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 깔끔한 곱창전골 맛나지

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

깔끔한 곱창전골 맛나지

 

오늘은 조금 지난 일이지만 얼마전

혜윰님과 방배역,

예술의전당 근처에 방문했을 때

저녁으로 뜨끈한 국을 먹기위해 방문한

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함포해장 같은 경우는

깔끔한 곱창전골로 맛나는 곳이고

나는 이전에 혜윰님과 다녀왔던 곳.

곱창을 좋아하는 혜윰님과

든든한 한끼하려고

마침 이동네 방문한 김에

여기를 방문하고 왔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d6KC5nE4p

함포해장

먼저,

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위치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34길 7

지번 위치

서울 서초구 방배동 985-2

 

전철역 방배역에서

걸어도 될 정도로 가깝게 위치하니

지리는 방문하기 용이하다.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간판과 건물로

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이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11:00 - 22:00

마지막주문 21:30

 

[연락처]

050713499558

 

[기타 사항]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포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정도로 알아보고 추우니까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로 들어가면서 보였던 다과(?)

당연히 후식이겠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인상적인 소소 포인트라서 바로 찍었다.ㅋㅋ

 

옆에 커피도 있고

간단한 치실도 있고 좋네 ㅋㅋ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다음은 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곱창전골 중사이즈.

과거에 여기에 해장국까지 먹었었는데

먹고싶다는 욕심이었다.

배부르다 못해 터질뻔 했다.ㅋㅋ

 

이날도 볶음밥도 먹고싶고 해서,

혜윰님과 전략적으로 승부를 본 것이다.ㅋㅋ

그렇게 주문을 하고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잠깐 짬이 나니까)

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의 내부

 

식사하시는 다른 손님들의 얼굴을 피해

가게 느낌을 참고할 수 있도록

스윽 앵글잡아서 찍어봤다.ㅋㅋㅋ

 

전부를 표현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적당히 느낌만 보시길.ㅎㅎ

그래도 포인트는 놓칠 수 없지.ㅋㅋ

여기 젓가락통도 보니까

자외선 소독기 맞지?

이런 센서가 달려있더라.

 

청결관리 포인트.

귀엽고 인상적이라 체크했다.

그렇게 가게 구경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의 먹방시작.

역시 그 시작은 기본반찬.ㅋㅋㅋ

 

김치와 절임무 등

시원한 국물에

짭짤한 간을 더해줄 아이템들.

개인적으로 피클과 섞인 절임무가

입맛에 맞아서 잘 먹었다.ㅋㅋ

그리고 메인 메뉴인

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 곱창전골.

사이즈는 중사이즈이다.

 

센터에 길쭉 길쭉 곱창이

손질되고 양념되어서 있고

위아래 꽃핀 것처럼

채소들과 버섯들로 구상되어있다.

 

아참 시원 단맛의 대파까지.

또 대파도 아삭아삭 맛나서

빼놓을 수 없지.ㅋㅋㅋ

곱창전골이 오면

보글보글 끓여서

직원분들이 손질도 해주신다.

 

바쁘실텐데

매칭해서 챙겨주시니 감사하더라.

우리 같은 경우,

처음 오는 것도 아니고

손질하고 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조리법 설명만 해주시고

그냥 두셔도 잘 먹었을 텐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감사하네.ㅋㅋㅋ

 

이자리를 빌어 직원분들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함포해장 곱창전골의 맛은?

뭐 냄비가 말해주는 듯.ㅋㅋㅋ

 

국물은 걸쭉하기 보단

깔끔하고 시원한 편이고

맵거나 하지않고

대파와 채소들이 많아

달고 순한맛이 좋더라.

 

맵찔이 혜윰님도 잘 드시고

나도 감성이 취향저격이니

재방문도 한 것이고

싹싹 잘 먹고 볶음밥 먹을 생각도 한거지.ㅋㅋ

 

이정도 남기고

또 맛있으니 욕심 생겨서

볶음밥도 2인분으로 요청했다.ㅋㅋㅋㅋ

나란 돼지란 ㅋㅋㅋㅋㅋ

짠.

위에 볶음밥 만드는 순서이다.ㅋㅋㅋ

김치 종종종.

밥 척.

김가루 솔솔솔.

마무리 참기름 스윽~

한국은 좋은 재로 넣고 팔팔끓여

국물이 보약인 음식이 많지.

그래서 마무리 볶음밥은

언제나 피날레인 것 같다.ㅋㅋㅋ

 

쌀을 잘 먹는 편은 아닌데

물론 좋아해도 자주 먹진 않는데

아우 이날 3주치는 먹은 듯 ㅋㅋㅋㅋ

삼삼~한 김치볶음밥 갬성이었다.

그렇게 피날레까지 마무리.

아 깔끔 한 전골요리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야무지게 먹었던 것 같다.

 

여담으로 이렇게

예술의전당 맛집 함포해장에서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역 주변을 걸었다.ㅋㅋㅋ

배 붙잡고 쓰러질까봐.ㅋㅋㅋㅋ

살찌는덴 이유가 있어~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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