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맛집 마츠야 24시간 가성비 일본 규동 체인점

 

오사카 교토 맛집 마츠야

24시간 가성비 일본 규동 체인점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세게여행,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이야기이다.

여긴 혜윰님과 이른 아침을 먹고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방문한 곳이고

일본 오사카 교토 곳곳에 있는 곳이라

참고해두면 좋을 곳이다.

오사카 교토 맛집 마츠야!

규동 덮박 먹으러 다녀왔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maps.app.goo.gl/wuyHipkkwpP3sQqGA

Matsuya - Shijo Omiya Station · 492 Tatsunakacho, Shimogyo Ward, Kyoto, 600-8490 일본

 

먼저, 우리가 방문한

오사카 교토 맛집 마츠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우리는 이번 교토 여행을

동부, 서부로 나눠서 다녔고

그 중간 적당한 위치로

시조오미야, 오미야 역을 기점으로

숙소도 잡고 식당도 다녔다.

그래서 역근처에 있는 마츠야를 방문했고,

여길 방문해도 좋고

어차피 마츠야가 김천처럼 큰 체인점이니

다른 장소에서 만나서 이용해도 좋다.

역에서 가까워서 그건 아주 좋더라.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에 일본어로 적혀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저 간판만 본다면 다 마츠야이다.

상호인 松屋는 소나무 가게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소나무의 의미는 왜인지 잘 모르겠다.ㅋㅋ

 

 

그리고 가게 앞에 위 사진처럼

규동 체인인 것을 바로 알 수 있게

다양한 덮밥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엇다.

사실 한국에서도 규동은 거의 안 먹고

일본에 와서 그래도 일본 대표음식이니

챙겨서 선택해 먹는 편이다보니

이렇게 봐도 뭐 딱히 아는게 없어보이긴 한다.ㅋㅋ

그렇게 살짝 구경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https://youtu.be/CBDIvobPVeY?si=C8i8G8OQw35p4irU

 

그렇게 안으로 들어가면서

관련되 영상도 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일본여행 영상으로

여기 교토 맛집 마츠야에 방문,

아침을 먹는 모습도 담긴 영상이다.

가게 참고하면서

교토 여행 정보도 참고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면 좋을 것이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적당한 자리에 짐을 풀고

가게 앞에 있는 밴딩머신으로

메뉴를 고르고 결제,

옛날 전철 토큰처럼 생긴

번호표겸 영수증?을 받으면 된다.

 

위 사진처럼 생겼다.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설명과 함께 사진도 좀 담았다.ㅋㅋㅋ

 

 

이날 주문한 메뉴는~

 

2종 소고기 덮밥

(보통사이즈)

세금포함 780엔

반숙계란 90엔

총 870엔

이건 혜윰님 픽.

 

파 소금 두꺼운 돼지 야키니쿠 덮밥

(보통사이즈)

세금 포함 690엔

반숙계란 90엔

총 780엔

이건 내가 픽.

 

그리고 추가적으로

정식 라이스,

정식에 추가되는 밥은 무료!

대사이즈(대성),

특대사이즈(특성)로 먹을 때

무료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한다.

든든히 먹고 싶으면 이것도 방법.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오사카 교토 맛집 마츠야 내부 구경.

4인 테이블도 있고

1인실 자리도 있어서

한국 김천분위기 물씬 나더라.

 

우리가 식사하러 들어갔을 때는

자리도 많이 비워있고

주문하고 식사하면서

외국인 4인, 일본 아빠와 아들,

1인 손님등 가득 차더라고?

자전거 타고 오시던 일본분이

가게 사람 많은 것을 보고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가더라~

 

여튼, 이런 분위기 참고.

 

 

그리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위 사진처럼 모니터에

순서대로 번호로 안내가 나온다.

그리고 직원분이 번호를 불러주시는데

일본어가 조금 어렵다면

위 모니터를 참고하면 된다.

이건 한국과 비슷한 시스템이니 어려울 것 없지.

 

 

그리고 테이블에는

위 사진처럼 다양한 소스들이 있는데

샐러드 드레싱이나 시치미나 다양한다.

기호에 맞게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기다림 끝에 나온 음식들.

이제 하나씩

오사카 교토 맛집 마츠야 먹방 시작.

먼저 혜윰님 픽인

2종 소고기 덮밥 보통사이즈,

 

미소 된장국은 함께 구성되어있고

반숙 계란도 함께 추가한 것이다.

한입 먹어봤는데

막~ 맛있고 촉촉하고 그러기보단

그냥 달달한 소수에 밥 비벼지고

그맛에 고기 함께 먹는 맛.

가성비 덮밥이라는 것이 딱 맞는?

나쁘지 않더라고.

 

 

그리고 이어서 내가 주문한.

파 소금 두꺼운 돼지 야키니쿠 덮밥.

당연히 미소된장국이랑 반숙계란 구성.

계란은 함께 추가 주문했으니까~

아침부터 여행다녀야되는데

단백질은 필요하지 ㅋㅋㅋㅋ

 

내가 주문한 메뉴는

밥을 더 많이 추가할 껄 그랬다.

전문이나 이런건 좋았는데

역시 짠맛이 강하더라고?

소금이라 그랬나봐.ㅋㅋㅋㅋ

반숙계란 넣어서 풀어 먹어도

좀 짠맛이 있어서 참고 먹었다.

 

교토, 오사카에 와서

아무래도 일본의 짠맛을 고려했는데

교토에서는 생각보다 짜지 않았었다.

근데 여긴 짜네?ㅋㅋㅋㅋ

아 나 일본이구나~

 

 

그렇게 이런저런 경험을 하면서

아침부터 가성비 있게 먹고 여행을 시작했다.

24시간 운영을 한다는 점.

일본 대표 규동 체인점중 하나라는 점.

가격이 착하다는 점 등.

간단히 먹기 나쁘지 않은 마츠야였다.

오사카 교토 맛집 마츠야로 포스팅했지만

어느 곳에서든 비슷하니

점바점 맛만 이해하고 즐겨보시길 :)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오사카여행

#교토여행

#마츠야

#규동

#덮밥

#가성비

#24시간

#맛집탐방

#홀릭이랑혜윰이랑

#세계여행

#해외여행

#자유여행

#커플여행

#일본여행

#내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