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스터디카페 봄날의서재
24시길래 새벽에 다녀왔네
오늘은 내가 얼마전에
새벽에 혼자
연신내 스터디카페
봄날의서재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나는 늘 새벽까지 일하다보니
새벽에 돌아다니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
그러면서 취미로 독서도 하고
렙탑을 들고 다닐 수 있으니
어디가서 영상도 편집하고 포스팅도하고
바람쐬면서 게임도 할 수 있고~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지.ㅋㅋ
그러면서 멀지 않은 곳에
24시 스터디카페가 있다고 해서
오?!
가서 책읽고 힐링 좀 해볼가 싶어서
늦은 새벽에 다녀왔다.
방문하기 전에
연락처로 매니저님? 점장님?께
방문이 새벽에도 가능한지,
노트북 이용도 가능한지
문자로 문의하고 한 번더 확인했지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연신내 스터디카페 봄날의서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27길 14 영화빌딩 2층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동 454-27 영화빌딩 2층
나는 다니는 길에서 본적이 있기에
찾아가는게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고
팔팔이로 방문하면서
근처 다른 분들 피해 없는
폐업한 가게 옆에 주차했었다.ㅠ
연신내역에서 걸어서도 방문할 수 있게
멀지 않은 위치라서
접근하는게 나쁘지않고 편한 듯!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현수막, 간판과 함께
연신내 스터디카페 봄날의서재가 위치한다.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간단히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24시간 영업연중무휴
매일 00:00 - 새벽 00:00
[연락처]
010-8893-1285
[기타사항]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카드형),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봄날의서재
브랜드에 관련된 정보가 있어서
나도 읽어보고 전달해봐야지.ㅋㅋㅋ
좀 더 쾌적한 학습 공간을 위해,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이런 가치관으로 시작된 곳이라고 한다.
독서실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집중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연구하는 브랜드이며
한옥의 고즈넉한 갬성이
이곳의 매력이라고 한다.
그래서 격자무늬 창틀이나
적삼목을 이용한 박공 천장 등
인테리어의 분위기가 그런가보다.ㅋㅋ
여튼 이런 특징이 있는 곳이고
더 자세한 구석구석 이야기들은
내가 탐방했던 이야기를 보면서
함께 더 공유해보도록 하겠다.ㅋㅋㅋ
바로 건물 2층으로 고!고!
아!
그리고 위 사진은
낮, 밤에 모두 방문해서 찍은 사진이다.
낮에 지나가면서 위치를 체크했고
(아까 말했던 찐텐 인증)
그리고 내가 새벽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ㅋㅋ
그렇게 구경하고 2층을 올라와서
연신내 스터디카페 봄날의서재 앞.
여긴 무인시스템이기 때문에
입장부터 퇴장까지
반자동으로 싹 이용가능하지.ㅋㅋㅋ
일단 정문 도착.ㅋㅋ
그리고 키오스크쪽으로 스윽 가면
위 사진처럼 구성되어있는데
여기서 이용방법이나
요금등을 다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당일권으로 6시간.
결제하고 입실하는 상황에 찍은 사진이고
입퇴실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준비해봤다.
아래로,
짠!
이날 내가 연신내 스터디카페
봄날의서재에 새벽방문하면서
입실하는 방법부터
입실해서 카페 내부를 간단히 촬영한 영상이다.
편집도 참고용 영상이니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이날 새벽 3시쯤 방문하고
모든 카페 공간에
혹시 공부하는 분이 계신지
2~3바퀴 돌면서 꼼꼼히 확인했고
(피해가 안가도록 최선을 다함)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촬영한 것이라
이점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애시당초 방문하면서
새벽에 방문하겠다고 다짐했고
그러면서 사람없으면
독자분들이랑 이렇게 공유해봐야지
마음을 먹고 방문했기에 가능했다.
이후에도 새벽에 혼자 공부하기 좋겠더라고~
나는 주로 독서하니까 독서카페로.ㅋㅋ
영상구성이
키오스크에서 입실하는 장면,
키오스크 누르는 장면부터해서
문이 열리는 모습을 담고있고
문이 열려 카페로 들어가면
각 공간들에 대한 간단한 모습이 있다.
영상에서 부족한 것 같은 모습은
아래 사진들로 참고하면 맞춰질 것이다.
