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시즌메뉴와 함께 먹어봤지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시즌메뉴와 함께 먹어봤지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일하면서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먹어본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시즌메뉴와 함께 먹어본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역시 아이스크림은 사랑이쥬~

추운날 먹어야 더 맛있지 :)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저녁을 배불리먹고

커피를 마셔야하나~ 고민하다가

시간이 조금 늦어

혜윰님은 커피가 어려울 것 같았다.

밤에 잠을 못 자게되니...ㅋㅋ

그래서 선택한 후식메뉴가

내가 사랑하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안가리고 좋아하는데

이날 눈 앞에 베라가 보이길래

베스킨라빈스 파인트로 정했다.ㅋㅋ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무인 계산대 키오스크에서

터치 몇 번으로 베스킨라빈스 파인트를 주문.

요즘엔 많이들 이렇게

키오스크를 사용하덜라.

 

옛날에는

직원 따라다니면서

아이스크림 보면거 주문했었는데~

그 갬성이 또 있었지.

 

 

하긴...

선택 못 하고 오래걸리면

직원분들 힘들긴 하지..ㅋㅋ

 

여튼 그렇게 이날 주문한 메뉴는

카라멜 프랄린 치즈,

오레오 쿠키엔 크림,

엄마는 외계인

이렇게 3가지이다.

사실...쿼터가 먹고 싶었지만

눈이 커진 혜윰님 때문에 축소.ㅠㅋㅋ

 

여기서 카라멜 프랄린 치즈가

시즌메뉴라고 한다.

 

 

그렇게 결제하고

잠시 기다렸다 받은 아이스크림.

이걸 누구 코에 붙이나 싶지만

그래도 헤윰님이

이렇게 해주신 게 어디겠어..ㅋㅋ

엄마가 외계인이라고 하는 녀석과

쿠키랑 크림이랑 손잡은 맛은

꾸준히 먹어왔던 친구라

다 아는 맛이긴 한데,

그래도 가볍게 돌아가면서

그 느낌을 기록해두겠다.ㅋㅋ

 

 

먼저,

오늘은 메인 주인공인 시즌메뉴.

카라멜 프랄린 치즈.

 

베스킨라빈스 메뉴 중에

뉴욕치즈케이크라는 메뉴가 있는데

내가 즐겨 먹는 친구이다.

그친구랑 비교해봤을 때

좀 더 부드런운 맛이다.

 

 

살짝 비유하자면

구구크러스터?

(거기도 카라멜 들어있으니)

그 갬성에

아몬드 봉봉의 기본 배경.

물론 아몬드는 없고,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음~ 괜찮네~

그래도 짠 맛이

중간에 속속 있는

뉴욕 치즈케이크가

더 내취향인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조금 익숙한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메뉴.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과 함께

초코아이스크림을~

 

혜윰님이 너무 단 초콜렛은

그렇게 많이 먹진 않는데

나나 혜윰님이나

엄마는 외계인 늘 원픽.ㅋㅋ

심지어 나는 초코도 잘 묵고.ㅋㅋㅋ

 

 

다음은

오레오 쿠키앤크림.

이건 이날 내가 고른 메뉴인데

오랜만에 쿠앤크가 먹고싶더라고~

그냥 아이스크림으로 있는

쿠앤크의 느낌과 다르게

베스킨라빈스 쿠앤크는

쿠키도 꾸덕꾸덕 많고

종종 먹는 메뉴이다.ㅋㅋㅋㅋ

 

이건 안 먹어본 사람이 있을까?

진짜 어딜가나 오레오, 쿠앤크

이런 장르들이 많아서

맛을 추측해볼 수 있겠다.

 

 

그렇게 베스킨라빈스 파인트로

거의 15분도 안 걸린 것 같은데...ㅋㅋ

항상 아이스크림을

공기처럼 마시는 나에게

파인트는 역시 애교다.ㅋㅋㅋ

다음에는 혜윰님을 설득해

쿼터를 따내도록 해야겠다.ㅋㅋㅋ

 

여튼 아이스크림을 받고

위 사진처럼 인증샷!

 

 

그리고 요즘 코로나시국이라

베스킨라빈스 가게 안에서

1시간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건 매번 변경될 수도 있고

(정부가 상황보면서 탄력적)

지점마다 다를 수도 있겠는데

우리가 방문한 곳은 그랬다.

 

 

그래서 창가 자리에 앉아

살살 수다 떨면서

아이스크림 후딱 클리어하고

잘 쉬다가 나오게 되었다.

 

오랜만에

베스킨이었는데

역시 건강에 안 좋은 것이

맛은 좋더라고~ㅋ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혜윰님과 후식으로

베스킨라빈스 파인트를~

그것도 처음 먹어보는

시즌메뉴도 함께해서

즐겨본 이야기를 포스팅했다.

 

독자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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