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여행 에필로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북 영주 여행 에필로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드디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영주편.

그 대단원의 막인

여행 에필로그의 포스팅이다.

 

경북 영주 가볼만한 곳들 중에서

우리가 다녀온 곳 한곳한곳

하나도 빼놓지 않았고

먹고 즐겼던 유명한 맛집이나

명물 등도 빠짐없이

개별 콘텐츠로 다루면서

오랜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ㅋㅋ

역시 내 콘텐츠는 쉽지 않아~

 

그렇게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여행코스와 그 내용을 싹 정리!

에필로그로 돌아왔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고.

본론으로 고!고!

https://youtu.be/CFSXFM-YTZU

 

먼저,

이번 여행을 총괄적으로 녹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영주편!

그 영상을 첨부하도록 하겠다.

 

아래 애필로그를 참고하면서

모든 내용의 느낌은

위 영상으로 생생하게 참고하면 되고

개별적인 콘텐츠들은

또 개별 링크로 아래 첨부하니

하나하나 더 궁금한 분들은

그 링크들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제 모두 완성했으니까.ㅋㅋㅋ

 

그렇게 위 영상도 시청하시고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이렇게 여행 콘텐츠를 정리해서

하나로 기획한 스타일,

또는 다른 영상들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

이렇게 구축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독자분들과

콘텐츠로 소통하는게 즐겁습니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주에 도착하고 첫 코스는

바로 선비세상 테마파크이다.

최근 새롭게 조성된 곳으로

한옥 건물들과 넓직한 공원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 등

선비축제와 맡물려서 즐기기 정말 좋은 곳.

우리도 여기서 한지만들기 체험도 해보고

선비세상의 핫플레이스에서

인증샷도 찍어보고 열심히 즐겼지.ㅋㅋ

 

취재와 촬영 때문에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

워낙 파크가 즐길게 많아서.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43

영주 선비세상과 한지체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위 영상에도 그 내용을 참고할 수 있고

선비세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쾌적하게 유모차 등을 끌고

또는 운동화 신고 산책하면서

둘러보면서 즐기기 괜찮을 듯!

뷰가 좋아~

 

 

그리고 슬슬 배고프니

선비세상 아래로 쭈욱 내려와서

소수서원 옆에 선비촌 먼저 방뭉.

종가집가서 정식으로 점심을 했다.

 

날이 더운 날이고 평일이라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가게가 와...거의 가득차더라고?!

아이들 단체손님,

어르신 단체 손님,

그리고 우리도 있었고

생각보다 손님도 많았다.

그렇게 여기서 정식 잘 먹었지.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44

영주 맛집 선비촌종가집 떡갈비정식 야무지게 냠냠

 

선비촌종가집은 위링크로 참고하면된다.

떡갈비뿐만 아니라

여긴 삼계탕이나 국밥등

종류가 더 많은 것 같더라고~

 

그리고 선비촌도

숙박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 장소와 묶어갈 수 있으면

좋은 코스로 또 만들 수 있을 듯.

 

우리는 영주 여행 대표 스폿인

무섬마을에도 방문했고

거기서 1박 했기 때문에

선비촌은 이렇게 패스했지 :)

 

 

그렇게 간단히 선비촌 저잣거리를 패스했는데

지나가면서 선비상을 보게 된거야~

이게 안보일 수가 있냐고.ㅋㅋㅋ

바로 눈에 들어오지.ㅋㅋ

주차장 방면에 있더라고.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47

영주 선비촌과 선비상 밥먹고 차마시고 산책하고

 

그래서 아쉬우니까

이렇게 선비촌과 선비상에 대해서

포스팅으로 다루기도 했다.

저 안쪽으로

더 많은 곳들이 있는데

그 코스로 잡을 분들은

더 알아보시면 좋을 듯 :)

 

 

그리고 소수서원으로 바로 이동했다.

