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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맘스터치 메뉴 내슈발핫치킨버거 싸이버거와 함께 먹어봤지

아카홀릭(a.k.aholic) 2021. 2. 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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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메뉴 내슈발핫치킨버거

싸이버거와 함께 먹어봤지

 

오늘은 바로 어제

혜윰님과 점심으로 먹었던

맘스터치 메뉴와 함께

간단한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촬영이 있어서

함께 모여서 작업하기로 한 우리.

내가 요즘 너무 많이 잘 먹어서

늘 배불러있는 돼지....ㅋㅋㅋ

뭐 먹지 뭐 먹지~

혜윰님은 식사를 하셔야하니까

그렇게 고르다가

오랜만에 버거 먹을까?

(물론 나는 자주 먹고 혜윰님이 오랜만.ㅋㅋ)

그래서 맘터로 방문했다.

 

왕십리에서 모여서

우리가 종종 가던 맘터가 아닌

나는 처음가보는 지점이었다.ㅋㅋ

 

그럼 여튼 주인공 소개는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야지.

본론으로 고!고!

 

 

그렇게 혜윰님과 맘터에 들어와

키오스를 통해서 주문.

 

 

이날 주문한 맘스터치 메뉴는

혜윰님.

싸이버거 세트.

나.

내슈발핫치킨버거 세트

+

싸이버거 단품.

이렇게 주문했다.

 

세트의 음료는 모두 콜라.

감자튀김은 모두 기본으로~

 

 

잠시 기다렸다가

우리가 주문한 버러를 가져왔다.

맘터는 오랜만에 먹는 것 같네~

 

이날 점심시간 근처에 방문했는데

홀 손님은 거의 없었다.

우리 포함 3팀.

근데 포장이랑 배달이 많더라.

 

그래서 버거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 같다.

맘터 인기 많구나....

실감했다.ㅋㅋㅋ

 

 

여튼 그렇게 버거를 받고

바로 맘스터치 메뉴 먹방 시작!

먼저 싸이버거이다.

 

싸이버거는 맘터 시그니처이기도 하고

다음 에 먹을 내슈발핫치킨버거가

더 자극적인 버거일 것 같아서

일단 순하게 시작해보자고~ㅋㅋㅋ

싸이버거야 자주 먹던 녀석이지.

"싸이버거"

 

매콤한 통다리살 패티가 통째로~

양파와 양상추가 조화를 이루는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

 

※알레르기 유발식품

알류, 우유, 대두,

밀, 닭고기, 쇠고기

 

영양성분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1회제공량(g)

200

칼로리(kcal)

512

나트륨(mg)

690(34)

당류(g)

10

포화지방(g)

6(42)

단백질(g)

23(42)

세트중량

600

세트칼로리

952

 

 

싸이버거야 부드러운 맛에

시그니처로 자주 즐겼던 맛이라

뭐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다.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아까도 언급했는데

당시 포장이 많았던 것 같다.

버거를 좀 기다렸다 받았는데,

위 사진에서도 살짝 참고할 수 있고...

버거 패티가 쥬시했다.

쥬시하다는 이야기가

촉촉하니 맛있다는 이야기가 이니고

(이게 소고기, 돼지고기가 아니니..ㅋㅋ)

튀김옷이 기름을 많이 머금고 있었다.

이런 경우는 몇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기름의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패티를 튀기면 발생할 것이다.

(패티를 튀김기로 튀기는지 모른다.)

주문이 많다보니

기름 온도가 유지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낮아지면 발생할 것인데

그래서 그런가 좀 쥬시했다.ㅋㅋ

 

요건 조금 아쉽긴 한데

일단 다 먹었다.ㅋㅋㅋ

버거는 남기는게 없지.ㅋㅋㅋ

 

 

일단 이렇게 싸이버거를 먹어 치우고

맘스터치 메뉴로 처음 맛보는

내슈발핫치킨버거 언박싱!

 

 

"내슈빌핫치킨버거"

 

상큼한 코울슬로와

고소한 화이트치즈에

매콤한 특제 핫치킨소스를 입힌

통다리살 패티의 버거

 

※ 알레르기 유발식품

알류, 우유, 메밀,

대두, 밀, 토마토,

닭고기, 쇠고기, 조개류

 

영양성분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1회제공량(g)

230

칼로리(kcal)

580

나트륨(mg)

1240(62)

당류(g)

14

포화지방(g)

8(54)

단백질(g)

27(49)

세트중량(g)

630

세트칼로리(kcal)

1020

 

 

내슈발핫치킨버거는 약간 매콤해보였다.

패티가 붉은 색이었던 메뉴판.

 

실제로 보니 살짝 붉은데

양념치킨처럼 치킨에

양념을 버무리는 느낌이 아니라

패티에 양념을 뿌린 느낌이었다.

(아하 이렇게 만들었군)

그리고 치주와 함께 코울슬로.

뽑기 운이 안 좋은 건지

패티아 너무 동그랗게 생겨

빵을 중심으로 패티가 한 쪽.

반대쪽에는 다른 재료들.

약간 언밸런싱해서 아쉽긴 했다.ㅋㅋ

 

그래도 싹싹 잘만 먹지.ㅋㅋ

 

 

그렇게 먹어본 내슈발핫치킨버거.

어 이상하다?

왜 햄버거에서 케이크맛이 나지?

흠...다시 한 번.

어 그래도 나네? 내가 이상한가?

혜윰님 이거 한 입 먹어봐

케이크 맛이 은근히 나지 않아?

어 진짜 그렇네?

그렇게 케이크 맛이 났다.ㅋㅋ

요즘 유행이었던 비비드 컬러의

클래식한 느낌의 케이크 맛.

와 이런 맛이 난다고?

이러면서 고민했는데

아마..

코우슬로와 함께

치즈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초반에는 매콤한 소스가 별로 없어서

매콤한지 모르게 케이크 맛을 봤고

그뒤에 소스가 많은 부분에서는

아쌀 매콤한 맛이 나서

좀 더 벨런스 있게 되었다.

 

맛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뭐랄까 케이크 맛은 개인 취향이 아니라구~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야겠다.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맘스터치 메뉴인

내슈발핫치킨버거와 싸이버거를

혜윰님과 점심으로 먹어고

그 내용을 포스팅에 담아봤다.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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