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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홍대 마카롱 레이앤크림고급지고 아기자기 예뻣던 곳

아카홀릭(a.k.aholic) 2019. 11. 1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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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마카롱 레이앤크림

고급지고 아기자기 예뻣던 곳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얼마전 다녀왔던

홍대 마을여행으로

빵집투어했던 내용을

이어가보도록 하겠다!

 

오늘의 홍대 빵집은~

요즘 한창 인기좋은 디저트!

마카롱 가게이다.

홍대 마카롱으로

이번에 처음 방문하고

반해버린 곳!

레이앤크림이 오늘의 주인공!

그럼 주인공 소개를 했으니

얼른 가게이야기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홍대 마카롱 레이앤크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4-25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28-11

 

홍대입구역에서

신촌으로 넘어가는~

산울림소극장 방향으로 가는~

길 방향으로 가다가

살짝 꺽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동네이기도 하고

마을여행으로 가이드님과 함게

도보로 이동했기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는데

독자님께서는 어떤지 모르겠다.ㅎㅎ

 

전철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위치이고

조금 한적한 골목에 있으니

지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홍대 마카롱 가게!

레이앤크림이 위치하고 있다.

마카롱이 그려진 배너와

아기자기 소품이 있는 가게 입구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볍게 가게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공유해보겠다!

<영업시간>

13:00 - 21:00

일요일 휴무

 

<연락처>

010-3160-3026

 

<기타사항>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고

작고 예쁜 가게인 것 같아서

여성분들이 특히나 좋아할 것 같다.

그럼 이렇게 확인해보고 패스!

 

 

아참.

가게 이름은 잠깐 집중해보자!

레이라고 하는 것은 하와이 꽃이다.

흔히 생각하는

하와이의 꽃 목걸이가

이 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사장님께서 하와이에 매료되어

이렇게 레이앤크림이라고

가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ㅋㅋㅋ

다시 패스!

 

 

다음은

홍대 마카롱 레이앤크림의 메뉴판 사진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음료와 함께 마카롱이 있는데~

우리는 이날 음료를 주문하지 않았으니

얼른 마카롱으로 구경가보겠다.ㅋㅋ

 

 

짠.

위에 보이는 마카롱들이

홍대 레이앤크림의 마카롱 들이다.

정말 다양한 종류들이 있었고

파스텔톤의 예쁘고 아기자기 했다.

 

그리고 우리는

마을여행을 통해서

다양한 홍대 베이커리를 다니면서

사장님과 잠시 인터뷰할 시간이 있었다.

(이게 마을여행의 묘미)

마카롱에 대해서 아는게 없던 나는

사장님의 설명과 함께

이것저것 질문하고 배웠는데~

우선 마카롱이라고 하는 디저트는

달고 단녀석이라서

나는즐기지 않는 녀석이었다.

하지만 여기 사장님께서

단맛을 확 줄여서

적당하게 넘길 수 있는(!)

그런 마카롱으로 만드셨다고 한다.

 

그리고 마카롱 만드는 법이나

궁금했던 것도 들을 수 있었는데,

이게 마카롱이라는게

유통기한도 짧고

차게 유지해서 먹어야하고

만드는 것도 손이 여간 가는게 아니더라.

그래서 작지만 귀하신 몸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듯!

 

기후와 온도에 따라

만들어야하는 법이 다를 정도로

섬세한 녀석이고

사장님께서 이 내용을 바탕으로

정성들여서 만들고 계신 곳.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더 많은 내용을 들었는데

그건~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살짝 생략하고 계속해서 구경구경~

 

 

그리고 홍대 마카롱 가게

레이앤크림의 가게안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가게이 마침 손님이 커피(?)와 함께

마카롱을 즐기고 계셨기 때문에

방해될까바 막 사진을 찍진 않았다.

 

그 손님께

너무 시끄럽거나 방해되었다면

조심스럽게 이자리를 빌어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가게 한켠에

위 사진처럼 시식도 있었다.

머랭쿠키도 있는데

가볍게 시식도 가능!

하나 먹어봤는데,

오...이런게 머랭쿠키야?

맛있는데?ㅋㅋㅋ

가만 놔뒀으면 시식용 다먹었을 듯.

내 입맛에는 아주 괜찮았다.

혜윰님도 맛있다고 칭찬.

 

 

그리고 사장님께서 특별히

마카롱도 이 투어 사람들을 위해

맛보시라고 서비스해주셨다.

(이것 역시 너무 감사합니다)

 

위사진을 참고하면

마카롱의 파스텔 톤.

이건 갬성이 너무 이쁘다.

가게의 아기자기함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아까 언급한대로

마카롱이 기본적으로 달지만

우리가 아는 그 맛처럼

달고나 뺨치는 단 맛이 아니다.

내가 허용할 수 있는 수준.ㅋㅋ

그래서 진짜 좋았던 것 같다.

 

마을여행이 아니더라도

따로 찾아와서

가볍게 한개씩 먹고싶은

그런 잇한 가게였다.

홍대 마카롱가게로

레이앤크림을 알고계신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유명한 곳인데

이제라도 알게되서 개이득!

혜윰님과 조만간 또 방문해야지.

 

방문하면서 이 포스팅

사장님께 선물로 드려야겠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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