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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신촌 중국집 복성각 오랜만에 방문해서 먹방!

아카홀릭(a.k.aholic) 2020. 1. 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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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중국집 복성각

오랜만에 방문해서 먹방!

 

오늘은 시간이 좀 지났지만

과거부터 알고 다녔고

이번에는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신촌 중국집!

복성각의 방문기를

가볍게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겠다.

 

시간은 좀 지났어도

옛날부터 자리하고 있었고

종종 방문하던 곳이라

가볍게 기록하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독자분들도 가볍게 함께 히사길~

 

그럼 주인공도 안내했으니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신촌 중국집 복성각의 위치를

위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4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31-8

 

지로를 참고하면 방문하기 편할 것이고

버스정류장도 근처에 있고

(주말에 차없는 도로가 되는 곳)

전철역으로는 신촌역 3번 출구에서

직진 쭈~욱하면 된다.

어려운 길찾기는 아니지만

메인길 살짝 안쪽 골목에 있으니

그 점은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신촌 중국집 복성각이

위 사진처럼 자리잡고 있다.

옛날 모습 그대로 있었다.ㅋㅋㅋ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을 참고하여 정리!

함게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1:30 - 21:00

연중무휴

 

<연락처>

02-364-1522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특이사항>

생방송오늘저녁 48회

색깔짜장/짜장

 

이정도로 정리해보겠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고

나는 관련자가 아니라 잘 모른다.ㅋㅋ

주차같은건...아무래도 골목이라 어려울 듯~

역시 이런건 대중교통이 편해~

 

 

다음은 신촌 중국집 복성각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중국집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중식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큰 과언은 아닌 것 같다.

런치나 코스 같은 구성도 있으니~ㅋㅋ

 

이날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 (소),

짜장면(혜윰님 것),

불짜장면(내 것)

이렇게 주문했다.ㅋㅋㅋ

 

그리고 그 아래 사진은

우리가 직접 다녀왔기 때문에

만나볼 수 있는 계산서이다.

계산 전에 손에 들고 있어

즉흥적으로 찍어서 공유 :)

 

 

그렇게 주문을하고 가게를 구경했는데

방문한 시간이 오후라

손님이 여기저기 산개형으로..ㅋㅋ

그래서 가게의 느낌을 전달하기에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패스!

 

내 과거 포스팅 중에

복성각의 포스팅을 보면

대충 느낌을 참고할 수 있으니

꼭 궁금하다는 분들은

내 과거 포스팅에서 참고하면 되겠다.

대신,

위에 보이는 오락기.ㅋㅋ

복성각 정문 쪽에 있었는데

옛날 생각이 물씬나길래 찍었다.

추억이 함께하는 가게...ㅋㅋㅋ

참고로 나는 오락을 잘 못해서

100원 넣고 게임하던 시절

항상 구경만 했었다.ㅋㅋㅋ

 

 

그렇게 구경하고 이제 먹방 타임~!

먼저,

신촌 중국집 복성각의 탕수육이다.

여기서 탕수육을 처음 주문했는데

겉에 데코레이션이...오....

무슨 요리왕비룡 같기도 하고~

 

밀가루 같은 반죽으로

일종의 접시를 만들었고

거기에 탕수육을 넣고

소스를 부워만든 모습이었다.

먹어도 되는 접시로

역시 바삭바삭하니 다 먹었다.ㅋㅋㅋ

탕수육의 맛은~

요즘 찹쌀탕수육(꿔바로우)이 유행하고

다들 사과식초향이 강한

자극적인 맛에 익숙하다고 하면

여긴 상대적으로

좀 더 우리시대에 어울릴 수 있는

한국의 클래식한 탕수육.

그런 탕수육인데 고기 두툼하게 하고

튀김 잘 튀겨낸~

그리고 소스는 단느낌.

색감보단 더 라이트한 소스.

그런 느낌의 탕수육이었다.

 

혜윰님과 함께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은

신촌 중국집 복성각의 불짜장.

내가 주문한 메뉴라서

직접 비벼먹으면서 사진도 가능.ㅋㅋㅋ

맛은~

내가 종종 먹던 메뉴라서

크게 다른 건 없지만,

독자분들을 위해 설명해보자면

매운맛들 중에

고추기름과 고춧가루의 맷운맛이 있다.

그런 매운맛이 뒤에 치고 올라오는

그런 매운맛의 짜장면이다.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 음식을 찾는다.

매운 음식을 좋아해도 잘 못 먹어서..

여기 불짜장정도면 충분하다.ㅋㅋ

나는 좋아하는 메뉴 :)

혜윰님에게는 조금 매워서 무리.ㅋㅋ

 

 

그리고 다음은

신촌 중국집 복성각의 짜장면.

새해에 가격변동이 없었다면

가격 착하고 유니짜장스타일에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짜장면이다.

 

 

짜장면도 스타일이 다양하겠지만

복성각 짜장면은

돼지고기, 야채 등의 재료를

갈아서 춘장과 함께 볶은 뒤

농도를 조절하여

면과 함게 비벼먹는 유니짜장 스타일.

 

자극보단 담백한 느낌을 받았다.

이건 개인차가 있는거라~

뭐 특별하게 평가하긴 :)

그냥 얻어먹어봣을 때 그랬다.ㅋㅋ

 

 

그렇게

신촌 중국집 복성각에서

혜윺님과 오랜만에 방문!

짜장, 탕수육 먹방을 하고 돌아왔다.

물론 남기는 거 1도 없이 싹싹.ㅋㅋㅋ

 

신촌에서 중식을 먹을 일이

크게 많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짬뽕이나 짜장.

그리고 탕수육 같은 생각이 들면

일단 1순위로 고려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도 혜윰님과 만족하면서

다시 한 번 잘 다녀왔다.

 

관련 내용에 관심있던 독자분들은

잘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마무리 하면서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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