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맛집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신메뉴 고추장불고기 궁중불고기

군자역 맛집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

신메뉴 고추장불고기 궁중불고기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군자역 맛집의 후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일단 오늘의 메뉴는 치킨이다!

치킨, 맥주를 사랑하는 나는

이날도 어김없이 치맥을~ㅋㅋㅋ

아, 그냥 치킨도 아니고

신메뉴인 치킨이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난 포스팅이겠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따끈한 신상이었으니

후기성으로 기록해본다~

우선~신메뉴 치킨이 나왔던 곳은

오븐마루라고하는 치킨집이다.

체인이기도하고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이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

혜윰님도 나도 군자역까지 자주 가진 않는데~

오랜만에 방문했던 것 같다.

그럼 얼른 가볍게 본론으로 고!고!

먼저 군자역 맛집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5길 9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 476-18

 

위치를 확인해보면~

우선 지하철 군자역에서 매우 가깝다.

역에서 나와서 걸어서 금방 도착할 정도.

우리도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고

걸어서 쉽게 방문할 수 있었다.

집에서는 멀지만 가게 위치만 봤을 때는

상당히 괜찮은 위치에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확인하고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가면 위 사진처럼

군자역 맛집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이 있다.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영업시간>

매일 15:00 - 02:00

 

<연락처>

02-466-5592

 

<기타사항>

건물 반층 위 화장실

포장

 

그 밖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인터넷으로 확인해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주차가 가능한지 등은 내가 확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오븐마루치킨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체인이다.

체인을 크게 맛집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체인도 지점마다

조리하시는 사장님마다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음식이 다르더라.

이건 여기저기 식도락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자주는 아니지만

체인을 다니면서 각 지점의 특징을 느끼고

기억하는 곳, 패스하는 곳 등을 나누기도 한다.

여기 군자역점도 그런 의미로 다녀온 곳이니

그냥 '이곳의 맛은 이렇고 가게는 이렇구나~'로

가볍게 느끼면서 넘어가면 되겠다.

그럼 이정도 정리하고 패스~

 

 

다음은 군자역 맛집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의 메뉴판 사진이다.

메뉴, 구성, 가격 등의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다른 메뉴나 구성은 참고하시면 되고~

위 사진 한 켠에 신메뉴의 모습이 보인다!

이건 아래 쪽에 조금 더 개별적으로 보자.

당시 신메뉴로 나온 치킨은

궁중불고기 치킨과 고추장불고기 치킨이다.

뼈치킨과 순살치킨을 선택할 수가 있고

가격은 조금 상이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뼈인는 치킨을 좋아해서

뼈있는 치킨으로 주문했다.

어떤 치킨을 주문했냐고?

신메뉴인 궁중불고기, 고추장불고기 모두!

ㅋㅋㅋㅋ뭐먹을지 고민하는데

사장님께서 흐믓하게 보시더니

남기면 포장해주시겠다고

걱정말고 드시라고 하셔서 쿨하게 둘 다 주문!

어차피 우리는 치킨 매니아라서

남기는 것 없이 싹싹 먹으니

여기서 2마리 주문해도 나쁠게 없었다.

실제로 남기고 포장해서

집에서 또 먹었고~양념까지 ㅋㅋㅋ

그건 이따가 설명하기로 하고~

그렇게 주문하고 패스!

아, 그리고 맥주도 알아서!ㅋㅋ

메뉴를 주문하고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을

살짝 구경하면서 사진도 한 장.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오후 4시가 좀 넘어서인가?

그래서 손님이 거의 없었고

중간 중간 포장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하긴 이시간에 낮술하면서 치맥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ㅋㅋ

가게는 위 사진처럼 쇼파와 의자로 구성된

자리들로 길게 배치되어있다.

약간 대학교 학생들이나 모임단체가 와서

길게 앉아서 먹기 좋아보이는 구조.ㅋㅋ

화장실은 건물 돌아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었다.

오래된 빌딩은 보통 이런 구조이니

살짝 불편하지만 화장실도 깔끔했고 적당히 만족.

이정도의 이런 느낌이니 가볍게 참고하고 패스.

군자역 맛집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의

기본 반찬 사진이다.

보통 왼쪽에 보이는 과자가 나오는데

여기는 위 사진 오른쪽처럼

땅콩도 함께 나온다.ㅋㅋㅋ

치킨 기다리면서 홀짝 거리기 좋은 반찬겸 안주.ㅋㅋ

이렇게 클래식한 느낌에 확인하고 패스.

 

 

치킨은 시간이 좀 걸리니

먼저 시원한 맥주가 나왔다.

군자역 맛집에서 처음으로 낮술 즐기기.

아마 기억에 맞다면 여기서 2잔은 마셨고

혜윰님 맥주까지 흑기사했던 것 같다.

물론, 소원같은건 없었다.ㅋㅋㅋ

 

드디어 메인 메뉴들의 등장!

가볍게 하나씩 알아보도록하자!

먼저,

군자역 맛집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의

궁중불고기 치킨이다.

오븐마루치킨의 특징인

구워진 바삭한 치킨을 기본으로하고

소스와 양념등의 베이스를

찜닭과 비슷하게 구성된 녀석이었다.

혜윰님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거 찜닭과 같은 살짝 매운향이 나면서

전반적으로 달달한 그 소스 느낌이라

집에 포장해서 밥을 비벼먹기도 했는데

만족스러운 맛!

국물(소스)까지 남김없이 싹싹먹어서 이득이었다.

 

 

다음 신메뉴!

군자역 맛집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의

고추장 불고기 사진이다.

표현은 귀엽게(?) 고추장 불고기지만

맛은 매콤한(?) 칼칼한(?) 국물 느낌이다.

매운음식이 어려우신 분들,

약간 혜윰님 같은 분들은

코를 훌쩍하게 될 것 같은 맛이다.

사실 나도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스트레스 풀리고 좋아하는 편이라

이것도 역시 맛있게 먹었다.

소스도 마찬가디로 밥비셔서

볶음밥 느낌으로 맛나게 먹었다.

 

군자역 맛집 오븐마루치킨 군자역점에서 즐긴

신메뉴 치킨들의 큰 특징은

소스가 볶음밥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것이다.

포장이나 주문으로 먹게되면

가볍게 볶음밥으로 즐겨도 좋으니 추천해본다.

혜윰님과 나도 만족하면서 즐겼고

적당히 잘 익은 치킨과 맥주!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들이 즐겁게 놀고왔다.

이렇게 가볍게(?) 좋은 기억으로 기억하고

내 맛집리스트에 리스트업한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