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 맛과 분위기가 고루 좋았다

교토 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

맛과 분위기가 고루 좋았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세계여행,

일본 오사카 쿄토의 이야기이다.

교토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에

구글링하고 검색해서 방문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 공유해보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maps.app.goo.gl/YrYK1Fh68st3MhYt5

멘키야 교토 미부 본점 · 32 Mibuaiaicho, Nakagyo Ward, Kyoto, 604-8812 일본

 

먼저,

교토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시조오미야역, 오미야역에서 멀지 않고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위치였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교토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가 위치한다.

우리는 저녁시간에 맞춰 방문했지 :)

 

 

가게 앞에 이렇게 안내판이 있어서

메뉴나 가격 등을 참고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

https://youtu.be/5ZLBqVICVLY?si=ZPEo-gh5z4pov2I8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서

관련 영상도 함께 첨부.

혜윰님과 함께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세계여행,

일본 오사카 쿄토여행 영상이다.

그중에 교토 자유여행과 함게

저녁으로 멘키야에 방문한 내용도 담고있어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해도 좋겠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참고에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업데이트되는 여행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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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해서 가게 안으로 들어와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다음은

교토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기본 단품메뉴와

추가금을 더한 세트메뉴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라지사이즈(대성/오오모리) 라멘1,

라멘과 교자 3점의 야기교제세트1,

생맥주(나마비-루) 2잔.

이렇게 딱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메뉴판이 일본어라 조금 어렵다면

우리처럼 구글번역 등을 활용해서

해석하면서 체크해도 좋다.

아니면 우리처럼 주문해도 좋다 :)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잠시 가게 구경.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2팀 정도가 있고 우리까지 3팀.

꽉찬 가게는 아니었는데

식사를 막 시작하고 마칠 때 보니까

만석이 되어버렸더라고?

그리고 외국인 2팀 (우리 포함)

나머지는 다 일본인들이었으니

역시 현지인 맛집이긴 하구만~

 

영상에서도 보였다시피

맛집은 한국인 블로그 데이터 등이 아니라

직접 구글링으로 찾아서

로컬이나 추천을 받아서 다녔는데

여기 찾은 것으 참 성공적이었다.

이건 J인 혜윰님도 인정.

이것이 바로 P의 여행이지 ㅋㅋ

 

여튼 가게 분위기는 사진으로 참고.

크지 않은 작은 가게.

 

 

그렇게 구경하면서 먼저 맥주를 받았다.

일본의 맥주는 크리미해서 넘김이 좋지~

여긴 키린 생맥주를 쓰더라.

이날도 참 많이 걷고 피곤했는데

스트레스 촤악 풀러주던 한잔이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던 기본 찬과

소스들이 다양하게 있으니

기호에 맞게 사용하면 되겠다.

 

절임 생강이나 고추기름, 간장.

그리고 시치미 정도 사용하게 되더라.

 

 

그리고 조리를 기다리면서

주방 안도 한 컷.

스냅으로 담기 좋은 분위기라 담아봤다.

 

저기 위에 보이는 덮는 뚜껑있는 화구가

우리가 주문한 야끼교자를 조리하는 곳인데

(한참 조리중이었을 때다)

굽긴 굽는데 아래 물 같은게 있더라?

약간 스팀을 만들어서 촉촉하게 만드나?

사진을 보고 느꼈다.

인상적.

 

 

그렇게 나온

교토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의 교자.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집에서 비슷하게 구울 순 있는데

뭔가 스타일이 조금 다르긴 하다.

뭐 그냥 저냥 세트로 즐기는 것. ㅋㅋ

 

 

그리고 이어서 나온

교토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의 라멘.

오리지널 돈코츠라멘이라기 보단

간장 돼지뼈 라멘으로

(쇼유 돈코츠 라멘)

돼지뼈와 닭가루 스프를 베이스로 하여

감칠맛이 좋은 라멘이라고 한다.

 

그냥 돈코츠도 좋은데

이렇게 간장소스가 더해지니

좀 더 깔끔하면서 감칠맛이 좋네.

 

 

그리고 사이즈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교토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의 라멘은

큰 사이즈와 보통 사이즈 차이가 크다.

이건 영상에 확실히 보이는데

나처럼 든든히 먹는 분들은 큰 사이즈.

여자분들은 보통 사이즈여도 충분할 듯.

아~ 양 좋았어.

 

그리고 고명으로

파들과 멘마(저거 멘마 맞지?)가 있고

얇고 넓게 저민 챠슈도 있다.

챠슈는 넓적해서 면을 싸먹었다 :)

 

 

멘키야의 라멘 면은

꼬불거림이 적고 얇은 면.

한국식 라면과는 면이 완전 다르지.

 

 

그렇게 교자, 라멘, 맥주 삼박자로

혜윰님과 야무지게 먹방했다.

이번 일본여행에서 다양한

일본식 식사를 즐겼지만

라멘은 여기 멘키야에서 라멘은 종결.

 

나중에 오사카로 넘어와서

옛 기억으로 추억하면서

킨류라멘도 먹긴 했는데

거긴 이미 아는 곳이니 그렇고~

여긴 즉흥으로 찾아간 곳이라 인정.

 

 

그리고 돈코츠 국물이 느끼하다면

이렇게 시치미나 고추기름 등

살짝 첨가해서 먹으면

더 깔금하게 먹을 수 있다.

막판에 이렇게 먹어주면 좋고

마늘 다진거 있으면 넣으면 좋고~

 

 

그렇게 국물까지 깔끔하게 클리어.

교토시내 현지인 맛집 멘키야에서

혜윰님과 먹었던 저녁은

역시 기분탓도 존재하겠지만

가격이나 분위기나 맛이나

모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독자분들도 현지인 로컬 맛집 좋아한다면

다녀와봐도 좋을 듯 :)

우리는 아주 만족 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여행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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