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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에서 친구과 함께 점심식사

아카홀릭(a.k.aholic) 2019. 12. 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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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에서

친구과 함께 점심식사

 

오늘은 얼마 전에

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문래동 여행!

문래동에서 점심으로

랜덤하게 즉흥적으로

가게에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을 먹었던 내용을

가볍게 기록하려고 한다.

 

이날 방문했던 문래동 맛집은

이름부터가 문래동스러운 느낌.ㅋㅋㅋ

바로 문래동냉삼이라는 곳이다.

나는 처음에는 '문래동'으로 알고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문래동냉삼.ㅋㅋㅋ

 

여튼

이렇게 주인공을 안내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47길 1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4가 8-18

 

 

위치를 살짝 확인해보면

문래역에서 조금 걸어서

문래창작촌에서 좀 놀다가

길건너 걸어오면 될 거리다.

그렇게 심하게 멀지 않은 위치이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고

다음으로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이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아래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토

11:00 - 22:00

15:00 ~ 17:00(준비 시간)

일요일

04:30 - 22:00

 

<연락처>

02-2636-3555

 

<기타사항>

무선 인터넷

 

그리고 인터넷에

가게에 대한 소개가 있어

여기에 가볍게 공유해본다.

문래동냉삼은

국내산 암퇘지만 엄선하여

급속 냉동시켜 고기의 선도가 좋으며,

고기의 육질 및 육즙을

즐길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정도로 정리하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겠다.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다음은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의 메뉴판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금냉 삼겹살이 시그니처이고

돼지껍데기까지 있고

불오징어와 된장술밥 등이 있다.

점심식사도 메뉴로 있고~ㅎㅎ

 

이날 친구와 함께 주만한 메뉴는

제육정식 2인이다.

처음에는 제육정식에다가

삼겹살을 싹굽고 싶었는데

정식도 2인부터 주문가능하고

삼겹살도 2인부터 주문가능하다고 해서

결국 그냥 정식2인으로 주문했다.

냉삼을 먹었으면 가게 입장에서

매출이 더 많이 잡혔을 텐데

나 은근 대놓고

육식공룡이라많이 먹는데..ㅋㅋ

뭐 어쩔 수 없지.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국말하나 먹고싶어서

어제 끓인 된장찌개 하나 선택!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을 살짝 구경했다.

점심이었고 주말이었는데

우리가 거의 개시 손님이었고

우리 뒤로 한팀 한팀 방문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조용한 가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가게 안의 분위기를 참고하시고~

신식의 레트로 느낌이었다.ㅋㅋㅋ

 

이정도로 느낌 전달하고 패스!

 

 

이제 찬찬히

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의

음식들을 구경하면서

친구과 함께 점심식사를 해보겠다.

역시 먹는 건 어디가서 안 지니까.ㅋㅋㅋ

 

 

우선 전체샷!

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에서

우리가 주문한 점심 한상이다.ㅋㅋ

제육2인에 된장찌개.

 

 

제육은 쟁반에 이렇게 담겨오는데

달달구리하고 딱 진한게~

내가 자주 즐겨먹는

MSG와 맛이 살아나는 느낌?ㅋㅋㅋ

농담이고~

그냥 모나거나 이질적이지 않은

누구나 딱 상상해볼 수 있는

그런 순한 제육볶음이었다.

 

 

개인적으로 반주하기 좋은 스타일인 듯.

물론 그래서 반주로

낮술 한잔하기도 했다.ㅋㅋㅋ

 

 

그리고 기본찬들은

개인적으로 너무 잇한 느낌인

그런 유리접시에 나왔다.

조금조금 아기자기하게 담겨있었고

종류나 맛 또한

점심메뉴의 가격을 고려하면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무엇보다 그릇이

레트로, 클래식하면서

고급진 것 같은 느낌이라~ㅋㅋㅋ

어렸을 때,

저런 디자인에 마른안주 많이 먹었는데.ㅋㅋ

그런 정겨운 디자인이라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ㅋㅋ

 

 

그리고 어제 끓이 된장찌개.ㅋㅋㅋㅋ

여긴 이름인 이상적이기도 하다.

어제 끓여서 더 맛있는가.ㅋㅋㅋㅋ

 

여튼 된장찌개는

어렸을 때 고기집 알바하면서

찌개에 밥을 넣고

부글부글 끓이거나

밥알이 팅팅 뿔도록 해서

안주로 종종 먹곤 했는데~

그 생각이나서 주문해봤다.ㅋㅋ

 

 

 

 

 

그리고 밥 먹으면서

국물 하나 정돈 괜찮잖아?ㅋㅋㅋ

 

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의

어재 끟여버린 된장찌개도

역시나 잘 아는 그런 맛!ㅋㅋ

 

 

그리고 인상적인 친구는 이밥이다.

문래동 맛집 문래동냉삼에서

점심으로 제육을 주문하고

밥을 딱 받았을 때,

설마! 라고 생각했다.

 

딱 옛날 도시락의 모습이었고

그리고 그 안엔

조마조마하면서 열어보니

계란후라이가 하나 있었다.ㅋㅋ

개이득!

 

 

물론 그냥 공기밥의 가격이 아니라

조금 더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계란도 하나 있었으니~ㅋㅋ

친구와 함께

양이 조금 부족해서

하나 더 주문해서 나눠 먹었다.ㅋㅋㅋ

 

 

그렇게 친구와

요즘 은은하게 색을 갖고

핫하다는 문래동에서

또 즉흥적으로 맛집을 찾았고~

문래동냉삼에서 점심도 뚝딱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소비가

가성비로 많이 변했는데

(먹고살기 빡빡쓰)

크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든든히 잘 먹고 온 것 같다.

 

직원분과 잠시 이야기해보니

생긴지 약 1년 된 곳이라고 하는데

레트로이지만 깔끔한 곳이었고

가성비로 괜찮은 곳이었다.

기회가 되면 냉삼을 먹어도 좋고

점심을 먹으러 가도 좋은 곳.

이런 곳으로 기억된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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