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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에어매트 디캠퍼 자충매트리스 장비충은 이렇게 행복해

아카홀릭(a.k.aholic) 2023. 2. 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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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매트 디캠퍼 자충매트리스

장비충은 이렇게 행복해

 

오늘은 최근에

연말, 새해 프로모션으로

(이게 상시인지 일시인지 모르겠지만)

야무지게 구매해서 사용하는

에어매트!

디캠퍼 자충매트리스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예전부터

자충매트리스나 에어매트에 대해서

하나 가지고 싶다고 생각을 계속했는데

이번에 침만 뚝뚝 흘리던 나에게

10만도 안되는 금액으로

괜찮은 제품을 갯할 수 있어서

뇌수 터지면서 구매했지.ㅋㅋㅋ

여튼 오늘은 그 내용.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구매하고 택배를 받은

디캠퍼 자충에어매트리스이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가격도 착하게 내려왔고

이번에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여행가는 숙소에서

편하게 잠 잘 수 있도록

서브 침대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바로 언박싱.

제품을 싹 다 꺼내고

에어매트 제품 구성을 확인해봤다.

 

 

먼저,

사용설명서.

중국에서 만들어서 넘어오는 제품인데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적혀있었음)

설명서 한글이라서 좋더라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해외 직구하는 것과는

또 다른 편리함이 있지.ㅋㅋㅋ

 

디캠퍼 에어매트는 자충매트리스라서

내장된 에어펌프로

바람을 넣고 빼는 법을 체크해야한다.

이게 가장 중요하긴 하지.ㅋㅋ

그래서 나도 그부분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사용하기 전에 미리 테스트도 했다.

이 사진들은

그 테스트를 하면서 촬영한 것 :)

 

 

그리고 벨크로가 있던데,

아마 에어매트를 접고

보관할 때 고정하는 그럼 장치일 듯?!

그렇게 생각하고 나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ㅋㅋ

 

 

그리고 내장형 에어펌프에 연결해서

적절하게 바람을 넣고 빼는 주입구.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노즐이라는 표현이 좋겠다.

입구 사이즈에 따른 노즐.

이거 써야 바람이 야무지게 빠지더라.

체크.

 

 

그리고 그런 에어펌프를 충전하는

C타입 충전케이블.

어뎁터는 따로 챙겨야한다.(별도)

 

 

그리고 이것도 이미지만 봐서 참고하는데

에어매트를 사용하다가

찢어지거나 실빵구, 펑크가 나면

이걸로 매꾸는 패치같다.

자장구 오래 타면서

빵꾸난 거 매꾸는 것은 익숙해서 그런가

이게 뭔지 바로 느낌 왔어~

 

 

그리고 메인 주인공인,

전용파우치에서 꺼낸

디캠퍼 자충에어매트리스이다.

내부 비닐도 한 번 더 벗기고

매트를 쫘악 펼쳤지.

그리고 내장되어있다는

에어펌프를 찾아서

테스트 구동을 하기 시작했다.

 

 

찾았다.

이런식으로 들어가 있구나~

공기를 주입하는 것은

그냥 이상태에서 전원버튼만 켜면

아라서 바람이 슈웅 들어가더라.

 

에어펌프는

켜고 끄는 전원 역할만 있더라고.

확실히 펌프가 있는것이

없는 것보다 100,000배 정도

편한 것 같더라고.

이 큰 사이즈를

일일히 펌프질 할 수도 없고

에어 펌프를 따로 구비할 필요도 없고.

자충 개이득.ㅋㅋㅋ

 

 

그리고 매립형이긴 하나

에어펌프를 이렇게 꺼낼 수도 있다.

원웨이,

한 방향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그 반대 방향으로 나오는 고정이라

바람을 넣을 때는 매립해서.

바람을 매트레서 뺄 때는 반대로 세팅하고

따로 주입구에 물려서

(이때 노즐 사용하면서)

그렇게 사용하면 되는 원리 였다.

 

에어펌프 충전할 때도

그렇게 사용하면 되겠고~

 

그렇게 설명충 설명했으니

바로 에어펌프 켜서 바람 넣기.

생각보다 빠르게 바람이 들어간다.

소음이 약간 있지만

그건 뭐 견딜 수 있는 정도.

캠핑이나 여행, 야외에서

이거 하나 켜놓고

잠깐 다른일 보고 있으면

금방 완성되는 그런 편리함~ㅋㅋㅋ

 

 

그렇게 야무지게 바람넣고

짱짱하게 펴본 디캠퍼 에어매트.

이쯤에서 이 매트 상세 포인트 집고 넘어가야지.ㅋㅋ

일단 2023년 신형이라고 하고~

PVC소재로 짱짱하게

최대하중 약 300kg까지 버틴다고 한다.

사이즈도 퀸사이즈로

198*152*40 cm

이런 스팩을 가지고 있다.

 

이걸 구매하면서

가격도 체크해보고 하중도 체크해보고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봤는데

하중의 경우는

거의 다 비슷비슷한 것 같다.

약 300kg 〜350kg 정도로 형성,

가격도 10만원대로 형성된 듯.

물론 유명 브랜드거나

더 탁월한 기술력이 들어가면

더 비싼것도 많았겠지만

내가 봤던 적당한 모델들은 10만원대.

이친구가 그 언더니 가격은 착하다.

 

구매 옵션으로 매트리스 커버?

그걸 구매하면 10만원정도 되더라.

물론,

나는 내 갬성이 아닌 것 같아서

쿨하게 패스하고 에어매트만 픽했지.ㅋㅋ

 

 

그렇게 바람 넣어서 확인해봤고

이제 바람을 빼는 것도 체크해야지.

아까도 살짝 언급했는데

자충매트리스 옆면에 위 사진처럼

이중 주입구가 있는데

이걸 열면 바로 바람이 슈욱 빠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열어두면 알아서

어느정도 바람이 빠지는데

보관할 정도로 빼려면

쭈욱 빼야하지 :)

 

 

그럼 에어펌프를 꺼내서

아까와는 역방향으로 세팅.

주입구에 맞는 노즐을 연결.

주입구에 꽂고 펌프 가동.

그럼 에어매트 안에 있던 바람이

쭈욱 빠진다.

거의 진공포장하는 갬성으로

바람이 쭉 빠져서 홀쭉해지면

펌프 탈거하고 주입구 닫기.

그리고 잘 접어서 벨크로 고정.

파우치에 넣고 보관.

이렇게 하면 끝난다.

테스트하면서 사용해본 것인데

아주 만족스럽더라고.

얼른 가서 펴놓고 누워서 있고 싶다.

 

 

그렇게 짜잔.

포스팅 저장해놓고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디캠퍼 자충매트리스도 챙겨갔다.

가져가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작은 케리어에 넣어서 가져갔지)

그래도 가져가서 친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하고 사용하니

없는 것보다 100배 편하고 좋다고~

에어매트 효과를 톡톡히 봤지.ㅋㅋㅋ

 

친구가 거실에서 사용해서

따로 사진촬영은 많이 못했지만

넓직하게 2명이 누워도 되고 좋더라.

 

자고 일어나면

살짝 바람이 빠진 것 같은데

이건 재질이 늘어나서 그런거라니

바람 더 넣어서 사용하곤했다.

그냥 저냥 무난하게 잘 썼네.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이후에 캠핑이나 여행에서

종종 에어매트를 보게된다면

그놈이 이놈이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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