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평산책방 방문 문재인 전대통령 만나러

 

양산 평산책방 방문

문재인 전대통령 만나러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남핫플편!

경남을 중심으로 핫플레이스들

(축제나 이슈로 명소인 곳들)

밀양, 창녕을 들려서

함안 낙화놀이와~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양산 평산책방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이 책방의 이야기이다.

 

문재인 전대통령의 책방으로

현재 핫한 곳이지.

운이 좋으면 만나뵐수도~

 

여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eB7Md6v0EJ

평산책방

http://kko.to/X_yZCF4Y-E

통도환타지아

 

먼저,

양산 평산책방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서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평산책방 위치]

도로명 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1길 17

지번 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298-3

 

[통도환타지아 주차장2]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산6-3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했고

근청 통도환타지아 주차장2에

차량을 주차하고

쪼르르 걸어서 이동했다.

주차장 기준으로 약 800m? 1km?

정도 걸으면 된다고 하더라고?

평산책방과 함께

우리가 주차했던 주차장을 체크했으니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게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

이날 오전에 방문 했는데

이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많더라.

위 사진은 책방을 다녀오고

부지런히 나가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도착했을 때보다 더 많더라..

심지어 비가 애매한 스타일르

계속 내리던 날이었는데도

방문하는 분들이 많았으니

방문하려는 분들은

주말보단 역시 평일로 잡는 것을 추천.

https://youtu.be/LNKo_K-QVqU

 

그렇게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면서

가볍게 영상도 하나 투척.

이날 혜윰님과 함게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남 핫플편.

밀양부터 창녕, 함안, 양산도 들리고~

올라오면서 단양까지 야무지게 돌아다닌 이야기.

평산책방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고

올해 이슈였던 함안 낙화놀이도

직접 방문했던 1인이기 때문에

관련 내용들이 궁금한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되겠다.ㅎㅎ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다른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가니

서리마을을 알리는 석판?비석?

서리마을이라고 설명해주고 있더라.

 

우산도 채겼는데

비가 애매~하게 와서

카메라만 조심해서 살살 걸어갔다.

평산책방 근처까지 마을버스가 있는데

그거 기다리고 뭐하는 시간에

걸어가는게 더 맘편할것 같아서

쪼르르 길따라서 걸어갔지.

위치를 몰라도 괜찮았다.

지도를 확인하면서 가도 되지만

이미 다른 방문자들과 어느정도 행렬이 있어

그 길을 쫒아가면 도착이더라고.ㅋㅋㅋ

 

 

그렇게 서리마을에서

살짝의 언덕을 오르고 내리면

저~쪽에 이번엔 평산마을 표지판이 보인다.

비석도 멋지게 서있고.

마을은 방문자 외엔 한가한 동네였다.

 

 

그리고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길을

쪼르르 따라서 올라갈 수 있었다.

여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고~

그래서 헤윰님에게 서보라고 하고 한 컷.

 

저 뒤에 보이는 노란 우산 아저씨는

나중에 보니까 스트리밍 방송을 하고 있는데

정치적 색을 띄는 방송이더라고

그리고 그 앞쪽 저멀리 차량있는 곳은

또 그 반대 정지색의 유튜버부부란다..

 

책방을 방문하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시비걸고

진짜 진상에 민폐에

마을 사람들에게 엄청 피해를 주더라.

확실히 정신병이었다...

 

그 관련된 모습과

기타 내 생각들은

위 영상엗 담겨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고해보시길.

인류애를 흑화시키는 사회악이다.

 

 

여튼 그 시위자들도 지나서 조금 더 올라가면

위 사진처럼 안내판이 중간중간 있더라고

도보를 이용해서 살짝 골목을 통해서 올라가면

어렵지 않게 양산 평산책방에 도착할 수 있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책방.

왼쪽은 문재인 전대통령 사저.

이렇게 나뉘어있더라고?!

나는 사저는 괜찮고 책방으로 바로 갔지~

 

 

그렇게 이동하니 저 위쪽에

오늘의 주인공인 양산 평산책방이 보인다.

그리고 줄서있는 사람들도 보인다.

우리도 나름 일찍 왔는데

그래도 줄이 한참있더라고~

부지런히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지.

가족단위분들도 많았고

우리처럼 커플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분도 보였다.

다양하게 방문하더라고~

 

 

그리고 초반에 우리가 섰던 줄이

입구에서 30m정도라면

우리가 책방에서 구경하고 나올 때

약 50~60m정도 늘어졌다.

입구 기준이 그렇고

입구 안쪽에서도 서점출입문까지

또 줄이 서있으니 짧은 줄이 아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줄이 차근차근 잘 빠져서

우린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오래걸리면 진자 오래걸릴 듯.ㄷㄷ

 

줄이 줄면서

평산책방 입구에서 위 사진처럼 인증샷.ㅋㅋ

영상에서는 금방 들어갔지만

사진으로는 좀 기다리는 시간이 느껴지지~

 

 

그렇게 입구에서

서점 출입문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서점 위치에서 반대를 바라봤다.

