 나가는 타이밍이기도 했는데

또 그만큼 많이들 들어오시더라.

우리가 들어가고 나서

약 6테이블 이상이 나가고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까지

5테이블 이상 들어왔다.ㅋㅋ

너무 디테일 했나?ㅋㅋㅋ

바로 며칠전 실제 경험이라 또렷했다.

 

 

 

 

 

그리고 방문자들 중에 많은 수가

소개팅하는 분들이었다.

들으려고 들은 건 아니지만

옆자리에 남,녀 두분도 소개팅 자리 같았고

우리 대각선 분들도 소개팅.

그 옆의 테이블도 소개팅 같았다.

 

소개팅에 파스타 피자, 와인 등

깔끔한 분위기에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고

분위기도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편하게 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혜윰님과 나도

옛날 느낌으로 돌아가서 먹었다(?)

폭풍먹방을 했다.ㅋㅋㅋㅋ

그리고 키친485의 음악은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이

가게 전체게 잔잔히 흘러나왔다.

 

 

 

 

 

현약4.5중주로 구성된 음악으로

왕실에서 연주되던 음악이라고 한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귀에 거슬리지 않는 바로크 음악으로

이탈리에 레스토랑을 한 층더

이태리에 보내주는 그런 느낌이겠다.ㅋㅋ

개인적으로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쓴 것이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은

역시 생면파스타와 함께

화덕피자가 유명하다.

 

 

위 사진에보면

가게 끝 주방에는

진짜 화덕이 자리잡고 있고

셰프님이 피자를 관리하시는 것 같다.

몇군데 화덕이 있는

피자집을 다녀봤는데

볼 때 마다

화덕앞에서 일하는게

진짜 쉽지 않을텐데~

진자 장인은 장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

 

인상적인 부분이라

사진으로 담아봤다.ㅋㅋ

 

그렇게 잠시 가게를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위 사진이 그 모습이고

그럼 이제 하나씩 들여다볼까~?

 

 

 

먼저,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의

꽈뜨로 스따찌오니(TOP4) 피자.

꽈뜨로 포르마지, 새우피자,

버섯피자, 키친485스페셜

이렇게 네종류의 피자가

한판에 어울어진 종합(?)피자였다.ㅋㅋ

혜윰님과 총 4종류 8조각이니

한 조각씩 4가지 스타일을

골골루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피자의 네종류 모드

저마다의 느낌이 확 달랐는데

그래서 뭐가 가장 맛있다라고

표현하기가 좀 어렵다..ㅋㅋ

새우피자도 참 좋았고

버섯향이 진한 버섯피자도 좋았다.

거기에 루꼴라아 닭 가슴살 등

다야한 맛이 어울러지는

키친485 스페셜도 좋고

치즈의 순수함을 즐기기 좋은

꽈뜨로 포르마지도 괜찮았다.

그리고 인상적인 점은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는

화덕피자로 유명한 곳인데,

유명할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피자 도우.

보통 피자집을 가게되면

도우의 두께는 신경쓰지만

도우 반족에 대해서는

약간 인정하고 넘어간다.

밀가루 반죽으로 일반적인~

 

 

 

 

 

하지만 이곳의 피자도우는

찰기가 있는

쫀쫀한 도우였다.

혜윰님도 나도 피자를 먹으면서

도우가 좋다고 호평했다.

피자도 도우까지 맛나니

달달한 꿀에 찍어먹기가 참 좋더라.

이건 인상적인 부분이라서

이렇게 적어 공유해본다.ㅋㅋ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다음은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의

까르보나라 파스타!

사람들이 참 많이 즐기는

대표적인 크림파스타이겠다.

 

크림의 느끼함고

탄성감이 좋은 생면.

그리고 거기에 올려진

색감과 식감을 잡는 베이컨.

물론 염분도 살짝 잡고.ㅋㅋㅋ

 

 

워낙 많이 먹고 즐기는 메뉴라

뭐 딱히 설명하건 없지만

확실히 생면이라는 특징때문일까?

다른 곳들보다

탄력감이 있는 면 같았다.

푸~욱 퍼지는 면보단

탱탱에 가까운 면이었다.

집에서 먹는 면과는 식감이 많이 다른~

그런 파스타였다.ㅋㅋㅋ

 

그렇게 푸짐한 한 상으로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에서

혜윰님과 함께

이탈리안 폭풍먹방을 했다.ㅋㅋ

 

2분이서 먹는다면

보통 샐러드, 피자, 파스타

이렇게 주문할 것 같다.

(아마 이게 보통이겠지..?)

혜윰님과 나는

1인분씩은 하는 편인데

피자 파스타만으로도

배가 완전 든든했다.

샐러드까지 한다면

배가 터지게 불렀을 듯.ㅋㅋ

 

 

 

 

 

뭐~ 그래도

못 먹는 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양적으로

양이 적어서 배고프거나

그런건 없없다고 말하고 싶었다.ㅋㅋ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이해하셨길.ㅎㅎㅎ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피자는 위사진처럼

돌돌 말아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에서도

피자를 돌돌 말아서 먹었다.ㅋㅋㅋ

 

이렇게 먹으면

약간 베이크처럼 되는데

앞에서 언급 한 것처럼

도우가 맛있으면

이렇게 먹었을 때

입에 가득 넣고 씹을수록

그 맛의 차이가 더 난다.

식감이 완전 다르니까~ㅋㅋㅋㅋ

 

 

 

 

 

나는 거의 대부분의 피자를

이렇게 말아서 먹는데

입 옆에도 최소한으로 묻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ㅋㅋㅋ

다른 분들도 한 번 시도해보시길~

그래서 포크와 나이프를

거의 사용 안했다.ㅋㅋ

거의 도구 사용법을 모르는...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추억용.ㅋㅋㅋ

아무래도 내가 남자라서

혜윰님보다 먹는양이 많다.

남자라서가 아니라

돼지라서 그럴 수도 있고.ㅋㅋㅋ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에서

위 사진처럼 혜윰님이

너무나도 감사하게

피자를 나눠 주셨다.ㅋㅋㅋㅋㅋ

저게 작아보이지만

돌돌 말려있는 거라

거의 피자 반조각정도 되는 부분.

 

아주 증체하기 좋은날이었다.ㅋㅋ

이포스팅을 비롯해

나에게 피자를 하사하신

혜윰님께 감사드린다.ㅋㅋㅋ

혜윰님도 배가 부르긴 불렀나보다.

이렇게

합정 파스타 맛집 키친485에서

진짜 깔끔하게 먹방했다.

위 사진은 증거용 사진.ㅋㅋㅋ

아주 깔끔하게 먹어치웠다.

먹어치우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사진이다.ㅋㅋㅋ

 

위치도 적당하고

가게 분위기도

심지어 음악도.

거기에 말한 것도 없이

유명한 피자와 생면파스타.

이를 만들어내는 셰프도

전부 인정할만 했다.

피자도 도우까지 맛나니

뭐 개인적으로 할말은 다했다.ㅋㅋ

 

아마 이곳을 먼저 다녀오신 분들은

내가 어떤 부분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지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탈리안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을 참고해서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혜윰님도 만족했고~ㅎㅎ

 

그럼 나는 이정도로 정리하고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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