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게스트하우스 서울앤호텔 도심에서 편하게 호캉스했네

 

동대문게스트하우스 서울앤호텔

도심에서 편하게 호캉스했네

 

오늘은 바로 요 몇일 전

호캉스를 위해

서울에 있는 호텔을

1박 방문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얼마전 영상으로

허리통증과 병원 입원에 대해서

독바분들이랑 공유했었다.

그 뒤로 자주는 아닐 수도 있지만

종종 호캉스를 하면서

허리에 힐링을 줘야겠다 싶어

이렇게 서울 도심에 호텔을 다녀온 것이다.

 

서울 도심은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방문하면서 많이들 이용하는 숙소가 많은데

동대문게스트하우스 서울앤호텔이

이번에 내가 방문한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했으니

얼른 같이 체크인, 체크아웃하면서

이곳의 느낌을 공유해보겠다.

그럼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N0bz-IUYB

서울앤호텔

먼저,

동대문게스트하우스 서울앤호텔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66가길 21

지번 주소

서울 종로구 숭인동 202-13

 

대중교통으로 방문한다면

전철역 신설동역 11번 출구에서

정성약국까지 직진하고,

횡단보도 건너 농협끼고 골목진입하여

GS25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인터넷에 나와있던 설명)

신설동역에서 도보로

약 3~5분 정도면 도착한다.

그리고 동묘역에서 방문하더라도

거어서 약 5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위치.

뿐만 아니라

동대문에서도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이다.

 

여기에 장기로 숙박하면서

여러방면으로 구경다녀도

교통편으로는 괜찮은 위치이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많은가보다~

 

여튼 위치는 이렇고

나는 날이 괜찮아서

팔팔이를 가지고 이동했다.

짠.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들 처럼

높은 빌딩과 간판과 함께

동대문게스트하우스 서울앤호텔이 있다.

호텔 앞에 도착했으니

이 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게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07-1469-0152

 

<운영시간>

매일 00:00 - 24:00

 

<체크인/체크아웃>

15:00/11:00

 

 

<기타사항>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 간단하게만 정리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에 잠시 업무차 오신 분들이나

외국인들이 관광화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호스텔 등을 찾을 때 체크하기 좋을 듯 하다.

 

개별여행객에게 특화된

이코노미 버젯호텔이라고 하니

가성비도 고려해서 편히 즐길 수 있는~

이건 직접 얼른 체크인 하면서

함께 느낌을 전달해보겠다.

그렇게 안내를 받아서 먼저

팔팔이를 주차하고 안으로 이동.

서울앤호텔 로비의 모습이다.

 

 

투어객들을 위한 소식지,

인포메이션 센터,

밴딩머신과 장식들이 눈에 들어왔다.

 

일단 인사드리고

예약확인해서 안내받고

객실로 이동했다.

예약당시 더블배드로 요청했지~

객실로 올라가면서

안내사항 용지와 함께

조식 쿠폰도 안내받았다.

 

조식은 원래 코로나 이전에

뷔페식으로 운영하고 계셨는데

코로나 이후로 방역수칙과 함께

문제없이 관리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건 또 아래 내용이 있으니

시간 순서대로 전달하겠다 :)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서울앤호텔의 건물 층별 안내.

게스트룸이 상당히 많다.

도미토리나 스위트 등

여러 구성들을 참고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게스트들을 위한 안내가 있었는데

여행객들, 외국인들을 위해

용이한 아이템들도 있었다.

 

그리고 침대도

케이어를 보관할 수 있는 스타일~

안내보고 알 수 있었네.

 

이렇게 참고해보고

얼른 내가 안내받은 객실로!

그렇게 객실로 이동하는데

오! 정수기!

 

여행객들이나 투숙객들에게

기본 제공되는 물통 외에

정수기도 세팅되어있어서

물도 편하게 마실 수 있었다.

이건 따로 식당에 갈 필요도 없고

따로 물을 사먹을 필요도 없고

층에 배치되어있어

진짜 편하고 좋은 것 같다.

 

외국인 방문객들은

진짜 좋아할 것 같다.

나도 여행 마니아이기 때문에

이런 부대시설 칭찬해~

그리고 부대시설 이야기가나와서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었다.ㅋㅋ

동대문게스트하우스 서울앤호텔의 부대시설.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들을 간단히 담아봤다.

1층 로비 옆에도

컴퓨터가 있어서 간단한 서핑도 가능하고

와이파이도 당연히 세팅되어있다.

그리고 코인 세탁기와 다림질,

전자레인지 등

기본적인 시설이 갖춰져있어서

1주일살기부터 2주,3주,한달살기 등

장기숙박에도 좋을 것 같다.

장기숙박 상품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 갖춰놓은 듯!

 

약간 투어인들이

참고하면 좋을 정보들이라

부대시설 언급하면서

여기서 함께 공유해봤다.ㅋㅋㅋ

그럼 그렇게 알아보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객실!

내가 이날 묵었던 객실은 1407호이다.

 

얼른 안으로 이동~

사진으로도 공유하겠지만

먼저,

간단하게(?) 동대문게스트하우스

서울앤호텔의 느낌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영상이 생생하니

더 좋을 것 같아서~

위 영상으로 스윽 구경해도

느낌 전달은 충분할 것 같다.