첩첩산중에 비가오는 날씨라

뭔가 분위기 있어서 좋더라고~

이런 경치를 보고 있으면

애니메이션 모노노키히메,

월령공주가 자주 생각나더라.ㅎㅎ

 

 

경치를 즐기면서 보니 어느덧 서점입구.

본격적으로 양산 평산책방을 구경시작!

안내해주시는분의 안내에 따라

손님이 일부 나오면

그 수에 맞춰서 들어갔다.

이렇게 책방 안쪽 사람을 관리하니

그래도 서점안은 걸어다닐만했다.

 

그리고 반갑게 인사로 반겨주시던데

나역시 기분좋게 인사하게 되더라고.

오는정에 가는정.

마을 입구초입에서 스트레스 받다가

여기서 힐링하게된것 같다.

 

 

그렇게 평산책방에 들어와서

가장 처음 보였던 것은

입구 바로 앞에 있던 독서노트!

양산 평산책방 오픈한 기념으로

여기서만 구매가능한 책이라고 하더라고?

음~기념으로 하나 갯하자!

그러면서 혜윰님과 함께 갯 :)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모습.

평산책방 내부의 느낌이다.

영상으로도 간단히 나와있고

사진으로도 간단히 표현해봤다.

촬영으로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드릴 수 없으니

이렇게 간단히 나타낸 것은 양해바란다.

 

 

여느 책방과 다를 것 없이

구획별로 책을 나워놨고

문재인 전대통령의 책들도

한켠에 자리를 꽉잡고 있었다.

많이들 구매하는구나 싶덕라~

 

지하철에만 타도

책을 읽는 사람보다

휴대폰을 만지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책방이 인기인 것을 보면

독서인들을 반겨야하나~

핫플레이스 기념품으로 봐야하나~

여튼 장사 잘되더라고.ㅋㅋ

직원분들 힘들겠어~

 

 

그리고 그냥 소소하게

저 위에 보이는 한컷한국사.

사진좋아하고 역사 좋아하는 나에겐

이 책이 매력있더라고~

지금 읽고있는 책이랑

다음에 읽을 책이 세팅되어있지 않았다면

여기서 사서 읽었을 것 같은데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서 체크.

 

 

그리고 그 옆쪽으로는

작은 공간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이 독서중이었다.

나는...

이렇게 사람 바글바글 거리면

독서가 잘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다른 사람도 뒤에서 기다리는데

여기서 읽기보단

얼른 나가서 다른 분들 들여보내고

책은 다른데서 읽어야지~하고 패스했다.

 

 

그렇게 가볍게 한바퀴 돌고

드디어 우리가 아까 픽한 책을 구매!

구매하면서 직원분이

스탬프 찍으실건가요~물어보더라.

우리도 네!

그래서 카운터 옆에 있는 스탬프로

양산 평산책방표 책이라고

기념 스탬프를 남겨봤다.

그 모습은 영상에도 잘 나와있지 :)

 

독서노트 겉면이

한지와 같은 재질이라서

겉면에 스탬프 잘 찍히더라고?!

방문 계획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

 

 

그렇게 부지런히 책을 구매하고 나왔다.

역시나 아직도 사람들이 많더라.

우리가 섰던 줄보다

훨씬 더 길게 늘어섰다.

오전중에 일찍오길 잘했네..ㅋㅋ

 

 

그리고 양산 평산책방에 이어진 옆엔

작은 카페도 있었는데

여기서 토리라떼를 만날 수도 있었다.

하루 선착순 30명만 맛볼 수 있는데

더치커피+우유+수제 생크림을 올린

그런 시그니처 음료이다.

라떼 위 거품에

토리 이미지가 싸악 프린팅되서

인상적인 느낌이 나는데

나는 맥주 한창 마실 때

관련 기술을 보고 오~신기했고~

지금은 그냥그렇지.ㅋㅋㅋ

 

아참,

토리는 문 전대통령이 키우는

반려견이라고 하더라.

 

가격도 그렇고

(6800원이라다고 하더라)

이미 나는 늦은 시간이고

쿨하게 패스했다.

그냥 참고용으로 사진만 담았다.

 

일찍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토리라떼도 마실 수 있고

책도 사면서 새싹도 받을 수 있다더라고?!

방문하실 분들은 이런 점도 참고!

 

 

그렇게 책방을 나와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걸어서 주차장까지 돌아옸다.

 

양산 평산책방 근처에

한들못도 있어

같이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고

근처 카페나 음식점도 많이서

방문하면서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평산마을 즐기기 좋은 것 같다.

우리도 점심을 여기서했는데

다음 시간에 이야기를

그걸 또 이어볼까한다.ㅎㅎ

날은 좀 흐려도

그 느낌으로 또 잘 다녀왔지 :)

 

문재인 전대통령님을 만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방문이었던 것 같다.

만족.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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