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데이트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혜윰님과 꽃천지 파티
오늘은 요 며칠전
헤윰님과 함께
혜윰님이 방문해보고 싶다던
전시회?가 있어서
홍대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보통 이런 것은
나보다 헤윰님이 역시 좋아하시지~
실내데이트한다고 생각하고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애 다녀왔다.
물론 잠시 즐기고
또 카페에 가서 일하긴 했지~
마감이란건 늘 존재하니까.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가 열리고 있는
AK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8 AK&홍대점 4층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190-1 AK&홍대점 4층
홍대입구역에서
바로 가깝게 위치하고있기에
AK몰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야 잘아는 곳이라
걸어서 쪼르를 이동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에스컬레이터로 4층으로 쪼르르~
그럼 4층 도착해서 바로 시야 정면에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관을 만날 수 있다.
그럼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연락처]
02-323-2055
[기타사항]
남/녀 화장실 구분
그리고 이 전시는
'네이처랩스'에서 운영하는 것 같더라.
사이트와 설명도 있었다.ㅋㅋ
이곳을 검색해보니~
문화 공간 기획, 설계, 설비, 봉보 등
문화 전시 전문 크리에티브 그룹이라고 한다.
이제 가볍게 알아봤으니 알아둬야지 :)
그리고 입구에서
입장료와 주차 등을 알 수 있는
안내판도 있어서 함께 공유.
그리고 입구 앞에서는
미리 예약하지 못한 분들도
여기서 에약할 수 있도록 패드가 있었다.
우연히 알게된 전시회에
바로 구경할 수도 있으니
여기서 예매해도 될 것 같다.
우리는 혜윰님께서
미리 알고 리드해주셔서
나는 몸만 쫄래쫄래 따라갔지.ㅋㅋㅋ
그렇게 예약확인하면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를 보기전에
일단 락커룸에 들려서 짐을 맡겼다.
장비충은 장비가 주렁주렁되니
실내데이트할 때 편하게 관람하려면
역시나 짐이 없이 가벼워야지~
락커룸은 인포 뒤쪽으로 있었고
유료로 1,000원.
500원 동전 2개가 필요하다.
이역시 헤윰님께서 캐리~
그렇게 모든 준비가 되서
직원분에 안내를 받고
바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관람시작!
전시회 이름처럼
입구부터 꽃들로 마중하고있었는데
여자분들이 참 좋아할 듯한 분위기.ㅋㅋ
바로 전시관 안으로 이동!
입구에서 안내 확인을 받을때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는
촬영이 가능한 곳이었다.
다른 분들 피해가 없을 정도로
촬영해달라는 안내를 보고
이렇게 간단하게 영상을 담아봤다.
혜윰님과의 추억도 기억하면서
독자분들에게 간단한게
이 전시회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물론,
실제로 보는 것과는
갬성이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참고하기에는
영상이 더 좋을 것같다.ㅋㅋ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위 영상이 길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시청해도 좋겠다 :)
https://www.youtube.com/holictv
그리고 위 영상이
이번 실내데이트에 대해,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에 대해
느낌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고 공유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이 채널은
소소한 행복을 위해
꾸준하게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다.
혹시 나의 갬성과 비슷한 사람은
함께 구독하고 소통하셔도
즐겁고 영광일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그렇게 영상을 참고하면서
사진으로 간단하게 공유해볼까~
먼저 입장해서 보였던 공간.
여긴 위아래 옆 모든 곳이
꽃잎이 날리는~
흩날려라 천본앵이었다.ㅋㅋㅋㅋㅋ
아니 입장부터
이렇게 다채롭고 화려할 수가~
혜윰님 입장부터
눈이 동그랗게 변해서
신나하신게 기억난다.ㅋㅋㅋ
그리고 다음 공간은
뭔가 동양적이고
큰 창을 통해서 밖을 보면 보이는
커다란 꽃나무와 느낌?