그럼 계속해서

이렇게 안에 들어가보자.

카트키로 여닫고,

카드키를 꽂아야 전기가 들어온다.

 

이건 어디를 가도 많이 보는 디자인이니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침대.

앞에 언급했던 더블침대로 넓게.

매트리스가 허리에 편하니

호캉스 하는 맛이 나지.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옆에 세면대.

화장실 안쪽에 있지 않고

이렇게 따로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구조이다.

 

헤어드라이기나 비누등

비치되어있는 구성들 참고하고~

화장실 안쪽에는

샤워부스와 함께 변기.

뜨거운물 콸콸 잘 나오고

샴푸와 바디는 비치되어있다.

 

 

 

바닥이 심하게 미끄럽지 않아서

그건 사용하면서

좋았던 것 같다.

 

이쁘게 인테리어 한다고

미끄러운 바닥을 사용하면

진짜 위험하더라고...ㄷㄷ

그리고 침대와 마주보는 앞에는

티비와 함께

이날 사용해야하는 수건,

실내화, 컵, 포트기, 냉장고.

(냉장고엔 생수병도)

옷걸이, 거울, 테이블, 의자 등

기본적인 가구들이 구성되어있었다.

 

따로 어려울게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건 사진으로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방문해서 묵게 된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고려,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사실 다 사용하지도 않았나봐.ㅋㅋㅋ

그리고 거울에 보니

위와 같은 안내 스트커가 있었는데

요약하자면

여행객들이 배달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것 같더라.

 

 

영어로 설명 되어있으니

주문해서 1층에서 받아와서

맛나게 먹으면 되는 것 같더라.

 

나는 이날

오랜만에 이동네에 왔으니

이 근처에 있는

오래된 맛집을 방문해서 먹었지.

그래서 객실에서는 커피 정도?ㅎㅎ

 

무작정 쉴 순 없어서

커피마시면서 간단하게 일하긴 했지..ㅋㅋ

그리고 환기 쌉가능한

창가도 있었는데

프라이빗하게 블라인드도 있고

블라인드를 열어보니 시티뷰.

 

 

 

 

 

저기 보이는 개천이

바로 그 유명한 청계천.

나는 이날 헤윰님과 식사하고

함께 소화시킬겸

손잡고 살살 청계천도 걸었다.

 

동대문게스트하우스 서울앤호텔은

청계천뿐만 아니라

걸어서 방문 가능한

동대문역사공원, 광장시장,

창덕궁, 창경궁, 경복궁,

인사동, 광화문등 서울 명소에

멀지 않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입지면에서 좋은 편이다.

이일대가 참 괜찮은 지리적 요소이긴 하지.ㅋㅋ

 

그렇게 객실을 가볍게 알아봤고

여기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일도하고

요 앞에서 혜윰님과 식사도 먹고

청계천도 걸어다니면서 수다 떨고

이리 저리 힐링 데이 보냈다.

 

 

 

 

 

그렇게 들어와서는

뜨끈~한 물에 샤워하고

다시 티비보면서

가볍게 촬영도해보면서

일하다가 잠 들었다.

 

이불도 따듯하고

실내가 춥지 않아서

푹 쉴 수 있었다.

오랜만에 매트리스 잼이라

허리가 아주 요양했다.ㅋㅋㅋ

 

 

그리고 한 가지 더!

앞에 말했던 조식!

현재응 위 사진처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조식을 대신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운영 안하는 곳도 많은데

이렇게 작게라도 신경쓰는 느낌이라.

아 이런 특징도 있구나~ 이런 생각이었다.

 

만약 내가 외국인 여행객이었으면

이렇게 아침을 챙기고

하루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

좋았을 것 같더라고~

뷔페 조식도 궁금하긴 하더라.ㅋㅋ

 

 

 

 

 

그리고 추가적으로

친절하신 직원분들 때문에

나역시 기분좋게 쉴 수 있었다.

사실 일하다 잠들어서

조식을 못챙길 것 같지만

조금 아슬아슬하게 내려갔더니

직원분께서

그렇지 않아도 왜 안내려오실까

궁금해하던 참이었다고

얼른 식사하시라고 안내해주시더라

(이렇게 챙겨주시니 감사하네..ㅠ)

 

원래는 더 푸짐하고 다양한데

다른 투숙객들이 많이들 드셔서

얼마 없다고 챙겨주셨는데

아니고 아닙니다.

이렇게 챙겨주시는 것만으로도

저처럼 늦은 놈은 감사하죠..ㅠㅠ

여튼 이런 일화가 있었다.

 

그렇게 1박 2일 동안

동대문게스트하우스 서울앤호텔에서

편하게 잘 쉬다가 돌아왔다.

다시 업무 폭붕의 속으로...ㅋㅋ

 

위치와 함께

숙박 가격 등을 고려하면

가성비로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

거기에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네.

 

 

장기숙박에서 부터

네이버 실시간 예약도 가능하고

더 자세한 내용들은

호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니

아래 링크를 첨부해두겠다.

 

보니까

장기숙박의 경우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하면

보다 가성비좋게 이용할 수 있다니

이점도 체크해보면 좋겠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hoteln.modoo.at/

[서울N호텔 동대문점 -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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