선비촌 저갓거리와

이어지는 위치이기 때문에

소수서원에서 출발해서

선비촌 저잣거리로 코스를 잡는게 좋겠다.

우리도 소수서원 이후에 그렇게 이동해서

다시 주차장까지 가서 차량을 가져갔지~

 

 

위 사진들은

영주 소수서원에서 촬영한

소소한 나의 취미.ㅎㅎ

에필로그니까 포스팅에 사용하지 않은

또 아껴둔 사진을 풀어야지.ㅋㅋ

 

소수서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원.

최초의 서원으로

역사적인 의미도 좋고

선비의 고장에 어울리닌 대표 스폿.

산책으로 둘러봐도 좋고

문화해설사 선생님과 동행해도 좋다.

 

한국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조선시대를 당연히 빼놓을 수 없고

그럼 소수서원은 재미있을 것이다.ㅋㅋ

 

 

그렇게 소수서원을 돌고

풍수지리학적으로 상당히 좋다는

길지의 공원에서 정기도 받고

다시 선비촌 저잣거리로 나왔다.

진행방향으로 쑥 순행하면

자연스럽게 선비촌으로 이어지니까.ㅋㅋ

다시 차에 타고 이동했지.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48

영주 소수서원 혜윰님과 산책했던 세계유산

 

소수서원에 관한 더 많은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그렇게 이동한 다음 코스는

영주하면 또 대푠 스폿인

영주 부석사!

여기서 책에서만 보던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도 보고오고

너무 좋은 경치도 즐기고 왔다.

영상에 잘 담겨있지 :)

 

그리고 촬영하는 내모습을

헤윰님이 또 촬영해주셔서

이렇게 다음수 있었다.

아 여긴 또 가도 좋을 듯.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50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신라시대로 빠져보다

 

경북 영주에서는 여기가 또 대표 스폿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위 링크로 더 자세한 내용 참고하시길 :)

 

 

그리고 얼른 또 이동해서

무섬마을로 들어왔다.

또 태어나서 처음 와보는 곳.

얼른 마을로 들어와서

숙소를 먼저 짐을 놓고

바로 무섬식당으로 이동.

저녁을 먹었다.

정식으로 장갈하게 잘 먹었네.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51

영주 무섬마을 무섬식당 클래식한 정식 조식 식사

 

1일차 저녁도 먹고

다음날 조식도 여기서 먹었으니

무섬마을 무성식당에 관심있는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ㅋㅋ

 

 

그렇게 밥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무섬마을에 수많은 한옥 고택 중에

섬계고택에 묵게 되었는데

그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

대청마루에 오랜만에 누워보기도 하고~ㅎㅎ

혜윰님이 잘 담아주셨구만.ㅋㅋㅋ

세상 행복한 표정.ㅋㅋㅋ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52

영주 무섬마을 섬계고택 한옥에서 숙박한 후기

 

무섬마을 섬계 고택은 또 유명한 곳이니

위 영상으로 한옥 내부 모습도 참고하고

위 링크로도 참고하면 되겠다.

 

여담으로

여기 아기 고양이들 쑥쑥 잘 자라고

젊은 어미는 멋진 엄마로 살아주기 :)

또 불 수 있는 그날까지~

 

 

그렇게 숙소 들어가서 잠시 휴식.

그러면서 마트에서 간단히 장도 봤고

충전할 기기들 충전도 걸고

무섬마을을 산책하며 이동한 곳은

무섬마을의 핫플레이스.

무섬외나무다리.

과거부터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다리.

여기서 갬성샷을 담을 수 있어서

참 아름답고 좋은 곳이지~

 

위 사진도 혜윰님 담아주신~

https://akaholic.tistory.com/1953

영주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곳

 

그것 외에도

영상과 사진들은 내가 담았지.

