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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한국 와인 포천 GINSENO 홍삼포도주특산품 인삼과 포도의 만남

아카홀릭(a.k.aholic) 2019. 5. 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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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인 포천 GINSENO 홍삼포도주

특산품 인삼과 포도의 만남

 

오늘도 어김없이~?

꾸준하게 애주가 카테고리를 채워본다.

오늘의 주인공은 조금 특별하고 인상적인 녀석이다.

내가 술을 좋아하는 것은

이미 많은 독자분들이 알고 계실텐데~

이번에는 포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처음보고 처음 마셔본 술을 가지고 나왔다.

술의 종류는 과실주.

와인인 이 술은 최근 혜윰님과 함께

포천에 놀러가서 만났고,

역시 애주가 호기심이 발동해서

바로 구매해온 녀석이다.

포천포도와인영농조합법인의 GINSENO 홍삼포도주!

홍삼포도주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얼른 각설하고 처음보고 인상적인

이 술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자!

본론으로 고!고!

한국 와인을 알아보면서

포천의 과실주, 와인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포천이라는 곳에 이해를 좀 해야할 것 같다.

보통 한국의 술이라고 하면

곡주, 탁주, 막걸리, 동동주 등을 생각하거나

증류주 정도를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포천의 와인이라고 하는 것에

인상적임을 느꼈을 것이다.

뭐 여튼 포천에 대해 알아봤더니~

포천의 주유 특산품은 개성인삼과 사과, 포도가

대표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사과는 잠시 뒤로 패스.

 

 

포천포도는 현재 당질이 우수하고

맛과 품질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다고 한다.

 

포천인삼은 고려인삼의 맥을 100년이나 지켜오며

개성인삼이라는 브랜드로

세계각지에 수출되는 포천의 명품인삼이라고 한다.

 

인삼과 포도를 합친 상품이

바로 이 GINSENO 홍삼포도주가 되는 것이다.

포천의 대표 특산품을 조합한

포천스러운 훌륭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국내여행을 다니면서

지역 튼삼품과 지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술은 당연히 포함!)들을 접하는데

해외의 것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면서

우리의 것도 좋은게 참 많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지역 특삼품과

개발되는 아이템들은 국내여행블로거로

너무나도 반갑고 영광이며

이렇게 포스팅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안내하고 싶다보니 이렇게 포스팅 한다.ㅋㅋ

포천의 특산품을 살짝 확인하지

이 와인에 대한 탄생 궁금증이 조금 해결.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이제 한국 와인!

포천 GINSENO 홍삼포도주에 대해

가볍게 어떤 술인지 알아보자.

"GINSENO 홍삼포도주"

주류 종류 : 과실주

제조원 : 포천포도와인영농조합법인

원료 : 포도원액, 수삼6년근, 홍삼농축액

알콜 : 11%

 

보면 포천의 포도와 수삼을 사용한 것 같다.

수삼은 말리지 않은 인삼을 말한다.

6년근 수삼이면,

삼을 키울만큼 바짝 키워서 사용하는 것 같다.

거기에 홍삼 농축액까지 사용했다.

홍삼은 수삼을 쪄서 말린 붉은 빛깔의 인삼이다.

사진을 통해서 확인하면

당연히 함량이야 포도가 월등하게 높지만

3%이상 삼의 성분이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고 패스하면 되겠다~

그리고 한국 와인

포천 GINSENO 홍삼포도주를 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제조원인

포천포도와인영농조합법인이 궁금해졌다.

내가 포천의 술을 많이 알고 있지 않다보니

이런 정보 하나하나가 궁금해지고

인터넷을 통해 가볍게 확인해봤다.

 

 

"포천포도와인영농조합법인"

1994년.

이웃 27농가와 함께

포도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설립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포천포도와인영농조합법인

아리안와이너리(ARIAN WINERY)'

 

부자가 함께 운영하는 회사로

대표이사와 이사로 공동경영한다고 한다.

포천포도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을 당시

모임에서 인삼과 와인을 접목시켜

'좋은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이런 인삼와인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고·저가의 수입 와인이

국내시장을 상당히 많이 점령하고 있어

이 와인은 해외로 초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찾기 힘든 것 같다~

이 녀석을 구매할 때,

가게 사장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구하기 힘들어서 포천까지 오셔서

이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지역에서나 만날 수 있는 와인일 듯!

 

홍삼와인은 인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트와

포도주를 적절하게 잘배합해서

천연의 인삼과 포도향이 잘어우러진

와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홍삼의 약리효과를 가진

건강에 좋은 와인이라고~

 

GINSENO 홍삼포도주는

대한민국최고의 인삼 성분을 자랑하는

포천인삼과 홍상농축액을 혼합한

명품와인이라고도 설명하고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정보인데

충분히 원하는 만큼의 내용은 조금 부족한 듯!

그래도 어떤 술인지~

어떻게 만들어진 회사인지~

대충~은 확이할 수 있어 좋았다.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처음 보는 술이기에

이것 저것 궁금한 점을 찾아보느라

글을 참 길었던 것 같다.ㅋㅋ

독자분들은 이제 이 부분이 궁금할 텐데~

 

 

"후기"

한국 와인인

포천 GINSENO 홍삼포도주는

앞에서 설명한 내용처럼

포도와 인삼을 아주 잘 담았다.

인삼주를 마셔본 사람은

인삼이 술에 담긴 그 향을 기억할 것이다.

그 향은 입안에서도 오랜 시간 맴돈다.

이건 개인의 기호차가 있을 것 같은데

맥주도 고량주도 향으로 즐기는 나는

이런 향도 크게 나쁘진 않다.

그리고 그냥 인삼주와는 차이가 있는데

포도주의 단맛이 뒤를 상당히 지배한다.

떫은 텐닌감은 거의 없고

특별하게 포도의 향이 강하기 보단

전체적인 뒷맛의 단향을 가지고 온다.

전반적으로 인삼향이 도는

달달한 포도주 정도로 정리하면 되겠다.

내가 마셨을 때는 거부감은 없었으나

단맛의 정도가 강하기 때문에

안주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

조금 고려해볼 필요는 있겠다.

너무 단 안주면 금방 질릴테니까~

그리고 단맛의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역시 오래 마시기는 힘들 수도 있겠다.

나는 뭐 특별한 이슈없이

향을 느끼면서 잘 마셨던 것 같다.

 

포천에서 만난 술로

서울에서는 만나기 쉽지않으니

기회가 되면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이렇게 포천에서 만난 술.

특산품으로 만들어낸 아이디어 상품인

포천 GINSENO 홍삼포도주를 알아봤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ㅋㅋ

오늘도 즐거운 공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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