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족발집 구구족 포장쌉가능해서 먹어봤지

 

망원동 족발집 구구족

포장쌉가능해서 먹어봤지

 

오늘은 얼마전

지인과 식사를 위해

뭐 먹지~고민하던 중

망원동 족발집에서

처음으로 족발을 먹어보자고

포장해서 먹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갰다.

 

망원동에 있다는 족발집은

구구족이라고 하는 곳이다.

지인이 추천했던 곳이고

동네커뮤니티에서 본 적있는

생긴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던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tCT6k77D0

카카오맵

 

먼저,

망원동 족발집 구구족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9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망원동 378-1

위치야 지인과 함께라서

함께 방문하니 어려울 게 없었고

실제 위치도

지하철 망원역에서

망원시장방향으로

살짝만 들어오면 있는 곳이라

찾아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ㅎㅎ

 

현재 다음지도에는

해당 가게가 업데이트 되어있지 않아

내가 방금 추가 요청했으니

조만간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독자분들도 참고 :)

 

그렇게 지도에 표시도니 곳에 도착하면

위 간판과 함께

망원동 족발집 구구족이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02:00

연중무휴

 

<연락처>

02-336-8995

 

 

<기타사항>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지역화폐(지류형),

지역화폐(카드형),

지역화폐(모바일형),

제로페이

 

제로페이이와 지역화폐까지

꼼꼼하게 신경쓴 것을 보면

코로나 사태이후 발빠르게 세팅하고

영업하는 곳인 것 같다.

이외 다른 정보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될 것 같다.

 

 

그렇게 가게 확인하고

안쪽으로 이동~

망원동 족발집 구구족은 체인이고

배달,포장 전문점이었다.

홀이 있는 가게는 아니다.

 

 

그래고 가게 안쪽으로 들어서면

위와 같은 터치스크린으로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배달, 포장 다 같은 곳.

 

 

메뉴판이 위와 같아서

사진으로 담는다고 담아봤는데

잘 안보일 수도 있다.

사진을 확대해서 참고하시고.ㅠ

이란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구구족 족발 대1,

막국수 2이다.ㅋㅋㅋ

 

 

그렇게 얼른 가지고 와서

배고프니까 가지고 온 것들 언박싱!

테이블에 쫘악 깔아놨다.

 

그럼 스윽 보면서

디테일 잠깐 보고가겠다.

제품 구성도 확인해야하니:)

 

 

일단,

망원동 족발집 구구족의 쿠폰과

위생비닐장갑이 들어있다.

(홍보 전단지는 뽀너스)

쿠폰은 5장 모으면

5천원 할인해주는 쿠폰이다.

장갑은 뭐 다 아는거고.ㅋㅋㅋ

우린 쓸일이 없었지.ㅋㅋㅋ

 

 

그리고 족발과 막국수 등은

위 사진처럼 포장용기에

옹기종기 담겨서 나온다.

 

포장 상태도 확인하고 패스.

 

 

 

 

그렇게 족발과 기타녀석들을

모두 오픈하고 디텡일 컷으로 구경해본다.

일단 먼저 족발부터.

메인이니까~ㅋㅋㅋㅋ

 

 

구구족의 족발 모습이다.

사이즈 (대)의 모습인데

처음에는 양이 적나 생각했는데

막상 먹고보니까 적지 않더라~

아까 메뉴판의 가격과 고려하면

충분히 적당하고 괜찮은 가격과 구성.

 

막국수2까지 포함되었으니

가성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그리고 막국수와 함께해서

다른 기본반찬을 모습이다.

 

 

달달 아삭한 보쌈김치와

쌈싸먹기 가장 기본이 되는 상추.

상추는 양이 많아도 좋겠는데

일단 적당량이 들어있는 것이고

보쌈김치도~ㅋㅋㅋㅋ

내가 보쌈김치를 많이 먹는 편이라

더 많았으면 좋긴하겠는데

아마 추가를 했으면 충분했을 것이다.ㅋㅋㅋㅋ

(이건 내 선택이니 만족)

 

 

그리고 하단에는

쌈 기본반찬인 마늘, 고추, 쌈장과

절임무와 새우젓이 있다.

 

그리고 양쪽에 보이는 무언가?

이게 마로 막국수이다.ㅋㅋㅋ

1인 1막하려고 2개했지.

또 내가 막국수 킬러라.ㅋㅋㅋ

 

 

막국수를 싹싹 비벼서

촉촉한 족발 싹 하나 올리고

양껏 집어서 입으로 넣는다.

 

호로록 당기다가

더이상 당겨지지 않을 때

그때 끊어서 씹으면 꿀 맛이다.

 

 

구구족의 족발은

충분히 촉촉함이 강했고

바로 따뜻하게 포장해서 먹으니

뭐래도 기본 중타이상이었다.

가격도 양도 충분한 듯.

 

 

지인에 말로는

(망원동 주민 피셜과 옆동네 나놈 피셜)

망원동 커뮤니티에서

망원동에 새로 생긴 족발집으로

가격대비 성능 좋다고

구구족을 호평하고 있었는데,

체인인데 처음 방문해보고선

오 괜찮네~ 이정도면 좋다.

둘다 이런 평을 하게 되었다.

잘 먹고 잘 즐겼지뭐~

또 먹으라면 찾아 먹을 듯.ㅋㅋㅋ

 

체인 족발보다 좀 더

담백한 일반적인 족발을 찾는다면

이 곳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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