혜윰님 모델이 더 좋잖아.ㅋㅋㅋ

이날 저녁에도 산책했고

다음날 아침 일찍도 산책했는데

그내용들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렇게 무섬마을을 돌면서

무섬마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무섬자료전시관이 있으니

여기 마감하기 전에 방문해서

무료 관람도 즐겼다.

https://akaholic.tistory.com/1954

영주 무섬마을 무섬자료전시관 무료로 구경하고 좋더라

 

그냥 안보고 나오는 분들도 많을텐데

고즈넉한 무섬마을을 돌면서

함께 묶어서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우리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잘 즐기고 왔지.ㅋㅋ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

 

 

그렇게 숙소에 돌아와서 쉬는데

또 야식이 빠질 수 없지.

영주에는 사과가 유명한데

낭중애사과닭강정과 함께

영주의 막걸리인 영주 소백주로

여행의 밤을 보냈다.

크~ 완벽하지.ㅋㅋㅋ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55

영주막걸리 영주소백주 영주탁주합동양조장의 탁주

https://akaholic.tistory.com/1956

영주 낭중애사과닭강정 야식으로 먹어본 맛집

 

이 두가지에 대한 디테일은

위 링크로 보면 되고

먹는 생생함은 영상으로.ㅋㅋㅋ

 

 

그렇게 다음날.

비가 살며시 내리던 아침.

영상에서 보면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 소동도 있었고

아침 비내리는 무섬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산책도 했다.

비와서 촬영은 힘든데

그래도 분위기도 너무 좋고

아침 산책하길 잘한 것 같더라.ㅋㅋ

 

그렇게 산책하고 조식먹고

짐챙겨서 다음 코스로 이동~

 

 

다음은 무섬마을 바로 근처에 있는

영주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대한민국의 전통사상을

천,지,인으러 나눠서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좋고

친구나 커플이 방문해도 좋을 듯.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58

영주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

 

여기서 스탬프투어도 했고~

이런 저런 체험도 해봤으니

영상과 포스팅으로 참고해도 좋을 듯.

경북 영주 여행.

 

생각보다 갈곳도 즐길곳도 많더라고~

지금도 여러군데 방문했는데

이 코스들 이동하면서도

중간중간 가볼만한 곳도 있더라.

그런데 다 가려면

영주 1일만으로는 좀 부족할 듯.ㅋㅋㅋ

 

여튼 그렇게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도 즐겼고

영상과 개별 포스팅으로 보고 패스~

 

 

다음은 영주 시내쪽으로 이동해서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를 걸어가면서

근대화, 영주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느끼는 산책을 해봤다.

위 사진들은 거기서 촬영한 사진들.

영상으로도 담았고

개별 포스팅으로 담기도 했다.

 

고요하고 고즈넉한 영주 동네에

관사골과 함께 영주동,

광복로 등을 다니면서

클래식한 앵글을 담을 수 있었다.

https://akaholic.tistory.com/1963

영주 여행 근대화거리 산책 경상북도 산업유산 노포기업 근대한옥 등

 

그렇게 동네를 구경하고 나선

어느덧 또 점심시간.

영주 시내에 유명한 분식집.

영주 나드리분식에 가서

쫄면과 돈까스를 먹었다.

 

 

쫄면으로 사랑받고

백년가게를 인증받은 곳이기도 하더라고

쫄면과 돈까스가 메인인데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더라.

 

돈까스 소스도 맛있고

쫄면도 당기는 소스.

계속 먹다보니 아쌀~하니 맵고.ㅋㅋ

전체적으로 가성비 좋은 음식들이라

영주 여행에서 식사를 찾는다면

한끼정도는 방문해도 좋을 것 같더라.

대신,

웨이팅 시간 잘 피해서?!ㅋㅋㅋ

근데 또 회전률이 좋으니

웨이팅도 금방 빠지겠지~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60

영주 맛집 나드리분식 돈까스 냉쫄면 가성비보소

 

가게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고

그렇게 배부르게 점심을 먹었다면

영주에 명물중에 하나인

영주 태극당 카스테라를.ㅋㅋㅋ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서

쪼르르 걸어서 방문.

