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즐겨라. 즐기다면 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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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와인 금양인터내셔날 로제 스파클링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NV예쁘고 가볍운 스페인와인

아카홀릭(a.k.aholic) 2019. 4. 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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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금양인터내셔날 로제 스파클링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NV

예쁘고 가볍운 스페인와인

 

오늘은 오랜만에 와인을~

술카테고리에 꾸준히

술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는데

오랜만에 와인이다!

심지어 달달하고 핑핑크한

로제 스파클링!

오늘의 주인공은

금양인터내셔날의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NV이다!

(Freixent Ice Cava Rose NV)

금양인터내셔날!

여기도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정도 들어본 곳일텐데~

나도 이번에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가볍게 알아본 곳이니 함께 이야기해보자!

그럼 긴 말 할 필요없이!

우리 스타일대로 가볍게 포스팅 고!고!

 

 

위 사진에 보이는 와인이 오늘의 주인공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NV이다.

(Freixent Ice Cava Rose NV)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신제품이다.

혹시 이 와인 아실까?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NV!

(Freixent Ice Cava NV)

세계적으로 판매량도 높고 인기있는 와인이기에

한 번 쯤 보셨을 것 같은데~

이 제품과 한 식구로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겠다.

 

우선, 외관상으로 아주 이쁘게 생겼다.

혜윰님도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고~

일단 이쁨을 확인하고

와인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앞에서 언급한 금양인터내셔날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 이런게 은근 꿀잼)

 

"금양인터내셔날"

1989년 설립된 회사로

주류수입 및 도매업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국내 와인시장에 다양한 와인 및 주류를

수입하고 유통하는 회사이다.

들리는 바로는 이쪽 시장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이라고~

Taste! Quality! & Pleasure!

금양인터내셔날의 슬로건이다.

맛! 퀄리티! 그리고 즐거움!

술을 즐기기 위한 좋은 마인드이다.

나처럼 애주가들은

즐기기 위한 애주이기 때문에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과 좋은 술을 마시는~

이런 마인드라 이런 슬로건이 인상적이였다.

아마 구독하시는 애주가 분들도

공감할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와인으로 유명한 고장.

프랑스, 이태리, 칠레 등

세계 11개국에서

950여 품목의 와인을 비롯한

꼬냑, 알마냑, 브랜디와 리큐르, 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수입, 유통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정도만 정리하면~

금양인터내셔날은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다음은 스파클링 로제 와인인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NV에 대해서 알아보자!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NV"

(Freixent Ice Cava Rose NV)

제품명 :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

원산지 : 스페인

식품의 유형 : 과실주(포도주)

업소명 : (주)금양인터내셔날

알콜 : 12도

 

해당 와인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그르냐슈, 피노누아, 샤르도네 환상적 블랜딩!

봄날 같은 화사한 핑크컬러!

 

즐기는 방법

아이스까바 로제+얼음3조각

+ 라즈베리 or 크랜베리 등(딸기도!)

 

여기에 가볍게 설명을 더하자면~

그르냐슈, 피노누아, 샤르도네는 포도 품종이다.

 

그르나슈 : 학명 : Vitis vinifera 'Grenache'

피노누아 : 학명 : Vitis vinifera

샤르도네 : 학명 : Vitis vinifera

 

 

샤르도네의 경우,

백포도주를 만드는데 널리 사용하는

청포도류 중 한 품종이라고 한다.

그 밖에 위 품종들도 있는데~

나는 와인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다음으로 패스!

"후기"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내용은

핑크컬러와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풍미가 느껴지고

효모 숙성에서 오는 느낌!

토스트, 견과류 향이 은은하게 풍겨온다.

그리고 프레쉬한 버블감에

우아하면서도 리치한 텍스처가 온다!

자~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응??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설명.

가볍게 우리스타일 대로 가보자!!ㅋㅋㅋㅋ

(주관적인 느낌 담아서 쉽게!)

우선, 달다.

단 정도가...심하진 않지만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에 비해서

조금 더 단 느낌일 준다.

그리고 바디감이라고 표현하는데

내가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묵직하거나 어렵지않은(?) 느낌이다.

아마 스파클링이 있기 때문에

그런 효과가 더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특징적으로~

얼음과 함께, 간단한 베리들과 함께 즐긴다.

내가 마셔본 와인 중에

언더락에 마시는 녀석도 있었지만

이렇게 얼음과 베리와 마시는

스파클링 로제라는 것이 신기하더라.

거기에 제품 디자인과 어울리는

핑크 빛이라서 예쁜 편이다.

위 사진에서 그 느낌을 확인할 수 있겠다.

그렇다보니 혜윰님이 참 좋아했던~

 

여친이나 썸녀, 아내에게

분위기 잡고 점수따고 싶다면~

거부감도 없고 가벼운~

거기에 심미적으로 훌륭한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NV는

(Freixent Ice Cava Rose NV)

괜찮을 것 같아 추천한다.

이 포스팅을 보고

살짝 아는척(?) 해주면 더 좋아하실 듯!

확실히 진입이 어렵진 않던 제품이었다.

개인적으로 혜윰님과 아주 만족했던 제품이었다.

다음에 기념일에 한 잔 즐겨야겠다.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뵙겠다.

모두들 즐주 애주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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