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필굿 발포주 리뷰혼술로 즐겨봤던 깔끔한 아로마향

오비맥주 필굿 발포주 리뷰

혼술로 즐겨봤던 깔끔한 아로마향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술도감에 또 하나의 이야기를 채우는

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아직도 세상에는

내가 마시지 못한 술들이 너무 많다.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조금 색다르다!

우선 신제품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고~

그냥 술이 아닌 발포주라는 점이

또 다른 특징이 되겠다.

애주가 분들이라면 발포주를 아실텐데~

오늘의 주인공은

오비맥주에서 나온 신제품!

오비맥주 필굿이다!

발포주가 무엇인지~

필굿은 어떤 술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일 많을텐데

얼른 가볍게 이야기해보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s://youtu.be/oVPCTA3qoEo

먼저, 오비맥주 필굿에 대한

언박싱과 제품소개,

시음하고 느낀 점등의 내용이 담긴

영상을 위에 첨부하니

참고용으로 가볍게 시청하시면

제품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발포주가 무었인지' 궁금해

인터넷을 통해 알아봤고

'필굿'은 어떤 술인지

조사하고 즐겨봤으니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오비맥주 필굿의 영상이

발포주라는 주류와 필굿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 & 좋아요"

 

다양한 이야기로

꾸준하게 업로딩되고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니

함께 소통하고 소확행하실 분들은

구독해주셔도 좋겠다.

꾸준히 성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오비맥주 필굿의 리뷰를

사진과 글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위에 보이는 제품이 바로

오비맥주의 발포주! 필굿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디자인이다.

술이라기 보단 탄산수나

시원~한 소다 같은 디자인인데~

파란 배경에 노란 고래가 인상적이다.

노란 고래에 대해서 찾아보니

필굿이라는 이름과 어울리는 내용이 있었다.

 

"필굿(FILGOOD)"

'Feel + Good'이라는 의미로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술이라고 한다.

그런 좋은 기분을 전하는

긍적적이고 즐거운 에너지의 캐릭터가

바로 노란 고래라고한다.ㅋㅋ

기분 좋아지게하는 이름과 캐릭터다.

이렇게 확인하고 패스~

필굿은 오비맥주에서 만든 발포주이다.

그럼 오비맥주란 어떤 곳인가?

이것도 갑자기 궁금해서

가볍게 조사해서 알아봤다.

 

 

"오비맥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전문기업으로

1933년부터 지금까지 80년 이상

한국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맥주회사이다.

이천, 청주, 광주에 공장이 있고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런 오비맥주에서 오비맥주의 기술력으로 만든

고품질 발포주가 필굿이라고 한다!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오비맥주 필굿의 알코올은

4.6%이니 이점 가볍게 체크하고 패스~

 

 

그리고 제품의 상단에 보면

'HAPPOSHU'라는 용어가 보인다.

하포주?하포수? 이게 뭘까?

당연히 궁금해서 찾아봤다.ㅋㅋ

 

"HAPPOSHU"

발포주의 일본식 표현이라고 한다.

기존 맥주와 비교하면

알코올 도수는 별 차이가 없지만

원료인 맥아의 비중이 10% 미만인

술을 말한다고 한다.

맥아의 비율이 10%미만이기 때문에,

주세법상 맥주로 분류되지 않고

기타 주류로 분류된다고 한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발포주를

맥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처음 알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발포주는 일본에서 먼저 성장하고 있었고

오비맥주는 이런 일본으로

과거에 이미 발포주를 수출했다고 한다.

맥주 문화는 한국보다

일본이 오래되고 다양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시장에 경쟁력있는 상품으로

수출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HAPPOSHU는 이정도로 정리하고

내가 포인트로 잡은 부분은

소비자들에게 이 제품의 특징!

발포주라는 것을 확실하게

안내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맥주를 고를 때

제품의 상호를 보면서

IPA, 페일에일, 둔켈, 바이젠 등

다양한 맥주의 종류 중에서

기호에 맞는 제품을 찾는 편이다.

이렇게 제품의 표시가 확실하면

나처럼 주류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편하게 체크하고 알 수 있다는 점이

필굿을 처음접하고 느낀 느낌이다.

발포주를 좋아하고, 실허하고라는 기호가 아니라

다연히 알아야하고 전달해야하는 내용을

'명확히'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다.

이렇게 확인하면서 여기에 한 가지 더!

 

HAPPOSHU가 발포주라는 것을 알았고

그럼 발포주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조금 더 정보를 알고 싶어서 찾아봤다.

 

"발포주"

(発泡酒)

주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주액에 함유되어 있다가

병마개를 따면 거품이 나는 술 종류라고 한다.

대표적인 발포주로는

발포성 포도주(sparkling wine)인

샴페인(champagne)이 있다고 한다.

또,

발포주는 맥아 비율이 67% 미만인

일본의 술을 가리킨다고도 한다.

앞에서 언급했던 일본에서 성장한

발포주 문화 때문에 이런 설명이 있는 듯!

 

이렇게 정리하면

발포주가 어떤 술인지

필굿이 어떤 술인지

가볍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름 꼼꼼히 정리해서 공유하는 블투버 :)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이정도로 필굿을 알아보고

이제는 언박싱하고 즐겨봐야지~!

언박싱은 위 영상을 참고하면 될 것이고

그냥 먹으면 심심하니

위 사진처럼 나름 가볍게(?) 세팅을 해왔다!

오비맥주 필굿과 함께

아재느낌을 살려서 혼술하기 딱 좋은 세트로.ㅋㅋ

 

 

이렇게 발포주라는 오비맥주 필굿을 즐길 준비 끝!

아직 보지 못 하고 남겨뒀던

영화를 시청하면서 혼술 시작!

직접 마시고 리뷰하는 것이니

마시는 모습은 영상에서 참고하면 된다.

 

 

 

자~ 그럼 그렇게 즐겨봤고

내가 느낀 오비맥주 필굿은 어땠나?

영상에도 언급했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자면~

우선 탄산은 강하지 않다.

탄산정도가 강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쉽게 넘어가는 필굿이 편할 것이다.

아!

오해는 하지 않길!

탄산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대표적인 한국 맥주과 비교하면

탄산이 심하게 강하지 않은 발포주라는 것이다.

그리고 맛을 표현하자면~

아로마향이 은은하게 돌고

뒷 맛은 깔끔하게 떨어진다.

발포주에서 이런 맛이 나는구나~

뒷 맛이 깔끔하게 떨어지니

다른 술로 주종을 넘길 때 편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소주를 달리기(?) 전에

가볍게~ 시원한 맥주 한 잔하시는 애주가라면

맥주말고 발포주인 이 필굿은

부담없이 괜찮을 것이다.

아니면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동기 때문에

사실 굳이 안주가 많이 필요없겠다.

(안주야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OK!)

 

정리하자면,

부담없이 은은하게

아로마향을 느끼는 깔끔한 술이었다.

이렇게 가볍게(?)

오비맥주 필굿과 발포주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음도 하고 개인적인 느낌도

나름 상세하게 전달했으니

나와 같은 애주가 분들은 참고하시고

관심있으시면 부담없이 즐겨보시면 좋겠다.

 

그럼 나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자인이 감성있고 느낌있는 필굿!

그 관련 광고영상을 찾아서

광고가 괜찮길래 참고하시라고

아래 링크로 첨부한다!

가볍게 시청하시고 진짜 포스팅 끝!

https://www.youtube.com/channel/UCcJPDYhSSp3D5plFGGJH4pQ

FiL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