태극당의 카스테라인절미 구매하면서

커피를 구매해서 후식으로 즐겼다.

 

 

짠.

이게 바로 태극당의 카스테라인절미.

작고 쫄깃쫄깃한 인절미에

카스테라 가루가 듬뿍발린...

떡? 빵? 인 친구로

익숙한 맛인데 맛있더라고?!

 

영상에서처럼

한박스를 구매하고 싶지만

아쉽게 구매할 수 없었고

이렇게 1봉지 들고올 수 있었다.

꼭 이 빵이 아니더라도

2층에 카페가 있으니

클래식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ㅋㅋ

 

태극당 포스팅은 아래 링크 :)

https://akaholic.tistory.com/1959

영주 태극당 카스테라인절미 포장 달달하고 쫀득거리는 명물

 

그렇게 경북 영주 태극당도 방문하고

커피하나 마시면서 휴식.

그리고 좀 더 힐링하기 위해

다음 코스로 이동~

 

 

다음은 소백산 꽃차이야기

꽃차를 마실 수도 있고

원데이클래스의 체험도 할 수 있고

캠핑장이니 팜크닉도 할 수 있는

그런 힐링의 공간이다.

꽃차의 꽃차는

여기서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꽃으로

사장님의 열정과 애정이 느껴지는 곳.

 

https://akaholic.tistory.com/1964

영주 카페와 원데이클래스 소백산 꽃차이야기 여행기

 

여기서 우리는 꽃차도 만들면서

소소한 행복과 힐링타임을 가졌다.

가볍게 향으로 즐기는 꽃차.

이것도 좀 이색적이더라고~

 

경북 영주 여행에서

기념품, 선물 찾는다면

이런 꽃차 박스도 괜찮은 듯.

여러 상품이 있더라고~

https://akaholic.tistory.com/1965

풍기 정도너츠 영주점 여행선물로 받아 먹어본 후기

 

아니면 이런 빵도 좋을 듯

정도너츠라고

본점은 풍기인것 같고

영주의 인기있는 명물인데

이 도넛들도 맛있고 괜찮더라고~

 

서울 올라오면서 선물로 받아

집에서 먹어봤는데 만족.

며칠동안 너무 잘 먹었다.ㅋㅋ

정도너츠도 시내에 있기 때문에

루트 잘 짜서 챙기면 될 듯.

 

꼭 선물용이 아니더라도

그냥 사먹어보는 것도 좋겠다.

여기도 카페처럼 운영하는 곳이니~

https://akaholic.tistory.com/1966

영주선비주 리뷰영주 여행가면 픽해야하는 막걸리

 

아니면 나의 또 다른 취미처럼

지역 막걸리를 찾아 마셔보는것은 어떤가?

아까는 영주 소백주였는데

이번에는 영주 선비주.

이건 영주가면 꼭 마셔보라고 추천받아서

마트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왔지.

소백주랑 선비주는

그 느낌이 좀 다르더라고?!

역시 비교하면서 먹는 맛이 있어~

 

그렇게 경북 영주 가볼만한곳에

여기저기 부지런히 방문하고

맛집들, 명물들도 챙기며서

바쁜 1박2일 여행이었다.ㅋㅋ

2일차에 비도 와서 촬영 힘들었지만

그것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지~

영상보면서 종종 추억하기 참좋다.ㅋㅋ

 

KTX가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는 것도

편해서 좋았던 것도 장점.

무섬마을의 산책도,

거기서 들었던 딱다구리 소리도,

부석사의 절경도...

너무 많은 추억을 안고 돌아왔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영주편.

완료!

에필로그로 정리도 했으니

이젠 또 다른 여행이야기를

얼른 준비해서 공유해야겠다.

 

역시,

언제나 여행은 옳다 :)

 

다음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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