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횟집 바다나라1박2일포차 브로들이랑 간단히 1잔

 

홍대 횟집 바다나라1박2일포차

브로들이랑 간단히 1잔

 

오늘은 지난 번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

진짜 오랜만에 홍대 만나서 방문한

홍대 횟집 바다나라1박2일포차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대학교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당시 매일 만나던 브로들.

이젠 자주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모일 수 있음에 좋지~

이날도 오랜만에 만나서

뭐 먹지?

간단히 뭐 먹고 시작할까?

회? 회쏘?

여기 횟집 있을텐데 여기 가볼까?

이렇게해서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VsvW0hpVo

바다나라

 

먼저,

홍대 횟집 바다나라1박2일포차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43-1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9-6

 

이 위치는 오며 가며 알던 곳이라

전철역 홍대입구역에서 만나

쪼르르 걸어서 방문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간판과 함께

홍대 횟집 바다나라1박2일포차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5:00 - 새벽 05:00

 

[연락처]

02-334-7739복사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바다나라 1박2일포차는

제주도와 완도 등지에서 올라오는 횟감을

직접 노량진에서 도매업을 하여

중간 마진을 줄여서,

신선한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이정도 체크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다음은

홍대 횟집 바다나라1박2일포차의 메뉴판.

가격, 메뉴,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광어, 우럭 세트에

술은 알아서 적당히 :)

 

술은 마시는 양보다

함께 즐기는 질이 더 중요하니까~

 

 

그렇게 주문을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홍대 횟집 바다나라1박2일포차 구경.

우리가 앉은 자리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메인 홀이 아니라

살짝 안으로 더 들어와서

뒤쪽에 공간이었다.

 

앞쪽인 이미 만석이었어.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먹는 동안

여기도 가득 차더라.

인기가 있더라고?!

 

손님이 없을 때 촬영해서

그나마 이렇게 담을 수 있었다.

느낌 가볍게 참고.

 

 

그리고 그때문에 바빠서 그런가

음식보다 역시 술이 먼저.ㅋㅋ

술과 물로

깡소주는 힘든 나이라

일단 받아놓고 기다렸지.ㅋㅋㅋ

슬슬 먹방 시작~

 

 

그렇게 기다리니

위 사진처럼 사악 세팅.

스키라고 하지?ㅋㅋ

콩나물국?

콘샐러드, 마늘, 고추, 장.

그리고 백김치는 기본 스탈.

여기에 밥에 날치알(?)

이건 회 나오면 회덮밥으로 하러더라.

오호 이렇게 나오는 구나.ㅋㅋ

이렇게 기본찬 체크.

 

 

그리고 이날의 메인인

홍대 횟집 바다나라1박2일포차 광어,우럭.

광어는 양식이 되면서

고오급 생선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우럭은 특히 내가 좋아하는 식감이라~

 

나는 회의 단맛이나 향보다

식감으로 먹다보니

(아직 짬찌다.ㅋㅋㅋ)

경도 있는 단단한 회.

사후경직의 쫀쫀한 회.

이런걸 선호하게 되더라.

그래서 우럭을 좋아하긴하지~

우럭 매운탕도 맛나잖아.ㅋㅋㅋㅋ

 

내가 횟집에 전문가도 아니고

뭐 마진률이나 물가

이런거 다 고려할 수 없다.

곱창이나 삼겹살이면 몰라도...

그리너 위 사진들로 참고하시길.

 

 

그리고 회 많이 넣으면 아쉬우니

(소스 섞이면 소스맛으로 먹는 거잖아)

조금만 넣고

또 어떤가 싶어서 김도 좀 넣고

소스 뿌려서 작은 회덮밥 뚝딱.

먹는 것도 뚝딱.

남자 3명이서

한잔 탁 털어 넘기고

한입씩 먹으면 딱 맞는 듯.ㅋㅋㅋㅋ

 

 

그렇게

홍대 횟집 바다나라1박2일포차에서

회쏘로 그동안의 근황이야기하고

추억이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음식도 야무지게 클리어.

 

여기서 더 먹기 보단

근처 우리가 종종가는 바에서

더 이야기하도록 하고 나왔다.

잘 먹고 왔는데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가 시끌시끌

노량진 수산시장 느낌이라

대화 목소리는 커지더라.ㅋㅋㅋ

이건 또 홍대 바이브라 생각하고 패스.

다음에는....몰라~ 난 한 번 가봤으니

다른 곳도 찾아가볼 듯.

 

그럼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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