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맛집 참토우 지인 단골집으로 방문

 

방이동 맛집 참토우

지인 단골집으로 방문

 

오늘은 조금 지난 이야기이지만

지인과의 좋은 추억을 기억하면서

우리동네가 아닌

다른 지역의 맛집들도

함께 기억하는 의미로

가벼운 포스팅을 하나 하도록 하겠다.

 

우리동네가 아니고~

나름 저 멀리~

서울 반대편에 위치한 강동.

방이동에 있는 방이동 맛집이다.

지인이 종종 가서 단골이기도 하고

나와 혜윰님이 지인을 만나기위해

이 동네를 방문하면서

지인과 함게 방문한 곳이기도하다.ㅋㅋㅋ

방이동 맛집 참토우가 그곳이다!

 

어휴~ 소개가 좀 길었으니

부지런히 그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방이동 맛집 참토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서 위에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20길 23 신승빌딩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18-1 1, 2층

나는 서울 반대에서 반대로

나름 장거리 이동을 했기때문에

혜윰님과 함께 대중교통으로 방문했다.

전철을 타고 방이역 도착!

걸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지도를 참고해서 어렵지 않았으니

독자분들도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방이동 맛집 참토우가

건물 2층에 위사진처럼 자리잡고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정보를 인터넷 등을 참고해서

정리하고 같이 공유해본다.

 

<영업 시간>

평일 11:00 - 24:00

연중무휴주말 11:00 - 24:00 |

 

<연락처>

02-448-6194

 

 

<기타사항>

포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그리고 인터넷에서

참토우에 대한 소개가있어

이역시 정리해서 공유해본다!

참토우는 미국산수입육 직판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맛좋은 고기를 접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방이점은 고기뿐만 아니라

점심식사도 가능한 곳이라고~

 

우리가 지인과 함께 방문한 게

작년 이렇게 추워지기 전이니까

시간이 좀 흐른 이야기이긴 하다.

지금도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독자분들은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겠다.ㅋㅋ

 

그럼 그렇게 알아보고

가게 안쪽으로 이동!

 

 

다음은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먼저 도착해있던 지인네 커플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서 찍은

방이동 맛집 참토우의 메뉴판사진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소에 다양한 부위가 있었고

역시나 육식공룡인 혜윰님과 나는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ㅋㅋㅋㅋㅋ

 

지인의 단골집으로

소고기 생각나면 가성비가 좋아

종종 오는 곳이라고 하더라.

사장님께서도 지인을 알고있으니

단골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ㅋㅋ

그래서 지인이 알아서

우리들의 기호에 맞춰서 주문해줬는데~

그래서 주문한 부위들이 헷갈린다.ㅋㅋ

 

돼지면 금방 구별해도

소는 부위에 따라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구별하기 힘든부분도 있어서~

일단 먹었던 고기는

사진으로 모두 구별해서 담았으니

전문가분들은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고

나와 같은 분들은

그래도 내 개인적인 정보를 통해서

함께 참고하시면 되겠다.ㅋㅋㅋ

 

 

먼저 지인이 먼저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고

우리는 약속시간보다

살짝 늦게 도착했다.

 

 

그랬더니 지인이 먼저

방이동 맛집 참토우에서

주문을 했고

막 고기를 굽고 있었다.

위에 보이는 느낌이

참토우의 불판이다.

은은하고 향이 좋은 숯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었던 곳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수입산 소도 맛있고 좋다는 인식으로

많이들 바뀌고 개선되었지만

과거에는 한우만 좋다는 생각을 하더라.

(그런 시절이 있었고 아직도 그런 분들이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나 호주를 비롯해

세계적인 트렌드와는

한국의 마블링과 한우는

추세에 따르지 않은 편이다.

진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지방의 부드러운 맛~

나도 좋아하긴 하는데 건강을 좀 생각하면

적당히 먹어야하는 듯?!ㅋㅋㅋㅋ

여튼 한국인들이 가지는

수입과 국내산의 막연한 선입견은

토우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었다.

그람과 가격을 고려하면

크게 비싸지 않는 가격이고

맛 또한 사진으로 표현 되는 것 같다.

 

굽는 것도 잘 해서 그렇겠지만

육즙도 좌르르하고

식육색도 건강하고 좋아보였다.

싱싱하게 먹긴 좋은 듯!

 

 

그렇게 앞에서 먹고

다른 부위도 먹자고해서 추가주문!

방이동 맛집 참토우의 다른 부위고기이다.

기억이 맞다면 토시살 아니면 안창살이다.

척추, 갈비와 함께

장기를 보호하는 횡경막 부근의 부위로

지방의 함량보단

식감좋은 살코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토시시라 아니면 안창살 같다.ㅋㅋㅋ

 

부위와 두께가 있기에

굽는 시간이 좀 더 길고

타지 않게 자주 뒤적뒤적하는 것이 좋다.

 

나와 혜윰님은 역시 육식공룡이니까

거부하는 것 없이 폭풍흡입!ㅋㅋㅋ

 

 

그리고 역시 넷이서

오랜만에 만났으니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맛있는 고기를 먹으니

많이도 들어가더랔.ㅋㅋㅋ

그래서 다른 부위도 주문.ㅋㅋㅋ

 

위 사진을 통해서 보면

방이동 맛집 참토우의 살치살이겠다.

살치아니면 진꽃살일텐데

살치살이 맞을 것 같다.ㅋㅋㅋ

 

진꽃살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정식적인 부위라기보단

꽃같이 쫙 퍼진 마블링을 볼 수 있는

등심라인이나 체끝라인을 말하는 것 같더라.

위사진을 참고하면

살치나 진꽃살 부위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역시 소는 아직 참 어렵군~ㅋㅋㅋㅋ

 

 

근내지방이 많은 고기들이

확실히 부들부들하고

씹을 때 씹히는 맛이 좋다.

쫄깃한 맛과는 따른 야들거림.ㅋㅋ

살치살은 부위 특성상 그런 맛이 강한 것 같다.

 

 

그리고 마무리는

방이동 맛집 참토우의 냉면!

냉면이라고 하면

그냥 흰고 짙은색의 면을 생각하는데

이곳의 냉면은 녹색계열이다.

 

궁금해서 사장님께 문의했을 때

어떤 채소를 첨가한?

채소가 아니면 해조류?

여튼 특징적인 무언가를 첨가한 면이라고 한다.

그냥 면보다 소화하기 쉬울거라는 안내와 함께

남은 몇점의 고기로

혜윰님과 냉면 한그릇을 나눠먹었다.

지인네도 한그릇으로~ㅋㅋㅋㅋ

 

그렇게 방이동까지 놀러가서

지인 단골집에서 먹방!ㅋㅋ

잘 먹고 돌아왔다.

소고기를 엄청 좋어하거나

소고기를 엄청 잘 아는 나는 아니지만

꼭 국내산을 고집하거나

한우만 찾는 것이 아니라면

적당한 가격에 신선한 소고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자주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지만

이렇게 잘 다녀왔으니

기록해두고 마무리하겠다!ㅋㅋ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