그런 느낌이 물씬나는 곳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취향이기 때문에 갬성돋네.ㅋㅋ
혜윰님의 야쿠자 포즈도 기억난다.ㅋㅋ
정적인 이런 느낌도 좋더라~
그리고 이 공간은
입구에서 관람 안내를 받을 때도
신기하게 생각했던 곳인데
위에 보이는 민들레?에
작은 나비모양 센서가 있고
그 센서 앞에서 박수를 탁!치면
민들레씨인가~?
사방으로 씨가 촤악~날라간다.
혜윰님이 한 3~4번 쳤나?ㅋㅋ
여러번 치고 즐기기에
영상으로 촬영도 했었지.ㅋㅋ
그리고 이공간은
거대한 꽃들이 몇송이 있었는데
(사이즈는 영상에 혜윰님과 비교할 수 있다.)
꽃잎으로 가깝게 다가가면
꽃잎들이 화사하게 퍼진다.
여기도 센서로 작동된 것같고
따로 만지는 것이 아니라
다가가기만 하면 가능한 것이다
정리해보면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는
일종의 센서를 가지고 표현한
미디어 아트라고 할 수 있고
소제는 꽃!인 것이다.
실내데이트하면서
모션으로 인식되는 센서와
그 표현되는 모습을 즐기는 곳.
그리고 촬영도 좀 자유롭고
인생샷 남기는 데이팅코스?
이정도로 요약하면 될 것 같다.
내가 전시쪽으로 전문가는 아니기에
표현은 조금 서툴수 있지만
사진과 영상을 참고하면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공간은
개인적으로 가장 시그니쳐같았는데
위 사진과 영상처럼
정말 거대한 나무가 있었다.
분홍빛의 거대한 나무는
흡사 아바타에 나왔던 나무 같았고
또 전직 드루이드인 나는
이런 갬성을 좋아하지.ㅋㅋㅋ
여기도 센서를 통해서
꽃길을 만들 수 있고
걸어가는 자취에도 나오고
뭔가 몽환적이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 모습은 영상으로 참고 :)
그리고 마지막 이 공간은
약간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실험실 느낌?
실험실 느낌으로 꾸며졌는데
온천지가 꽃이었다.
그리고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은
역시 센서로 작동되는 것 같고
샬레를 열면
뚜껑에 표시되었던 꽃이
촥~꽃잎이 퍼지면서
샬레 안에 있던 꽃향이 난다.
영상에서 보면 느낌을 참고할 수 있는데
나는 마스크를 써서 그런가
3개중에 2개는 냄새를 못 맡았다.
마지막에 나와 가까이 있는 샬레에서
꽃향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ㅋㅋㅋ
이건 혜윰님이 개코인 듯.ㅋㅋ
그렇게 전시를 구경하고 마무리는
언제나 전시관, 박물관 실내데이트 마지막.
바로 기념품샵.ㅋㅋㅋㅋ
어렸을 때 공룡 전시관에 가면
꼭 마지막 기념품샵은 힘든 곳이었지.ㅋㅋ
여긴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테마와 맞게
꽃을 주제로한 굿즈들이 많았다.
우리는 스윽 구경하고 이동했지.
혜윰님은 물욕이 없나보다.
다행이야~ㅋㅋㅋㅋ
그리고 전시를 마치고 나오면서
위와 같은 이벤트 안내도 확인했다.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함께 진행할 수 있으니
사은품도 챙기실분들은 해보시길~
나는 쿨하게 지나갔지.ㅋㅋ
영상이랑 포스팅까지 했는데..ㅋㅋ
이건 인스타 같은게 아니니까.ㅋㅋ
그리고 추가적으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에는
이렇게 카페도 함께 하고 있었다.
미디어 테마파크와 함께
새로운 형식의 카페를 계획하고
운영 및 홍보하는 일까지 한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꽃을 테마로하는 디저트도 있더라.
우린 케이크까진 아니여도
가볍게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이번 전시회에 대해서 이야기도하고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야무지게 실내데이트를 마무리했다.
혜윰님 덕분에 꿀잼 데이트~
만족!
이렇게 오늘은
바로 며칠전
혜윰님과 다녀왔던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회 관람
실내데이트에 대해서 포스팅했다.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그럼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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