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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제주도 청도 해물탕으로 바다의 향을 느꼈다

아카홀릭(a.k.aholic) 2020. 10. 1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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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도 해물탕으로

바다의 향을 느꼈다

 

오늘은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얼마전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보도록 하겠다.

 

혜윰님과 지인들과 함께 했던

짧게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

첫날 제주도에 도착해서

차 렌탈을 완료하고

식전이라 바로 점싱을 먹으러 이동~

 

이동한 곳은

제주도 청도라는 가게로

해물탕을 즐기러 갔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place.map.kakao.com/13019306

 

청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46 (용담삼동 1144)

place.map.kakao.com

 

먼저,

제주도 청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546

지번 주소

제주 제주시 용담3동 1144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우리도 렌탈하고

바로 차로 네비찍고 이동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지리적으로는

용담 레포츠공원을 지나

해안도로를 타고

조금만 내려가면 된다고 한다.

 

이길 자전거로 자주 다녔는데~

아 그때가 그립다~

 

 

여튼,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모습처럼 간판과 함께

제주도 청도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인터넷을 통해 확인후

정리,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연락처>

064-713-8881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그리고 가게의 기본적인 소개가 있더라.

싱싱하게 살아있는 커다란 문어가

통채로 들어간 문어해물탕이 시그니처.

여기에 해물 뚝배기, 갈치조림,

갈치구이, 해물&도새기 샤브샤브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정도로 알아보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이동하기 전에

가게 옆에 있던 주차장에

차도 편하게 주차하고.ㅋㅋㅋ

 

 

추자도 확인해줘야

여행객들이 편하지~

 

 

그리고 가에 들어와서 자리에 앉고

제주도 청도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여긴 혜윰님이 예약해줬고

함께 방문하게 된 곳으로

이날 주문한 메뉴는

통문어가 들어가는

청도해물탕이었다.

 

기타 술이나 음료 등은

기호에 맞게 주문하면 되니

그건 패스 :)

 

 

그렇게 메뉴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가게의 느낌을 사진으로 담았다.

 

 

제주도 청도는 넓은 가게였는데

사진 오른쪽 홀에는

손님들이 단체로 있고

삼삼오오 손님들이 식사중이여서

방해할 수 없어 위사진만 찍었다.

 

가게 느낌만 가볍게 참고하고

이점은 양해바란다.ㅋㅋㅋ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아름다운(?) 블로그 문화를~ㅋㅋㅋㅋ

 

 

그렇게 기다리고

기본 반찬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제주도 청도 해물탕 먹방을!

 

그럼 요이땅!

 

 

먼저 기본반찬 1.

기본 반찬들이 너무 많아서

1과 2로 나눠서 구성해봤다.

마늘쫑과 호박전.

요즘 내가 즐겨 먹는 반찬인데

제주도 청도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생선은

옥돔? 맞나?

생선 이름을 잘 몰라서...ㅋㅋ

맛은 기가막히게 아는데...

여튼 이런 생선도 있었다.ㅋㅋ

 

 

그리고 기본반찬2.ㅋㅋㅋ

여긴 조금 메인스러운 반찬도 있었는데

전복버터구이와 게장이다.

김치와 어묵볶음은

다 느낌 아는 것이니 패스!ㅋㅋㅋ

 

전복버터구이는

완도, 제주도 여행가면

즐기고 와야하는 녀석이니

버터구이도 환영한다.

향과 씹는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그리고 게장인데~

제주도 청도는 해물탕뿐만 아니라

게장도 인기가 좋은가보다.

게장도 빠로 판매하고 있었고

추가하면 추가금도 있었다.

약간 족발집 명이나물처럼?!ㅋㅋㅋ

 

게장 맛도 내 취향에 맞아서

내가 거의 다먹었던 것 같다.ㅋㅋ

역시 단짠인가~

 

 

그리고 드디에 메인!

제주도 청도 해물탕의 모습이다.

뭐 기본적인 해물탕 재료들이 들어가는데

메인 재료로는

제주도 감성을 담은 전복, 딱새우, 키조개

그리고 다양한 조개들.

화룡정점으로 살아있는 문어를

통으로 넣어서 조리한다.

그 임팩트가 선명하다.

 

문어에게 감사하고 미안하지만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고마워 문어야.

 

이게 제주도 푸른 바다를 보면서

신선함을 먹는 갬성인가 싶었다.ㅋㅋ

 

 

그렇게 직원분이

해물탕 문어와 조개도 손질해주시고

보그보글 바글바글 끓여서 완성!

 

창가자리에 앉아

푸르고 드넓은 바다를 보면서

해물탕과 함께 식사를 했다.

진짜 운전만 아니면~

그리고 낮만 아니었으면

한잔 찐~하게 마셔도

너무 좋았을 텐데...

여행 첫날 점심부터 그럴 순 없었지..ㅠ

 

제주도 청도 해물탕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해물탕이기 보단

문어와 조개, 새우 등이 들어가

바다의 향을 많이 담고 있고

조미료의 짠맛보단 소금의 짠맛,

고춧가루 등의 재료로 맛을 낸 것 같더라.

너무 쫄면 짜고 맛이 없으니

너무 바글바글하지 않도록!

이게 내 경험이다.ㅋㅋㅋㅋㅋ

 

 

그리고 혜윰님이 챙겨준 전복.ㅋㅋ

혜윰님은 생각보다

전복을 자주 먹는 편이 아니여서

나에게 전복을 발라준다.

오 개이득.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주도 청도 해물탕에 사리로

라면 사리 등을 넣을 수 있다.

4명이서 너무 배불러서

많이는 먹지 못하고

1개만해서 맛만 본 것 같다.

잘 드시는 분들은 요것도 추천.ㅋㅋ

 

 

그렇게 사리까지 해서

제주도 청도 해물탕으로

넷이서 든든하게 식사하고

다음 여행코스로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해물탕이 아닌

청도만의 바다향 나는 해물탕.

인상적인 맛이었다.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기록하면서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포스팅은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이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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