그럼 간단히 시청하시길 :)
https://www.youtube.com/holictv
그렇게 시청하시고
혼자 봄날의서재에서
쌩쑈를 했지만.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인
연신내 스터디카페에 대해서
참고하고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나는 조회수나 인기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인 내용을 담진 않는다.
내가 삶아가는 이야기를
내개섬으로 소소히 담아가고 있다.
혹시 나와 갬성이 비슷하거나
같이 소통하실 분들은 언제나 환영한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영상보고 계속해서
입실 확인하면
위사진처럼 입장권이 나온다.
영상에서 입실증이라고 표현했지.
이 입장권으로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
바코드 띡 대고 들어오면 되겠다.
통화나 화장실 방문 이럴 때.ㅋㅋ
혹여 이 입장권을 잃어버려도 문제 없는게
키오스크 보면 문열림있고
이날 등록한 폰번호를 입력하면
문이 열리니 참고하면 된다.
아참!
그리고 영상처럼 입실이 완료되면
카톡채널을 통해서
입실확인 문자가 오더라고?!
퇴실할때도 문자가 오고,
만료전에도 재동록 문자가 오고~
깜빡 잊지 않도록 하는 서비스인 듯.ㅋㅋ
괜히 편하니 이것도 체크.ㅋㅋㅋ
그렇게 문열리고
바로 스터디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가장 먼저 위아 괕은 안내판이 보였다.
좌석배치도와 함께
처음 방문하는 나같은 사람이 참고하도록
이용안내가 쭈욱 써있었다.
나도 정독 한번하고 숙지.
시설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살살 잘 이용했다.
보니까
50평대의 넓은 평수로
다양한 방과 시설을 갖추고 있던데
또 스윽 구경해보자고.ㅋㅋ
새벽 1인 탐방이라 이건 너무 편하네.ㅋㅋㅋ
먼저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시선.ㅋㅋ
락커룸 쭈욱 있고
(짐보관 쌉가능/별도)
저 멀리 휴게실 공간도 보인다.
성큼성큼.
양쪽에 공간이 또 있는데
일단 휴게실부터.ㅋㅋㅋ
영상에서 보면
내가 커피도 내리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촬영한 것이다.ㅋㅋㅋ
위사진도 그때 촬영한 것.
믹스커피, 율무차, 원두커피.
커피는 머신으로 위사진처럼.
당연히 물도 있고,
얼음도 있고(영상봤쥬?ㅋㅋ)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음료가 있었다.
나도 커피 한잔 했다.
아이스로.ㅋㅋㅋㅋ
휴식 티타임으로 옆에 좌석도 있는데
앉아서 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휴게실을 돌아보면
락커룸이 계속 되어있고
여기세 공용으로 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무음마우스, 충전기, 담요,
독서대, 방석, 귀마개 등
대여물품들이 있는데,
파손없이 잘 사용하고
다시 다음 사람을 위해
재자리에 두면 된다고~
나도 새벽에 조용히 독서를 하려고 가서
독서대를 살며시 대여해서 사용하고
잘 정리해서 제자리에 돌려두고 나왔지.ㅋㅋ
독서대는 영상에서 참고 가능.
다시 휴게실을 지나
정문으로 이동하면서
쉴수있다는 좌석.
이쪽 옆에 휴대폰 충전기도 있는 센스!
아까 봄날의서재 브랜드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려고
연구하고 신경썼다고 하는데,
구석구석 이런 포인트들이 있더라고.
막상 사용한 나도
미처 다 못즐겼을 포인트도 있을 듯.ㅋㅋ
그리고 이 공간은
잔잔한 재즈음악이 나오더라고?
오 갬성 체크.
그리고 위 인테리어
한옥과 오리엔탈리즘 체크.ㅋㅋ
그리고 이 좌선 반대편에는
빡공 집중하고
고요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집중실이 따로 구성되어있었다.
여기 특징이
사무의자, 허리잡아주는 의자로
시디즈의자 많이들 사용하는데
모두 이 시디즈의자로 배치했다고 한다.
나도 혹해서
여기서 책읽을까하다가....
