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형 스리라차통다리살 식단조절하면서 맛있게 먹자

 

닭형 스리라차통다리살

식단조절하면서 맛있게 먹자

 

오늘은 내가 최근에

식단 조절겸 간식겸

늦은 저녁겸 야식으로 먹는

아이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나는 프리로 일하면서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시간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식사 시간이

4시쯤 아점.

12시쯤 점저.

이렇게 보통 먹는 편이다.

하루 보통 두끼.

 

그래서 야식겸 저녁인데

다들 아시다시피

저녁 늦게 먹고

또 앉아서 작업하다가 잠들면

어김없이 살오르잖아..

먹고 살려고 일하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

또 운동좋아하는 나에게

이런 식습관은 싫더라고.ㅠㅠ

 

그래서 식단조절과 함께

닭비랜내 없이

오래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보면서

스리라차 소스로 염지된

닭형 스리라차통다리살이 있더라고.

 

 

 

결과적으로

식단 겸 야식(간식)겸 안주...

안주도 되고 있지만.ㅋㅋㅋ

여튼 잘 먹고 있고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짠.

택배를 받고 바로 오픈해본

닭형 스리라차통다리살의 모습이다.

 

10개 세트 구성이고

아이스팩도 함께 있고

포장 박스도 단열효과라

집에 도착해서 받았을 때

아이스팩이 대신 녹아주고

닭다리살은 얼어있더라.

바로 보관방법 확인하고

냉동실로 이동 저장.ㅋㅋ

 

먹을 때 그때 그때

해동해서 먹어주면 좋고

한번 해동한 제품은

다시 냉동하지 말고 먹으라는

안내를 봤으니 독자분들도 참고.

 

 

그렇게 모두 냉동실에 넣어두고

어김없이 일하고 점저시간.

(새벽 1시 넘어서..ㅋㅋㅋ)

미리 2팩을 해동해두고

야무지게 먹어보려고 꺼냈다.

 

스리라차소스 다들 아시죠?

쌀국수 먹을때 보기도 하는

매콤~하면서 단맛 살짝있는 소스.

그게 닭고기 전체에 골고루 퍼져서

색상이 붉은 색이라는 것 확인.ㅋㅋ

 

 

그리고 포장지 뒷면에

제품 영양 정보와

제품에 관한 내용들 체크.

관심있는 분들은

위 내용이상세하니 참고하면 될 것이고

나는 상세페이지도 보면서

특징과 내용을 정리해봤다.

 

닭형 스리라차통다리살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공정으로

닭다리살에 껍질과 지방을 제거.

단백질 25g을 가진다고 한다.

이정도면

작은 계란으로는 6개에 해당하는

단백질 량이라고 하는데

운동하는 분들에게 아주 괜찮지.

그리고 껍질을 제거했으니

지방의 걱정이나

느끼한 지방의 비린내도 걱정없고

심지어 스리라차 염지니까!

 

142kcal

당백질 25g

포화지방 0.5g

이정도 영양 정보와 함께

해썹인증(HACCP)도 체크.

우리나라 해썹.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라고 한다.

(이건 전공자라서 알고 있지.ㅋㅋ)

일단 믿고 먹기 좋은 아이템 체크.

 

이정도면 되겠다.

이제 먹어보자고.ㅋㅋㅋ

 

 

닭형 스리라차통다리살의 조리법은

어렵지 않고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로는 약 30초 ~1분.

끓는 물로는 중탕 약 2분,

팬으로 조리할 경우에는,

중불로 노릇노릇

소스가 타지 않도록 익혀주면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방에 미니 오븐이 있기 때문에

살짝 돌려줬다.ㅋㅋㅋㅋ

 

 

그리고 아래 내가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모습인데

한방에 이해를 돕고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봤다.

 

이렇게 먹어보니

매일먹어도 좋겠더라.ㅋㅋ

조리법도 참 간단하다.

