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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역삼역 맛집 강창구찹쌀진순대 입원할때 저녁으로 한그릇

아카홀릭(a.k.aholic) 2021. 9. 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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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맛집 강창구찹쌀진순대

입원할때 저녁으로 한그릇

 

오늘은 얼마전

살짝 지난 과거에

내 허리가 좋지 못해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저녁으로 먹었던 역삼역 맛집

강창구찹쌀진순대의 순대국을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더 서두 깔끔하게 설명했네.ㅋㅋ

그럼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아,

본론으로 넘어가기 전에

포스팅을 위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했는데

폐업한 것 같다...?

엥?

지도에서 검색은 되는데

로드뷰가 바뀐 것인가

과거의 로드뷰에서 업데이트가 안된 건가?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아마 폐업한 것 같다.

시국이 시국인지라...ㅠㅠ

혹시 모르니 이렇게 독자분들에게

이슈를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나는 그럼...

그냥 추억하는 느낌으로

포스팅하도록 해야겠다.

 

http://kko.to/DD7bQMr4B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먼저,

역삼역 맛집 강창구찹쌀진순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강남구 도곡로27길 6

지번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787

 

 

이날 나는 근처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따로 식단을 관리할 팔요는 없어서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갈게요~

이렇게 말하고

여기로 쪼르르 걸어가다가

가게를 보고

오! 순대국!?

역시 한뚝배기~

이러면서 들어와서 먹었다.ㅋㅋㅋ

 

지도를 참고하면 역삼역에서

그래도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역삼역 맛집 강창구찹쌀진순대가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2:30

 

[연락처]

02-539-1331

 

[기타사항]

예약

 

인터넷을 통해서 참고했는데

이정도 확인할 수 있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체크하고

가게 안으로 입장.

식사가능한지 문의하고

창가 한적한 자리에 착석했다.ㅋㅋ

 

 

그렇게 다음은,

역삼역 맛집 강창구찹쌀진순대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나는 저녁으로

진순대국 보통으로 주문했다.

술이나 이런건 생략.ㅋㅋ

입원하는 날 이었으니까~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게 안을 구경했다.

당시 점심시간도 아니고

저녁시간도 아닌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이 나만 있었다.ㅋㅋㅋ

 

그래서 가게에 들어올 때

혹시 브레이크 타임인가 싶어서

식사 가능한지 문의했던 것.ㅋㅋ

내가 식사하고 있으니

다른 분도 오셔서 식사하시더라~

 

일단 이렇게 가게 내부 느낌 참고~

 

 

그렇게 기다리니 이모님께서

반찬과 밥을 가져다 주셨다.

아~ 여기는 고추가 그냥 바로 나오네.

깍두기랑 무생채.

내가 좋아하는 조합.

그리고 역시 새우젓.

 

구성 좋구만~

배추김치가 없는 것은

무생채로 대신한다.ㅋㅋㅋ

 

 

뭐~다데기나 다른 것들은

위에 컵, 수저와 함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즐기면 되겠다.

반찬과 밥이 나오고

그렇게 오래 있지 않아서

내가 주문했던 순대국이 나왔다.

 

 

짜잔~

드디어 만난

역삼역 맛집 강창구찹쌀진순대의 진순대국.

일반적인 곳들과는 다르게

국물이 벌써부터 붉은 색이다.

 

보통은 불투명한 흰색에

다데기나 김치국물 등을 넣어야

붉게 변하는 국물인데

시작부터 붉은 색이더라고~

뭔가 차이가 있나?

맛에서 엄청난 차이는 모르겠더라~

(입맛이 간 것일 수도 있다ㅋㅋㅋ)

 

 

역시 조금 심심하니

다데기 탁 풀고,

매운고추도 싹 넣어가지고

매콤~얼큰~하게 해서 땀쭐쭐 흘리면서

순대국 야무지게 먹어줘야 든든하지.ㅋㅋ

 

입원하면 속상하고 서글픈데

이렇게 먹기라도 잘 해야하지 않겠어?ㅋㅋ

 

 

역삼역 맛집 강창구찹쌀진순대 진순대국은

약간 순대국보단 국밥스타일인 것 같다.

순대국의 고기와 국물의 느낌.

그리고 얼큰하게 먹어서 더그런 듯.ㅋㅋ

 

 

뭐 순대국이나 머리국밥이나

진자 하나도 안 거르고 다 먹는 편이라

크게 상관응 없지만~~

 

인상적인 붉은 국물 때문에~

아!

근데 역시나 국물에

기름 둥둥 뜨는 그런 국밥은 아니더라.

역시 순대국은 순대국인가벼~

 

 

그렇게 야무지게

역삼역 맛집 강창구찹쌀진순대

진순대국 클리어!

 

이쪽에 자주 올 일도 없고

병원때문에 한 번 방문한 곳이라

약간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인데

메뉴 자체가 선호하는 메뉴라

큰 이슈 없지 아주 잘 먹고 나왔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체인 인 것 같던데

다른 곳도 가격구성이 여기랑 같은가~?

음~

이게 나는 시장 국밥을 먹다보니

이정도면 살짝 비싼편이구나~

회사원 식사에 맞게

가격을 형성한 것인가~

역시 땅값이 비싼 곳이라

가격이 좀 높은 것인가~

이런 생각을 들었지만

역시나 조용히 먹고 조용히 나왔다.

 

가격에는 다 저마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든든하게 잘 먹엇으면 됐지!

 

그렇게 이날의 먹방 포스팅을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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