혹여 잠들까봐,ㅋㅋㅋ
그리고 내가 부스럭 거릴까봐
자유실을 이용했다.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이날 나밖에 없었는데
시디즈의자에 앉았어도...ㅋㅋㅋㅋㅋ
그렇게 구경하고 복도를 계속 지나서 반대쪽.
(입구 등지고 기준 왼편)
여기에는 O.A실이 있어서
인쇄,복사,스캔 등이 가능하다.
(관련 비용은 유로로)
이용방법도 안내되어있었고
약간....공부도 기출이나 이런거,
또는 서적에서 필요한 부분,
(논문이나 과제할 때)
업무 보시는 분들이라면 필요부분.
이럴때 급히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인쇄/복사/스캔 가능 체크.
그리고 다시 정면.
여기는.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보면 초반에 등장하는데
휴게실외에도 힐링룸이 있다.
이거 ㅋㅋㅋ
개인적으로 대박이라고 생각한다.
연신내 스터디카페 봄날의서재이 킬링포인트.ㅋㅋ
타인과 서로 사용하는 공간이라
20분씩 깨끗하게 돌아가면서 사용하면
리클라이너 안마의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나도 혼자지만 딱 1번 사용했는데
진짜 좋더라고.ㅋㅋㅋㅋ
저녁에 일하고 새벽에 독서겸 온거라
(집에 있으면 100퍼 잠드니까..ㅋㅋ)
이렇게 마사지 받으니까
보상받는 기분이더라고.ㅋㅋㅋ
이거 포인트체크.
영상체크.ㅋㅋㅋ
그리고 다시 돌아서서
내가 이날 공부했던
연신내 스터디카페 봄날의서재 자유실.
자유실에서는 노트북 사용도 가능하고
대신,
소리가 시끄럽지 않게
키보드는 기계식안 안된다!
(문의해서 확인했지~)
그리고 마우스는 무소음 마우스도 비치되어있으니
요런 점 체크하면 좋겠다.
인강도 가능하단 소리다.ㅋㅋ
그리고 여긴 한옥과 현대의 느낌을 살려
정원의 느낌이 들도록
아치형 울타리 디자인,
그리고 라벤더와 식물들 배치했다고 한다.
처음 딱 봤을 때는
엄청 쾌적하고 밝고 포근한 느낌이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나보다.
이건 영상보다
사진이 더 잘 보일 듯.
자유실 안으로 들어와서
내자리 앉기 전에 사진.
새벽 3시가 넘은 시점이고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촬영이 가능했다..ㅋㅋ
좌석들은 프라이빗하도록
3면이 막혀있도록 되어있고
대신 고개를 들면
또 시야가 넓어지는 높이로 되어있었다.
또 주변 사람들이 공부하고 있으면
딴짓하고 싶어도
마음을 다시 잡고 공부할 수 있지~
그리고 사진에도 보일텐데,
공기정화 시스템도 있고
(공청도 사진에 보이지!)
백색소음기도 설치했다고 한다.
이건 나 정신없어서 못느꼈나?
아니면 너무 자연스러웠나?ㅋㅋㅋ
그리고 이곳 정보를 더 찾아보니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으로
살균과 위생에 더 신경썼다고 한다.
(이점도 가볍게 체크)
그리고 내가 입실했던 자리 6번.ㅋㅋ
전좌석은 개별 조명도 가능하고
내가 앉은 이 자리 라인들은 윈도우존으로
창가자리에 창이 보이는 곳이다.
그리고 내 옆으로는
더 넓은 데스크들도 있어서
기호에 맞는 자리를 잡아도 되겠다.
나는 욕심없이
그냥 독서 하는 것이니 이 공간이면 충분.
짜잔.
앞선 여러 탐방을 끝으로
진짜 내가 즐겼던 힐링.ㅋㅋㅋ
(안마의자 + 독서 = 힐링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아무 방해요소 없이
오로지 책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세계사 책을 읽고있는데
요즘은 이런 역사쪽이 재밌더라고~?
지금 교황과 왕의 권력다툼이야기 중이다.
모쪼록 즐거운 시간이었네.ㅋㅋㅋㅋ
그렇게 독서하고 돌아오면서
연신내 스터디카페 봄날의서재에 대해
영상과 사진으로 포스팅해봤다.
독자분들이 충분히 참고하셨으려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첨부하니
여기서 더 참고하면 되겠다.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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