앞에 설명했는데

기본적으로 소스 염지가 되어있어

따로 간할필요도 없고

그냥 먹어도 충분하다.

 

그럼 위에 이미지로

느낌 참고하고

아래 계속 이야기해보겠다.

 

 

나는 닭고기만 먹긴 아쉬우니까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믹스를 구매했고

한번에 다 먹기엔 양이 많아서

반만 담아둔 모습이다.

 

오븐 조리가 진행될 때

후딱 할 수 있으니 편하고~

 

 

어느덧 오븐에서 알람이 울리고

닭형 스리라차통다리살 투하.

배고파서 욕심내려고

다리살 2개를 조리했고

위에 보이는 것처럼

손바닥만하고 두툼한 고기 2장.

 

 

통다리살이라 그냥 먹긴 힘들잖아~?

가위로 삭삭 잘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세팅!

 

이렇게 자르면서

소스를 조금 먹어보니

그...매콤한 고기요리.

매콤훈제라고 해야하나?

그런 맛이 나더라고.

심하게 맵진 않고

매콤한 맛이 도는 편이라

나는 크게 힘들지 않았고 취저.ㅋㅋ

 

 

이대로 먹어도 좋지만

또 열심히 일하고 온 나에게,

또 먹고나서 아침까지 일해야할 나에게

약간의 보상이라도 하듯이

오리엔탈 소스 살짝.ㅋㅋㅋ

야채가 있으니까...ㅋㅋㅋ

 

그래도 드레싱으로

나름 신경써서 오리엔탈썼다고.ㅋㅋ

나름 식단조절이라고.ㅋㅋㅋ

 

 

그렇게 드디어 완성된

닭형 스리라차통다리살 샐로드 모습.

딱 정갈하게 만들어보니

조리시간..

오븐, 채소 준비 포함해서

한..7분? 8분?

그정도 안 걸렸던 것 같다.

 

채소도 반이나 남아있어

다시 똑같은 레시피로

한 번 더먹을 수도 있고

10개 세트라 양이 충분하니

채소를 크게 사서 집에서

그때 그때 잘라서 먹어도 되겠다.

 

생각해보면 가격도 착해 :)

 

 

이걸 먹으면서 느꼈던 생각은

이거 안주되겠는데?ㅋㅋㅋㅋ

아주화에 용이할 것 같다.

스리라차소스가 그렇게 만드나봐~

 

 

상세페이지를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안주언급이 되어있더라고.ㅋㅋㅋ

아무 분명히

식단조절로 드시는 분들도 있고

건강하게 간식거리고

나처럼 쟁여두고 먹는 분도 있을 듯.

 

역시 나는 운동도 하니까

둘다 느낌있게 사용해야지.ㅋㅋ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내가 잘랐던 스리라차통다리살 조각.

다리살 속까지 염지가 잘 되어있고

껍질 지방 제거한 모습을

독자분들과 공유하 고싶어서

이렇게 접사로 당겨봤다.ㅋㅋ

 

역시 공유하는 맛은

이렇게 디테일도 함께하는 거지.ㅋㅋ

 

이거 끔살했어.ㅋㅋㅋ

순식간에 해치우고 배채웠다.

아무래도 배고픈 시간이기도 하고

염지로 맛도 좋은 샐러드라

만족하면서 잘 먹었던 것 같다.

 

내일은 촬영 일이 있어서

밖에서 식사를 할 것 같고

그 다음날을 위해

내일 해동을 좀 해놔야겠구만 :)

 

헤윰님도 소개해줘야겠다.

입맛없을 때 좋을 것 같다고~

 

 

그렇게 오늘은

닭형 스리라차통다리살로

내 끼니도 해결하면서

식단조절 및 안주화 쌉가능까지.ㅋㅋ

가볍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심있던 분들은

위 내용 간단히 참고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여기서 더 참고하면 되겠다.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즐운!열운!득근!

닭다리살 즐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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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 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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