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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제천 가볼만한곳 의림지 힐링과 산책의 공간

아카홀릭(a.k.aholic) 2022. 8. 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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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가볼만한곳 의림지

힐링과 산책의 공간

 

오늘은 여행이야기로

혜윰님과 1박2일 충북 제천여행.

그 때 다녀온 제천 가볼만한곳.

의림지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

 

이날의 여행은

제천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팸투어로

관련 기자단들과 함꼐 움직인 투어였다.

 

그럼 오늘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IFpc0aykq

 

의림지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먼저,

제천 가볼만한곳 의림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우리는 단체로 차량으로 이동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방문한 시간은~

저녁을 든든히 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시간이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크게 힘들게 찾지 않아도

제천 가볼만한곳

의림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저수지이고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라

찾는것이 어렵지 않지.ㅋㅋㅋ

그럼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내용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24시간 운영

연중무휴

 

[연락처]

043-651-7101

 

뭐 특별히 체크할 내용이 적어

위 내용만 정리할 수 있겠다.

더 자세한 문의 내용이 있다면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LanSibMyuVw

 

그리고 의림지로 들어가면서

우리이 이번 제천 여행 영상 첨부!

저녁 야무지게 먹고

의림지에서 산책하는 모습도 있다.ㅋㅋ

 

뿐만 아니라

제천 가볼만한곳들을 다니면서

다양하게 즐긴 내용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여행코스나 느낌 참고하는 의미로

시청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앞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받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우리의 의림지 방문기.ㅋㅋ

처음에 차에서 내려서 보니

의림지 저수지가 보였고

그 길을 따라서

위 사진처럼 캐릭터들도 있더라?

 

제천시 캐릭터,

박달신선과 금봉선녀.

귀엽더라.ㅋㅋㅋ

 

 

그리고 제천 10경

십장생 캐릭터 중 하나인

제 1경.

의림지 방울이.

 

스토리 텔링과

지리역, 역사적 배경을 갖춘 캐릭터라

인상적이더라고~

 

 

그리고 산책하기 전에

관광안내소쪽에 들려

위치 체크하면서 화장실도 다녀왔다.ㅋㅋ

 

화장실도 비웠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산책하면서

의림지를 구경해봐야지 :)

 

 

짠.

조금 더 걸어와서 만난 의림지.

제천 가볼만한곳에서

티어로 꼽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 메인 저수지를 만났으니

이곳의 이야기로 정리해서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하나씩 공부하면

또 새롭게 보이니까~

 

의림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곳에 온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좀더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고...

 

조선 세조 때 정인지(鄭麟趾)가

체찰사(體察使)로 이곳에 왔다가

3도의 병력 1,500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는

기록도 있는 것보면

이 저수지는

시간을 막론하고

존재의 필요가 확실한 곳이 었을 듯.

 

만수면적 13만 ㎡,

최대 수심 13.5m의 규모라고 한다.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 숲을

제림이라고 말하며

의림지 둑을 단단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더불어 아름다운 경관도.ㅎㅎ

 

수백 녀의 노송을 주종으로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다고~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고,

2006년 12월 4일,

명승 제20호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정도로 정리하면

기본적으로 어떤 곳인지

어떻게 시간을 흘러왔는지 알겠다.ㅎㅎ

그러면서 위에 조명으로 멋진 경관 보고~

 

 

초입에 있던 멋집 조명읜 다리.

와 도양적인 갬성으로

조명 예쁘게 잘 조성해서

여기 걷는 맛 나더라고.ㅋㅋ

영상으로도 담겼는데

아주 이뻤지.

 

 

그렇게 다리를 건너

더 안쪽으로 걸어가보니

용추폭포와 유리전망대가 나왔다.

 

 

이건 영상으로도 담았는데

다리 중앙에 유리가

불투명했다 투명했다 바뀌면서

폭포위를 걷게하는 그런 느낌.

약간 오금 저리는 그런 느낌.ㅋㅋㅋ

 

나는 그런대로 걸어갔는데

혜윰님은 무섭다고 하시더라..ㅋㅋ

 

 

그리고 산책하면서 봤던 건물.

어느날이라는 카페인데

의림지 산책하면서

차 한 잔할 수 있는 그런 곳인듯.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저녁시간 이후 늦은 시간이라

가게는 이미 닫혀있었다.

그냥 갬성만 한 컷.ㅋㅋ

 

 

그렇게 쭈욱 걷다보니

우리가 걸어왔던 의림지 반대편까지 왔따.

그 조명 좋았던 다리 반대편.

 

저쪽에서는 여기 제림과 폭포에

아름다움을 느꼈다면

여기서 바라보는 반대편은

고요한 저수지 길을 볼 수 있더라.

 

 

그리고 여기 의자에 앉아서 쉬면서

(영상에 잠깐 등장하는.ㅋㅋ)

기념하기 위해 인증샷.ㅋㅋㅋ

카메라 뒀다 뭐해~

이럴 때 순간을 담는거지.ㅋㅋ

 

 

그리고 그길 지나서

위에 보이는 동굴.

여기도 느낌있더라고?!

 

 

그래서 또 혜윰님 찍어드렸지.

제천 가볼만한곳으로

의림지를 고려한다면

저녁 조명도 아름다우니

저녁에 촬영하러 와도 좋겠다.

 

심도, 노출 등 만지면서

원하는 느낌 담아보는거지~

 

낮에는 선선할 때

커피 한 잔 하면서

살랑살랑 다녀도 좋겠고.ㅎㅎ

 

용수로 사용하는 저수지는

이렇게 공원의 요소를 갖는 것.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부분이다.

 

 

그리고 찍는김에

나도 한 장.ㅋㅋ

영상에서 그림자 놀이하기전에

텐션 올라서 유인원 포즈.ㅋㅋ

 

 

동굴을 지마녀서 이런 사진도 찍어봤는데

아참.

여담으로 영상에서 보면

우리가 걷는 이길 쪽에

반대쪽에서 레이저를 쏴서

공연도 하더라고~

그건 사진보단 영상이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촬영해서 편집했으니

그것도 관심있으면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조명을 등지고 폭포 아래서

그림자 놀이(?)도 잠깐하고

다시 의림지 산책로를 따라서 이동.

 

데크길도 예쁘길래

기념촬영도 추가로.ㅎㅎ

 

걸으면서 적당한 곳은

다 기념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다.

여기 낮에도 기가막힐 듯.ㅋㅋ

 

 

그렇게 걷다 거미줄친 거리를 보면서

잠시 혜윰님과 쉬고

다시 계속 걸어서 아까 출발했던 곳으로~

 

제천은 한방과 힐링의 고장으로

제천 가볼만한곳들은

건강한 음식이나 약,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그렇게 좋은 음식먹고

여기 의림지에서 산책하면서

여유로운 힐링을 하는 것도

아주 좋은 코스일 듯.

우리는 영상에서처럼 신나게 놀았네.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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